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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13:44:53	3	삭제
		1차 합격 축하드려요.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사배자이긴 하지만 1차 합격하셨고 질문이나 답글에 반응하는 것보니 충분히 고대 갈 역량이 되시는 것 같아요. 내신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모르고 면접으로 어느정도 극복해야 되는지 모르지만 면접과 관련된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알아서 수용하세요. 학교 생활부 관련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진실성과 가능성입니다. 3학년 1학기 때 성적이 떨어질만한 충분히 이유가 있으니 그대로 설명하시면 되고요. 다만 성적은 떨어졌지만 그 반대 급부로 무엇을 얻었는지 이야기할 수 있다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배자 전형 학생이 이 부분을 넘을 수 있으면 쉽게 합격권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지금 상황을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고 장점으로 볼 수 있다면 면접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내 생활환경 이야기 하는 것이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구걸하는 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이것은 당사자의 경험과 생각이 크게 좌우하는 것이라서 쉽게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글을 쓰고 이야기하는 것이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초점을 잘 맞추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겸손하되 당당하라.'는 말을 실천할 수 있으면 최고의 면접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팁은 내가 잘 알고 자신 있는 쪽으로 계속 면접관의 추가 질문을 유도하는 것인데 이것은 단기간에 배워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런 능력을 갖고 있기를 바랍니다. 전공과 관련해서는 사실 무엇이 나올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금부터 공부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검색보다는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위에 댓글에 언급한 개념들이 포함된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으세요. 5권 혹은 10권 정도 읽으면 기본적인 개념이 생기고 나름의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좀더 관심있는 분야을 찾아서 인터넷을 통해 더 깊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인공지능(딥러닝),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코딩 등이 주목받게 된 환경, 원인, 진행 방향, 가져올 결과 등에 대해 나름의 관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읽다가 관심있는 분야기 생긴다면 그 분야는 또래 학생들보다 훨씬 깊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원하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공은 누가 마지막까지 얻으려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6	고도비만이었던 나의 이야기 (여자) [새창]	2017-06-24 03:17:09	0	삭제
		다이어트가 목표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건강한 몸, 멋진 몸매를 바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몸무게 몇 kg은 머리에서 지워 버리세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5	좋아하는 오빠랑 데이트 했어욤 ㅎㅎ [새창]	2017-06-19 23:34:51	0	삭제
		이 상황이면 처음 고백은 무조건 여자가 먼저 하시는 것이 행복한 결말일 것 같아요. 남자가 바람둥이인 것도 아닌 것 같고 여러가지 사정으로(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거나, 경제적인 문제나 그외) 적극적이지 못한데 다른 조건 다 갖추면 작성자님에게 고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존심은 나중에 찾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결혼식 이후 모두 경험하는 한가지 [새창]	2017-06-11 21:15:21	10/10	삭제
		전 결혼식장은 잘 안갑니다. 결혼식장 참여와 축의금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집단에서 안 좋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것 더 챙기더군요. 평소에 몹쓸 짓 하고는 경조사에는 잘 참여해요. 물론 본인들의 경조사에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에게는 다 연락하더라고요. 전 참석할 만한 사람은 참석하고 돈만 보낼 경우도 있고 그냥 잊고 지낼 때도 있습니다. 꼭 가거나 돈을 보내야 하는 경우에 그러지 못했더라도 크게 마음에 담아 두지도 않습니다. 물론 저에게 일이 닥쳤을 경우에도 누가 오고 안 오고에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경조사 참석과 부조는 자기 할 수 있을 만큼만 하면 됩니다. 그것 다시 돌려 받는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비참해 집니다. 내가 낸 돈을 찾으려고 하니 쓸데없이 행사만 커지는 것이죠. 참고로 돌잔치는 첨에 몇 번 참석하고는 그 이후는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참석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나를 비롯한 몇 사람만 부를 때만 참석합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14:54:01	1	삭제
		정말 착하시네요.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빛을 포기하지 않고 잘 지내 오셨네요. 아버지와의 관계도 문제지만 본인도 중요합니다. 본인과 동생이 옛날의 아픔을 완전히 극복하고 충분히 아버지를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다른 사람 탓을 하며 계속 불행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누군가에는 받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학교 때 친구 두명에게 충분하게 인정을 받은 후에야 다른 사람에게 진정 베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임감만으로 평생을 살 수는 없습니다. 글 작성자님의 현재 상태를 추측한다면 개인과 개인으로 만나면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충분히 사랑받고 인정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먼저 채우십시오. 그런 후에 아버님을 다시 만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초스압)외계인은 생체공학적 기계? 1947년 로스웰 외계인 인터뷰 [새창]	2017-06-09 00:10:17	1	삭제
		이 글은 뻥이네요. 만약 지구 문명에 대해 그당시까지 제대로 언급되지 않은 것들이 있었다면 믿을만하지만 나오는 내용이 그 당시 사람들이 알고 있던 것 종합한 것이네요. 홍산문명이나 동아시아는 언급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정도 있었다면 외계인의 문명이나 기술을 그냥 주워들을 수도 있을텐데 그것도 전혀 없어요. 고대 문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만 이 글 자체는 전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을 가르치는데 과거에 이렇게 살아왔다는 것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지 않을 겁니다. 별 의미도 없는 것이니까요. 너는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고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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