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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익명]평생교육원이라고 말 안 한 애인 [새창]	2017-12-05 22:17:01	3	삭제
		이게 평생교육원을 말을 안 한 것이든, 다른 무언가를 말 안 한 것이든 분명한건 이후에도 계속 작성자님은 여자친구를 의심하게 될 일들이 사소하더라도 생길 거라는 겁니다. 말 하기 힘든 거라면 “나중에 말해줄게, 지금은 말하기가 좀 그래”라고 하면 되는데 그런 말도 아니고 계속 숨겨왔던거니 어떤 의도였던간에 여자친구가 잘못했다고는 저도 생각합니다. 헤어지는 것이 지금 당장에 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얘기를 들어보고 이후를 결정하시는 것이 더 신중하고 후회가 덜 될 수도 있는, 어쩌면 후회가 되지 않는 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0	닉언죄?)아까 베오베에 있던 억울하게 차단당했다던 분 [새창]	2017-12-05 02:14:06	18	삭제
		이거 사태 돌아가는 거 보면 운영자 교체된거 아닌가요?
	19	19인가)) 내가이상한건가... 이거 디자인이.. [새창]	2017-12-04 19:35:05	0	삭제
		...?? 순간 뭐지라 생각함
	18	스벅에 아줌마 아저씨들 오는거 이상하게 싫지 않나요? [새창]	2017-12-04 15:54:10	0	삭제
		나만의 맛과 향기를 느끼고 싶으면 집에서 지 방구나 처먹지 왜 공공장소에 가서 지럴이여
	17	층간소음이 바로윗집이 아니고 그 윗집이 범인이었네요. [새창]	2017-12-02 10:29:33	1	삭제
		저는 이사온지 이제 반개월 됬는데 윗집인지 그 윗집인지 일요일 점심즈음에는 애들 두 명이 비명을 지르면서 쿵쾅 거리지를 않나 지난 화요일에는 엠알인지 크게 틀어놓고 베이스를 치는데 아침부터 그 ㅈㄹ을 해서 제가 열받아서 관리사무소 갔더니 번호는 다른 사람 번호를 써놨고 인터폰도 받지 않고... 한 삼십분 관리사무소에서 씨름하다 왔는데 여전히 베이스를 치고 있는 누군가.. 층간소음 열받더라고요.
	16	(포켓몬) 이슬이의 모험.jpg [새창]	2017-11-29 13:17:42	0	삭제
		일개 트레이너가 아니라 금수저인듯...
	15	개혀? [새창]	2017-11-29 11:27:20	0/4	삭제
		대갈을 빻고 싶...
	14	수능 가채점 하는데 미쳤다.. 서울대 의대 넣는다 [새창]	2017-11-29 11:19:26	0	삭제
		후에 서울대 의대생들이 저분의 시신을 해부하며 하는 말이... “이 시신은 63학번(2063) 선배님이시라며?” “응, 우린 120학번(2120)인데 이 정도면 화석이 아니라 석유지...”
	13	??? : 7급 공무원이 꿈이라길래 때렸다 [새창]	2017-11-29 11:10:59	0	삭제
		퇴물이네. 인터넷은 하는 거 맞나요 저분? 묵직한 팩트폭력은 폭력이 아니라는데 몇 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모 대형교회에 출석 중이고 청년(20세~30대후반)이 재적 900명 가까이 되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대후반이나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30대를 보면 꿈을 갖고 있다기 보다는 스펙을 쌓고 하다보니, 어쩌다보니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그냥 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고 진정 청소년기부터 자신이 갖고 온 꿈을 향해 뚜렷한 목표의식과 계획적으로 인생을 사는 30대를 딱 한 번 말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20대초중반은 말할 게 더 없습니다. 이들은 한 때 무엇을 하고 싶어서 어느 대학의 학과에는 가긴 갔는데 막상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고 하다보면 대다수가 돈 걱정 말고는 없고 이 걱정으로 인해 후에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직업을 찾는 20대초중반이 많았습니다. 그게 대표적으로 공무원이죠... 뺨 한 대 때리셨다고요? 사랑의 매라는 말로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는 겁니다. 공무원이 하고 싶다는 말에는 많은 속 의미가 담긴 건 아십니까? 다른 직업은 안정치 않으며 그 직업들도 갖기 어려운데 공무원은 안정적이나 갖기는 어려워도 어느 회사나 개인직업이나 공무원되는거나 어려운 건 매한 마찬가지이기에 차라리 붙으면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청년이 많죠. 그 공무원들도 힘들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한 채로요. 애초에 스펙사회를 만든 것은 권력이 있는 윗 세대 사람들 아닙니까? 적어도 자신이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데에 힘을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정치인이라면 청년층들의 깊은 사회적 고민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20대가 이제 꺽이는 나이인데 막막하네요. 제가 아는 사람 중, 그것도 제 친구 중 한 명인데 그 애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군입대를 하고 전역하자마자 영국으로 유학가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아직도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애들은 뭐해먹고 살지란 생각인데 이 친구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 힘내세요ㅠ
	12	유아인의 새로운 사냥터 [새창]	2017-11-27 22:35:42	19	삭제
		저기다가 검은 보따리를 풀어버렸넼ㅋㅋㅋㅋㅋㅋ 08년도 메이플 커닝시티 주니어발록 소환이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21:33:40	4	삭제
		오늘도 저희를 위해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어떤 내용으로 오실 지 기대가 됩니다. 우미관에서 만납시다.
	10	안평범하고 빡치는 말을 써보자 [새창]	2017-11-21 21:10:56	0	삭제
		던힐.
	9	???: 휴가나왔냐? 형이 쏜다! [새창]	2017-11-12 00:29:36	3	삭제
		김정은 : 누가 미국 본토에다가 쏘라고 했어 ㅅㄲ야....
	8	흡연하시는 분들은 꽁초 버리는데 너무 죄의식?이 없는 듯 합니다. [새창]	2017-11-12 00:28:51	33	삭제
		담배갑 그냥 길가에 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볼 때마다 가정교육은 어떻게 받은건지 궁금하네요.
	7	이런 댓글은 앞으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11-11 01:10:30	17	삭제
		제 개인적으로는... 몇 년 전 오유의 유머게시판 덧글이나 게시글들을 보면 섹드립이 선을 넘어선 경우가 많아 조심스럽게 섹드립이 보기에 좋지는 않은 것 같다고 덧글을 달았더니 그러면 다른 사이트 가세요 라던지 반대표를 받던지... 저는 정말 섹드립이 지나가는 학생들이 불쾌하게 섹드립 치는 거랑 다를 바 없어보여 쓴 것이었는데 어느 누구도 섹드립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이는 없고 다들 저를 예민하게 보시더군요... 뭐 내용은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섹드립을 말장난이라고 변명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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