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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물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28
    방문 : 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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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0:39:05 0 삭제
    제 생각에는, 사람에따라 반지 및 사소한연인아아이템(?)싫을수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 감정을 뱉는데에 그치고 뭐랄까요 거절하거나 상대 의견에 동의하지않을때 배려차원에서 갖춰야할예의?가 결여되어 있어서요. 심층적으로 말하면 이런부분인데 대댓글 부탁드려여ㅜ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0:35:38 0 삭제
    말씀 감사합니다.
    왜인지는 물어봤습니다. 결혼할사람과만 커플링을 하고싶다네요(지금 결혼할 나이는 아니구요)
    그런데 반지를 상징으로 얘기했지만, 예시의 일부이고 이와같은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는점을 말하고싶네요. 그래도 돌아보게되네요 쪼잔하게 굴진않았나 싶구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4:16:36 0 삭제
    그런것같아요.. 말씀 감사해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02:53:18 1 삭제
    음 저는 좀 다른종류의 답변을 드릴게여
    3년이라는 오랜 기간 만나다 곁에 없어보니 관계에대해 객관화되는 과정을 거치고 계신듯합니다.
    사실 사람 마음이 참 재밌는게.. 좋을때는 '나랑 달라서'좋다가 안좋을때는 또 '나랑 달라서'안좋죠.
    중요한건 나와 그녀의 성향차이가 아닌, 내 마음의 크기가 지금 얼마나인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다른연애는 좀 낫지않을까?하고 많이 생각하셨을거란 느낌이 글에 묻어납니다.
    남는게 나을지, 떠나는게 나을지 본인이 더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잘고민해보시길바라요!
    47 섹스가 그렇게좋나요? [새창] 2017-07-15 04:02:02 2 삭제
    주변의 그런사람으로 인해 피해입으신 사연같은게 있으신지요?
    그게 아니라면.. 섹스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누군가에겐 교감의 기쁨을, 누군가에겐 쾌락뿐일지언정 엄청난 쾌락을 선사하는 행위인걸요. 인간도 욕구를 가진 동물이구요.
    또한 제가 작성자분한테 "섹스하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렸습니까?"하면 이상한것처럼. 그냥 각자 자기 선택으로 살아가는거죠.
    46 첫경험 기준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7-07-15 03:56:00 6 삭제
    첫경험이라 생각하면 맞고 아니라 생각하면 아닌것이죠. 무슨 졸업장같은게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기 기준대로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왜 미안하세요? 애인과 성적 접촉은 아주 자연스러운건데요. 물론 강제가 아니라는 전제는 매우 중요하지요.
    모텔가서 거기까지 진도 나갔으면 곧 삽입까지 가게될 가능성이 높아요. 여자친구분이 순결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한분이실지 모르니, 고민의 순간이 오기 전에 진지한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혼전순결을 중시하냐는 질문같은것이요!

    그리고 작성자분도 순결을'빼앗'은게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는데 음..삶에서 본인의 성적 가치관을 처음 확립할 시기가 온겁니다. '순결'이라는 단어 사용하시는것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성경험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다 '불순'하게 생각하진 않는지두요.
    45 우정에서 연애감정이라니.. [새창] 2017-07-06 22:34:05 0 삭제
    당혹스러우실수 있다고 느끼나 배신감에 휩싸이는 일은 없으셨으면해요.
    사람은 감정을 선택할 수 없어요. 작성자님 고민의 원인은 님께서 그분이 친구로서만 잘 지내주길 바라는 '기대', 그리고 그분이 작성자님께 사랑을 바라는 기대 두가지의 충돌이 원인이겠죠. 그러나 남의 마음은 내맘대로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여지 안주실거라면..가장 중요한건 그분과 친구로 지내고싶다는 욕심을 내려놓는 방향일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제 친구로 지내봤자 표면적일 가능성이 높고 친구로 지내긴 힘들어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1:36:04 0 삭제
    긴말할것없이 잘하셨네요.
    벤츠 잘 기다리세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1:32:53 0 삭제
    윗분말대로 좀더 지켜보셔야할듯요! 먼저 다가간 댓가로 인고의 시간을 좀 견디셔야죠.
    이글로는판단하기 힘든게, 데이트코스 정하고 이런건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일인데..츄리하게 입는건 또 이상하네요. 물론 복장감각 0인 남자도 많긴 합니다만.
    다른 힌트없나요? 선톡이 오는 횟수라던가, 만나서 대화할때 보이는 대화의지으ㅣ 정도라던가..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1:28:06 0 삭제
    작성자분 성향이 주변시선따위와 무관한 분이시면 그냥 만나도되요! 물론 뉘앙스로봐선 감당하기 힘드실듯하므로..접는걸 추천하게됩니다만
    두 선택지에 다 댓가가 훤히 보이니까는
    후회가 적은쪽으로 하시는게 맞을듯요ㅎㅎ
    41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절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ㅜㅜ [새창] 2017-06-29 01:19:52 8 삭제
    ㅋㅋㅋ아이고...
    대부분의 남자들은..적어도 제가 남자인데요.
    난당신에게 관심없다는 표시를 그런식으로 하진 않을겁니다. 설령 실제로 흥미없다해도 이런 의미부여는 하지않아요.. 확신컨대 노트북은 그냥 필요했던거 이참에 산겁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1:11:13 2 삭제
    사연자체는 안타까운데 제 생각을 좀 말씀드릴게요

    받아드리기 힘드실거란거 알지만, 그냥 학교에 친한 여동생이야기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직설적으로 이야기할게요.

    새 신발을 사면, 가장 새것이고 또 이쁘고 하니까 그 신발만 신고싶은 기간이 있잖아요.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나면 내가 가진 익숙한 신발들 중 한 켤레가 되지요.

    같은느낌으로, 연애초반이나 혹은 썸기간에 주로 남자들이 의욕적으로 다가오고, 만나려하잖아요. 그때는 글쓴님 생각처럼 분명히 글쓴님이 남친분의 모든 일상에서 우선순위를 점하고 있었겠죠. 그러나 앞에 말한것처럼, 사람은 늘 같은마음/같은모습이기가 힘들어요. 다만 남친분 입장에선, 저처럼 글쓴이님한테 이걸 직접 말할순 없을거에요. 좋은 남친으로 보이고싶고, 헤어지기 싫으니까요(글쓴님이 남친분에게 서운함을 막 드러내길 주저하는 이유와 같죠)

    그래서 딱잘라말하면, 앞으로도 그때만큼 글쓴이님을 좋아해주진 않을거에요. 다만 사람마다 주기가 있으니 지금보다는 더 연애를 우선순위에 두게되는 시기가 올순 있겠죠(그때 샀던 그 신발이 더이상 새신발은 아니지만,
    그신발을 위주로 신고싶은 시기가 또 오기마련인것처럼요) 이건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 해도 또다시 생길일입니다. 사랑이 마냥영원하고 아름다울순 없어요. 내 기대만큼 충족시키기 정말 쉽지않구요. 뭐 늘 상록수같은사람이 세상에 있을수는 있는데, 흔치않을거에요.

    다만, 글쓴님 느끼기에 무성의하다싶을정도로' 나를 생각해주지않는다'라고 생각되면 그때는 헤어지고 조금더 연애에 집중하는사람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판단은 본인몫이구요! 제가볼때는 아직 서로 좋아하는것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시험 끝난직후에 나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미리 선약을 잡았어야하지않을까 싶어요. 지금 글쓴님에게 우선순위는 연애인데 남친분은 아닌상태잖아요. 그걸 받아드리고 자존심을 버리고 데이트도 먼저제안할줄 알고 저는 그러길 바래요. 그어떤 기대나 자존심 조금 내려놓고 참다보면, 물론 화병나서 먼저 헤어지잔 소리 하게될지도 몰라요. 그러나 그런순간이 왔다고 했을때, 정신박힌 남자라면 바로 반성하고 붙잡고 그럴겁니다.

    기대를 조금만 내려놓으세요!(그게 싫으면 이별하는게 나아요 서로에게!)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01:15:30 0 삭제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38 19, 살짝스압) 자꾸 죽어서 진짜 고민이에요. [새창] 2017-05-28 00:54:43 6 삭제
    자위할때 너무 세게해서 그런게 아닐지? 평소 자위시 자극이 크니까 막상 실제 관계할때는 자극이 덜하니까. 상대적으로 느낌이 안와서 작아지는게 아닐지요?
    같은이유로 저도 고민해본적 있는데 자위 강도를 낮추고 또 빈도도 줄이니까 도움되었어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1:55:17 1 삭제
    이런말 죄송하지만..
    사주볼시간에 책보면 붙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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