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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제물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28
    방문 : 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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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물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20, 30대들 요즘 골프장 많이 간다고 하네요... [새창] 2021-05-15 05:59:17 4 삭제
    눈 앞의 단기적인 행복을 추구하면 안되는 건가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3 15:08:43 0 삭제
    헤어지기 싫으면 안 헤어지면 되겠지요. 그런데 남자분이 지금 부모님과 싸우고 나와있는 상황이라. 이십대때 한번쯤 나름의 사연에 따라 겪을만한 일 맞아요. 다만 그때는 노가다라도 뛸 각오가 되어있는게 맞습니다. 그런건 생각없이 싸우고 나온거라면
    1.. 총체적 노답인생, 앞뒤생각 못함. 혹은
    2. 이런 일이 처음이라 방황 중.
    2번의 경우 개선 여지가 있으니 돈 말고 가르침..을 주시는걸 추천
    1번의 경우는 아니길 바랍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3 03:08:49 2 삭제
    요새 서울에 대형 치과 가면 안면비대칭, 돌출입 이런거 다 검사해주더군요. 저는 교정하고 아랫입술이 많이 들어가서 만족하고있습니다. 헌데 자신감이 젤 중한건잊지마세용
    76 [익명]본인이라면 어떤 남자를 선택하겠어요? [새창] 2019-08-23 02:59:52 7 삭제
    ...그 남자분들이 작성자님의 외모,몸매,키,직장 같은 조건 이렇게 표로 만들어서 다른여자랑 비교하고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으신가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6 18:54:58 1 삭제
    진지하게 읽었어요.이틀 지나서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우선 부정적인 말을 한마디 할게요. 모든걸 다 바쳐도 모자랄 여자임을 작성자님도 깨달으셨겠죠.그런 분을 두고 이게 무슨짓인가요. 후회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런여자분을 만나는게 정말 흔한 일 아닙니다. 지금 짐작하시는대로, 다신 그런분 못만날수도있어요. 근데 그 통화 전까지 작성자님은, 그럴줄 몰랐잖아요. 그러니까 본인탓 절대 아닙니다. 다들 살면서 뭘 몰라서 후회하고 그럽니다. 작성자님께도 같은 일이 생겼을 뿐입니다.
    단, 아셨으면 하는 점이 있는데, 누군가로부터 그런 사랑 받을수 있다는건, 본인에게 자기도 모르는 매력이 있다는 증거일 겁니다. 그 매력을 누구나 볼 수있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뭔가 있으니까 그런 여자분도 생겼던겁니다. 소개팅도 그거 아무나 시켜주는거 아닙니다. 혹시 엄청 잘생기셨나요..? 이런게 궁금할정도네요.
    아직 인생 끝난거 아닙니다. 삶은 계속 과정이잖아요. '내가 뭔가 매력이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어 지금부터를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만큼은 긍정하셔야합니다.
    시험 잘 되셔야할텐데, 그정도 매력이라면 준비하시는 시험과 관계없이 어딘가에는 쓰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차피 무슨 직업을 가지게되건 우리 언젠가 다 죽고 까먹어요. 열심히 준비하시는게 좋긴한데, 미래의 행복을 위해 당장의 행복이 너무 처참히 무시되고있지않습니까.
    그리고 이런저런 상황으로 인해 사랑을 포기하는거요. 깨달으신것 같긴한데, 그런식이면 앞으로 살면서 무슨일이 있건 사랑부터 포기하시게 될걸요. 그러기 싫다면 지금처럼 기회가 왔을때 연습하는게 좋죠.
    취준생이라 이입해서 읽었어요. 저는 미래를 꿈꾸는 여자랑 연애중이에요. 저도 이게 쉽지 않지 않다는건 아는데요. 다만 나중에 취직하고 어디 여행도 가고 좋은것도 먹고 고양이도 키워보자는 식으로 제가 얘길 많이 합니다. 그 뱉은 말 지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다음달부터는 더 매진하려고 한달에 한두번만 보자고 말할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만약 이걸 이유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다면 슬프기야 하겠지만, 나 힘들때 버리는 사람으로 판명나는거니까 뭐 안만나면 그만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여자분은 진심을 다해 작성자님을 사랑하고 계셨지만, 작성자님은 자기 본인만 사랑하고 있었음을 아셔아해요.
    그러니까 연락을 해서 꼭 잡으세요. 그간 했던 생각 다 얘기하세요. 잡히지 않는다면, 이번 사랑받는 경험으로 이것저것 느낀거 얘기하면서 꼭 고맙다고 하고 놓아주세요. 그러면 확실히 나을거에요.
    자신감 없는 분이라길래 걱정되서 그러는데, 자신감은 행동에서 나오는거지 어디서 찾아오는게 아닐겁니다.
    화이팅하세요!
    74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새창] 2019-07-26 17:52:16 4 삭제
    남자분이 평소 어떤 생각을하고, 힘들어하는 일은 무엇인지 와 연애하면서 속상한점은 없었는지 작성자님께서는 자세히 알고 계신가요?
    글을 보면, 남친분 행동은 부적절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이 식은 건 남자친구고 작성자님이 더 좋아하는 상황처럼 보입니다. 남친분의 의지를 보고싶다 하셨는데.. 실망스런 남친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는 아마 작성자님께 더 필요할 듯 하여 걱정됩니다.
    실망했던 모습들을 미워하기 보다,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고싶은 그런 태도가 작성자님께 있어야만 이 관계가 계속될수 있지않을까요
    71 셔츠 착샷 질문좀 할게요!!! [새창] 2019-03-28 02:18:27 0 삭제
    https://youtu.be/ftpgUMX4KKQ
    참고하세용
    70 이 바지가 제 몸에 맞는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9-03-28 02:16:21 0 삭제
    사이즈와 트렌드 다 떠나서, 사진으로 판단컨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않기에 안입으시는걸 추천드려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30 17:23:38 0 삭제
    이미 그사람은 베트남에서 온 남자를 좋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차였습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분이 그렇게 말했다한들, 근본은 그분맘에 쓴이님이 남자로서 와닿는 느낌이 없는겁니다. 여자분의 거절이라는 결정에 베트남 남자분이 큰영향을 미쳤겠으나 근본적인 이유는 아닐겁니다.

    결국 --중요-- 표시된 부분 읽어보니 여자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네요. 여자분의 메시지는 잔인하게 해석하자면 '복잡하니까 건드리지 말아달라'로 풀이되구요..

    문제 라고 쓰신 부분 읽어보니, 고작 3일 지났는데 쉽게 잊혀질 거라고 생각하신건지 의문스럽네요. 연애를 했고, 안했고가 아니라 마음의 깊이가 깊었을수록 잊기는 오래걸리는 게 당연하지요.. 차인 후 누를 수 있는 '잊기'버튼이 있는것 처럼 그게 그런게 아니에요. 술먹고 클럽간다고 잊혀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렇지않은척 지내려 한다고 잊혀지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감정을 품을때의 대가는 그런것들 같아요. 사랑엔 고통이 따르니까요.

    글 읽으면서 느낀건데, 쓴이님 이런 감정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신것 같아요. 차이는건 사실 누구나 차일수 있죠. 단, 스스로 생각해보는 힘이 있어야 다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여자분께 묻지마시고, 지금 그녀를 좋아하는 내 마음 전에, 그녀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이었고, 나는 그녀에게 무엇을 줄수 있었나를 생각해보심좋겠네요.
    68 더민주 권리당원인데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8-04-08 16:09:03 0 삭제
    감사합니다
    67 더민주 권리당원인데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8-04-08 15:52:13 0 삭제
    전화로 문자만 보고있었네요..!
    상세한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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