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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0 06:39:46	1	삭제
		복날님 이 댓글을 보신다면 복날님이 쓰신 단편 손바닥자국에 6월달에 댓글다신분이 있는데 그 댓글좀 봐주세요. 보셨을수도 있고 오지랖이지만..ㅎ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14:59:11	0	삭제
		아이를 낳은 엄마를 생각했는데 아니면 아이가 있는 엄마.. 인류멸망하면 내 아이도같이 죽는 거니까 희생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했어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12:13:39	0	삭제
		정확히 그렇게 이해했어요.. 그럼과 동시에 본인이기억상실에 걸리고도 2명을 죽이면 뺑소니 칠거란걸 알고있었단건 무의식 은연중에 아이엄마만 없다면 증거가없는데 뺑소니생각을 잠깐이라도 했었겠네요.. 중간쯤에 기억상실얘기보고는 반전이 그래서 할아버지를 치어죽였고 어쩔줄 몰라할때 또 생명교환서비스가 나타나서 할아버지랑 다른걸로 생명교환해준다면서 삥뜯는 반전인줄..ㅋㅋ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04:25:31	0	삭제
		글로만 보고는 참 훈훈하다.. 자살목적으로 왔다가 남자의말에 위로를받고 돌아갔다던지. 정말변기가 막혔었는데 깨끗하게 청소하고갔다던지.. 근데 제입장에 대입해보니 저였으면 30분넘게 물소리만들리고 대답도없으면 무슨일이생겨서 쓰러진건가싶어서 걱정돼서 문을따거나 경찰에 신고할거같아요. 맘편히 자살할리없어 이러면서 밖에나갔다오지못할거같아요. 왜 뚱뚱하니까 ㅜ 힘주다가 혈액순환안돼서 쓰러질수도 있고.. 반대로 자살을생각한거였다면 진짜 끔찍해서 트라우마로 남을거같고요. 우리집 저 화장실에서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다니 너무무섭고 싸이코스럽고 소름끼쳐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04:14:17	1	삭제
		공감합니다. 장편소설을 출판하신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저는 장편소설을 보러오는게 아니라 복날님스타일의 .이런 단편에 기괴함이 묻어나는 그런글을 보러오는거라 서요.
	9	침묵의 탑(Tower of Silence) [새창]	2017-09-09 03:59:52	0	삭제
		흥미로운글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03:52:36	3	삭제
		4페이지중에 마지막페이지만 김남우에게 보이고 숨겨놓은 화초가 망가진거에서 딱 예측했어요 3명중에 범인이 있구나 근데 안보이는 기사때문에 3명이 공범인가 했는데 복날님 반전은 항상 흔하지않은 반전이라 예측하기 힘들었는데 감동 ㅜ ㅜㅋㅋ 하루에 몇개씩이나 이렇게 아이디어를 글로써서 풀어내다니 감탄 ! 제가 젤 좋아하는 장르예요 복날님 단편들은 다 !기묘한 스토리 너무좋아요. 어제도 한글자씩 아껴아껴 봤는데 또 이제 못보았던거 보러갑니다 복날님 글보러 오유옵니다!^^♡
	7	운세가 실제와 반대로 갑니다. [새창]	2017-09-09 03:34:55	3	삭제
		점같은거 믿는사람들이 이렇게 끼워맞추는거죠. 반대로 되도 아!이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이런저런거 다떨어져나갔으니 운세처럼 좋은게맞다. 라는거. (운세 맹신하는 사람들) 댓쓴이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글쓴이님 위로하고자 밝고 긍정적으로 좋게 풀이하셔서 적어주신거 ㅎ
	6	향은 피워도 될까요? [새창]	2017-09-09 02:54:54	0	삭제
		그냥 다 미신이예요.. 좋은곳으로 잘 가길바래서 향피우는 집도많고. 다 끼워맞추는거지 미신은 미신일뿐!물떠놓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의식행위를 한다해도 일반인이 귀신을 부를수있을거같다고 믿는건가 다른사람은..그냥 찜찜해서 그러는거지 상관없어요. 학창시절 분신사바해서 다귀신불러오고 귀신붙고 그러게요 ㅋㅋ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2:17:28	3	삭제
		아주 오래전부터 비회원으로 복날님글 잘보고있었어요 거의 이번년도에는 공포글을 안본거같은데 마치 숨겨놓고 잊고있었던 보물을 찾은기분요 한글자씩 아껴서 보고있어요.뿅뿅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2:12:32	0	삭제
		영등포 모텔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괴담이랑 흡사하네요너무옛날에 봤던거라.. 디테일한 부분빼고 전체적인 내용이 비슷해서 그글인줄 착각했어요 ㅜㅜ찾아보니 그글이 아니란걸 깨닳음!ㅋㅋㅋ
	3	있잖아요 누구나 자기 짝이 있는 것 같아요 [새창]	2017-05-26 06:13:28	0	삭제
		그런사랑을 주고 받음에 감사하면돼요^^ 다 몇번의 헤어짐을 겪으면서 성숙해지고 다음사람에게는 이러지 말아야겠다 고칠점은 고치고 이런사람은 만나지말아야겠다 하면서 사람보는 눈도 생기고 그런거같네요~^.^
	2	몸이 약한 여자와 사귄다는것 [새창]	2017-05-26 05:06:55	13	삭제
		저는 제가 자주 아픈데요. 정말로 온몸이 툭하면 골고루 돌아가면서 아파요 눈아프다 나으면 코가아프고 나으면 목이아프고 귀도아프고 배는뭐 수시로 아프고.. 근데 남자친구랑 그런걸로는 문제없이 잘지내요. 아프다고 투정도 부리는데 잠깐이지 그거말고는 다른얘기를 더 많이 하니까요. 그여자분은 뭐만하자하면 아프다아프다 하니까 의욕도 없어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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