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건 모르겠지만 모세혈관 표본 만큼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혈관속에 화학물질을 투여해야 저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1분 만에 피가 한번 순환한다고 치면, 저렇게 디테일하게 나오게 하려면 피를 아예 고분자화합물로 다 갈아치우고, 강제로 심장을 계속 뛰게 만들어야 저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 보면, 731부대 느낌이죠. ㄷㄷㄷ
남천동의 헬마는 인구 구조를 분석하며, 윤석열 이후 최소 20년간은 보수 정권 재집권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죠. 게다가 윤석열이 계엄령을 단행하면서 10대, 20대, 30대 세대 전체가 크게 이반했고, 이로 인해 그 경향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젊은 남성들이 정치에 더 관심을 보이지만, 이번 탄핵 사태를 계기로 젊은 여성층까지 강하게 각성하게 되면서 이제는 젊은 세대 전반에서 보수가 힘을 쓰기 어려운 구조가 된 듯합니다. 결국 국민의힘은 TK 지역 기반의 자민련 수준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teve Mazzaro, a prominent film composer and protégé of Hans Zimmer, has contributed to numerous high-profile movies, such as No Time to Die, Dune, The Amazing Spider-Man 2, and Wonder Woman 1984. His income comes from multiple streams, including film score commissions, performance royalties, and digital streaming royalties.
While specific annual earnings for composers like Steve Mazzaro can vary significantly based on the success of the films they work on and their royalty agreements, top-tier film composers in Hollywood often earn between $500,000 to several million dollars per year. This includes direct fees for composing, performance royalties from platforms like ASCAP or BMI, and mechanical royalties from streaming services.
For someone like Mazzaro, who collaborates on blockbuster films and popular franchises, his annual income likely falls within the higher range due to these diverse revenue streams.
김정은이 저쪽당 후보로 나와도 똑같이 34% 찍어주겠죠.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거니까요. 자신들의 이익을 확실하게 대변해줄 대변이 필요하니까요. 제가 아는 진짜 신앙좋은 장로님도 룬을 찍더군요. 무속, 굿, 천공.. 이런 거 전혀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철저히 자신을 위학 이익쪽으로 투표합니다. 미치고 환장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 저쪽을 찍는 거죠. 프로파간다에 속아서..
제사상 음식은 나중에 가족들이 다 나눠먹죠. 첨엔 정말 제사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온갖 사람들이 모여들고 명절의 풍요로움과 더해져서 점점 상이 거창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상신들만 드시라고 만들다가, 후손들이 더 잘 챙겨먹는 목적으로 바뀐듯. 귀신보다는 더 인간을 위한 잔치로 바뀐거니, 너무 너무 인간적인 거 아닌가 싶네요.
첨엔 내가 수학 잘하는 줄 알고 수학과 가려고 깝치다 진짜 수학천재들을 만나고 아 나는 수학에 재능이 없구나 느끼면 물리학으로 전향(?) 한다고 하더구만요.. 실제로 12살의 폰 노이만이 13살의 유진 위그노에게 정수론을 가르쳐줬고, 유진 위그노는 아~ 나는 수알못이네~ 이러면서 이론 물리학으로 갔다고.. ㅋㅋ ㅠㅠ
직접 만나본 썰로서, 캄보디아 아이들 엄청 순진무구하고 밝습니다! 때묻지 않았다는 딱 그 느낌이거든요. 얼마나 잘 웃는 아이들인데.. 저 아이도 그랬을 거구요. 그런데 아마 웃지 말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판사님 위 글은 저희집 고양이가 쓴 글입니다..)
"흠... 제가 이상한 놈인진 모르겠지만" 이상한 분 맞으십니다. 모르시지 마시고, 이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본 션은 정말 예의바르고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특별히 기독교 교회들마다 꼭 초청해서 간증을 듣고 싶어하는 분 맞구요. 션보다 정혜영이 더 유명해서, 정혜영이 왔으면 하는 교회가 많은데, 아내는 간증하며 다니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선을 긋더군요.(아내를 보호하는 목적이라고 함. 돈이 목적이면 당연히 아내 데리고 다닐 겁니다.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집회하면서도, 본인이 주력활동하는 후원단체 소개를 꼭 하고, 현장에서 후원신청도 꼭 받습니다. 목적이 명확하죠. 그리고 방송에서 밝히듯이 최소 1000명 이상을 후원하고 있는데, 1인당 2만원인가 그랬습니다. 즉 한 달에 고정으로 후원하는 금액만 최소 2천만원입니다. 그거 보면서, 야 이분은 정말 찐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후원하려면 정말 열심히(!) 다녀야겠다. 사는 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무나 못하는 거 하고 있는 분 맞아요. 우리가 션만큼 영향력이 생긴다고 해도, 그렇게 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행복해서 돕는 거고, 도우면서 행복한 거에요."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는 거라고 배웠지만, 이분 가정은 정말 걱정이 되고, 절로 기도해주고 싶은 가정입니다. '815런'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은,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목적도 있겠지만, 실제로 자기가 돕고 싶은데 수중에 돈이 없어서 기금마련하려고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