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lience..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내가 한국인 목숨을 우습게 본다? 내 글에 어디 난민 받으라는 글 있어요? 별 이상한 소리 다 들어보네.. 정부 잘 하고 있는데 왜 들쑤시고 다녀요? 법이라는게 있고 거기에 따라 최선을 다해 막는거지.. 혐오하고 무조건 막자는게 가능한 예기예요?. 독일이 난민 인정자 범죄율이 자국민보다 낮다는건 알아요? 유엔 난민기구도 우리가 자발적으로 가입했고, 법이 있는데 국제기구가 뭔상관? 그게 문제를해결하자는 사람 말이예요? 그 법은 누가 만들었고 누가 그 똥을 닦아야 하는데? 님이 주장하는게 가능한게 뭐있어요? 유엔 회원국이 난민 다 가져가라니? 그게 지금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한쪽에서는 받으라고 난리.. 한쪽에서는 내쫒으라고 난리.. 잘 수습해 가고 있는데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떠들지 마세요.
북한 탈북자는 난민으로 보는 나라도 있고 아닌 나라도 있어요. 그것 때문에 봐준다고 하기는 어렵고.. 정부에서 강하게 나가고 있다는 것이 맞다 봅니다. 그리고.. 난민으로 본다 하더라도 그쪽도 심사 통과 안시키면 그만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가 나민 수용에 너무 소극적이라고 문제 제기하는 외국 언론들도있고..
한때 난민을 만들던 나라고.. 국제사회에서 이슬람국가하고 무역하고 돈도 벌어오고.. 국제기구에 가입은 떡.. 해놓고.. 1994년4월 이후 28년 동안 난민인정자가 850명 밖에 안되고.. 앞으로도 제도 개선하고 강화하겠다는 나라에서.. 이슬람인이 들어오면 나라가 개판이 되다... 이건 혐오조장 밖에 안되죠. 정부에 맡겨놔도 선방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누구던 다른민족이 들어오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만은.. 요즘보면 흰 두건 써야 할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헌법에 보시면.. 1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이고 2항은 국교는 인정되지 않으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라고 되있습니다.
용인이라는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인정 하시고 안하시고는 개인적으로 그러시면 될거고.. 어쨋던 이나라에서 이나라의 법을 지키며 사는 한 종교의 자유는 보장된다는거예요. 그리고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이.. 주요 종교 중 살인을 정당화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그건 분명히 구분하셔야지 이슬람을 믿는 나라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몇군데의 문화적 문제를 근본적 종교문제로 몰아가는건 과도하죠.. 종교전쟁 때 십자군이 이교도를 죽이는건 죄가 아니라고 떠들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건 문화적.. 시대적 자기합리화예요.
그리고.. 절대권력이란게 누굴 칭하는지? 인사하나 맘대로 못쓰고.. 법안 다 막히고.. 얼론은 말도안되는거로 꼬투리잡고.. 민주당은 오렌지 되가고..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어디를 쥐고 있길래 절대권력이라는건지? 그저 국민의 표 하나하나가 모여 지탱하고 있는 정부에게 할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