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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탐나는 잠옷 [새창]	2017-08-21 08:36:59	0	삭제
		겨울에 난방비가 절약되겠어요. 갖고 싶어요!
	21	조폭미용실에서 알바한 썰 올려도 될까요? [새창]	2017-08-21 08:34:38	0	삭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들 남겨주신 덕분에 힐링이 되네요. ㅠㅠ
	20	조폭미용실에서 알바한 썰 올려도 될까요? [새창]	2017-08-21 08:33:30	0	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9	제 순댓국은 제가 알아서 먹을...... [새창]	2017-08-20 00:33:49	9	삭제
		그리고... 주작일 경우에 누군가가 피해를 입고 누군가가 이득을 보는 그래서 반드시 진실을 규명해야 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면 거짓말이라고 단정짓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나와 내 주변의 경험과 상식이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믿을 수 없는 그 일을 겪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도 자기 상식과 경험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멘붕한 것일텐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면 애초에 멘붕하지 않았겠죠. 차라리 욕설이면 한쪽 귀로 흘리겠는데 오유 특성상 작성자를 비난하는 댓글이 대세가 되면 정중하고 예의바른 말투로 [당신 정말 쓰레기군요. 산소가 아까워요. 당신의 가치없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희생당하는 동식물에게 미안한 줄 아세요. 하지만 나는 아무 가치도 없는 당신을 걱정하고 동정해 줄게요. 비록 산소를 마실 자격도 없는 당신이지만 내 손으로 코와 입을 막지는 않을게요. 다만 당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되는 일이 평생 없기를 바라요] 이런 내용이 반복되니 정말 자존감이 무너지고 상처가 됩니다... 비난받은 당사자가 예민하게 반응하면 [여기 님한테 죽으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왜 이러세요? 그냥 살아있는 흔적을 드러내지 말라는 거지. 그게 어떻게 죽으라는 말이랑 같아요?] 이렇게 되니까... 오유는 참 어려워요. 그래도 예전 아이디로 2천번 이상 방문했던 정이 있어서 칼로 자르듯이 끊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18	제 순댓국은 제가 알아서 먹을...... [새창]	2017-08-19 23:48:33	25	삭제
		제가 예전에 주작몰이를 당하고 탈퇴후 재가입해서 조금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네요... 대댓글 남겨주신 분들이 주작몰이를 하고 계신다는게 아니고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어서요. 그때 주작몰이를 당한 글에 달렸던 댓글이 [장황하게만 쓰면 사람들이 속아줄줄 아냐?] [소설을 쓰려면 제대로 쓰든가] [글이 너무 두서가 없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해 보이네요] 이런 것들이라 간결하게 쓰려고 전후사정을 생략했는데 그게 오히려 또 오해받는 원인이 됐네요. 여자 순대국 운운은 제가 잘못 듣거나 지어낸게 어니고요, 10여년 전이었고 지방 소도시였는데 그런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감안해도 특이한 회사였어요. 컴퓨터를 직접 세팅하고, 복사용지 박스를 들어서 옮기고, 생수통을 갈았다고 타부서 부장님께 불려가서 혼났어요. 여자가 그런 걸 하면 보기 좋지 않으니 무조건 남직원에게 부탁하고 애교를 떨면서 기를 살려 주라고요.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었는데 운동화를 신고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다녔더니 여자가 운동화를 신는 건 보기 좋지 않다고 6cm 이상 구두를 신고 회사 통근버스를 타고 다니라고 했어요. 남직원들은 대부분이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었고 시내버스를 타면 회사까지 걸어가는 30분을 감안해도 집에서 7시에 나가면 되는데 통근버스가 저희 동네에 서는 시간은 새벽 4시 50분이었어요. 시간면에서 너무 비효율적이라 통근버스를 이용하긴 어렵다, 제 업무가 비서직 등 정장을 입어야 하는 일도 아니고 청바지와 운동화 착용을 금지하는 복장 규정도 없으며 남직원들 뿐만 아니라 여직원들도 입고 다니는데 저에게만 구두 착용을 권하시는 이유를 여쭙고 싶다고 했더니 그 여직원들은 자차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괜찮다는 거였어요. 저는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30분 동안 타회사 임직원들의 눈에 노출되기 때문에 운동화를 신은 여자가 우리회사 직원이라는게 알려지면 회사 이미지가 나빠진다고... ㅡㅡ 퇴근시간에는 통근버스를 운행하지 않으니 구두를 신고 30분 걸으라는 거죠. 그런 회사였으니 순댓국 먹는 여자가 원숭이 뇌나 개구리회 먹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었을 거예요. 공깃밥만 후딱 먹고 식당 앞 자판기에서 인원수대로 커피를 뽑아다가 자기들이 식사를 마치기 전에 서빙하길 기대하고 데려갔을텐데 순댓국을 먹느라 식사 시간이 길어져서 커피를 얻어먹으려면 기다려야 하고 그만큼 휴식시간이 줄어서 짜증나고 기다리지 않고 직접 뽑아먹자니 돈 백원이 아까워서 짜증나고... 꼭 필요하진 않은데 있으면 좋은 것들을 여직원들에게 사비로 사오라고 강요한 회사였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이유로 저를 극혐스럽게 노려본 것 같네요.
	17	제 순댓국은 제가 알아서 먹을...... [새창]	2017-08-19 19:12:34	22	삭제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순댓국... 저에게는 트라우마 음식...ㅠㅠ 예전 직장에서 사람들이 먹으러 가자길래 원래 순대를 좋아해서 따라갔는데 그날 순댓국집에 간 사람들 중 여자는 저뿐이었어요. 먹다가 시선이 느껴져서 주위를 둘러보니 동료들이 극혐스런 표정으로 저를 보면서 여자가 순댓국 먹는거 처음 봤다고 수군수군...ㅠㅠ 남자들끼리만 식사하고 싶었는데 눈치없이 따라간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극혐스럽게 쳐다보던 사람들 중 한명이 사무실에서 제 자리까지 찾아와서 순댓국 먹을건데 괜찮으면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간 거였다구요. 크흡 ㅠㅠ 쩝쩝거린 것도 아니고 입 다물고 오물오물 먹었고 반찬도 뒤적거리지 않았는데... 도대체 왜...ㅠ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2:34:56	8	삭제
		멍뭉이 맞아요. 쟤 이름이 big dog이에요 ㅋㅋ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0:14:03	0	삭제
		진해 군항제 세계 군악 페스티벌에서 봤어요! 포스 쩔었던...
	14	여러분, 강경화 장관의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새창]	2017-08-19 02:14:07	17	삭제
		안농하새오 장관님 항상 수고가 만으새오 설문조사 햇서오 쓰담쓰담 해주새오
	13	김정숙 여사님을 에스코트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새창]	2017-08-18 18:40:39	1	삭제
		방탄처리가 되어서 그럴 거예용. 디스커버리 채널이었던가? 돈만 있으면 누구나 주문할수 있는 민간 방탄튜닝 전문샵에 의뢰해서 방탄처리 전후 차이를 비교하는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차 무게가 어마어마하게 무거워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12	댓글공작 고백한 사람 드디어 나왔음 [새창]	2017-08-18 18:35:30	23	삭제
		안정적인 수입이 없고 글, 그림에 재능이 있는 분들을 타겟으로 찍어서 돈으로 유혹해 포섭한거 아닐까 싶네요. 먼지 하나까지 탈탈 털어야 합니다.
	11	요즘은 배달떡볶이 가격이 어마어마하군요 [새창]	2017-08-08 02:26:01	2	삭제
		우와아앙 복받으세요
	10	"文 대통령 호프데이도 부정 청탁"…이재용측 발언 논란 [새창]	2017-07-28 19:54:45	1	삭제
		그러지마 추해... ㅠㅠ
	9	신랑한테 황당한 책내용을 카톡으로 보냈더니...ㅋㅋㅋㅋㅋ [새창]	2017-07-28 18:59:28	0	삭제
		본문의 남편분 답장 보고 빵터졌어요. 저희 엄마도 TV에 레드준표만 나왔다 하면 우리 TV 썩겠다고 채널 돌리라고 하시는데 ㅋㅋㅋㅋ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14:32:47	2	삭제
		얼굴과 두피에 다한증이 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분이 다 땀으로 빠져나가서 갈증 때문에 계속 물을 마시다가 체액이 희석되어서 길바닥에 쓰러져 죽을뻔했어요. 눈 앞이 흐려지고 다리가 떨려서 몇걸음 걷기도 힘들었는데 시판되는 토마토주스에 소금이 들어간다는게 생각나서 마침 바로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사먹고 살았네요. 물중독 정말 위험한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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