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๑ㅁ๑) 이 분이랑 더 얘기해보고 싶은데 도망가셨네. 암튼 오늘 의사 대면이고 뭐고 돈내고 아닥 보톡스 맞는 몇 몇 분들 수준 잘 알았구요. 특히 (๑ㅁ๑) 이 분은ㅋㅋㅋ 전 시험삼아 싸게 맞기라도 했지ㅋㅋㅋㅋㅋ 거진 백 만원 쓸 동안 의사랑 말 한마디 못 섞구 그게 원래 그런 건 줄 알구...좀 더 좋은 병원 찾아보시지 그러셨어요ㅠㅠ의사랑 충분히 얘기하고 맞는 분들 후기 당장 여기 댓글만 찾아봐도 있는데...ㅠ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여태껏 기본 대접도 못받고 다니셨다니 에휴 제가 다 안쓰러워요ㅠㅠ 님 왜 그렇게 부정적인지 알 것도 같고.. 근데 제가 님 같은 사람 인터넷에서 하도 봐서 좋은 말 안 나오는데. 이해하시죠? ㅋㅋㅋㅋㅋㅋ 더 할 말 있으면 쪽지하세요? 메일로든 뭐든 상대해드릴테니까. 남들 눈에 안보이면 아예 대놓고 수준 드러낼 인간 같은데 제가 제대로 교육시켜드릴게요^^ㅋㅋㅋㅋㅋ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๑ㅁ๑) 이 분 댓글에 공감을 누르신 분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맨 막줄은 그런 뜻이랍니다. 돌려 말해서 이해가 안 가셨나보네요. 뭐 저가형 병원의 실체를 몸소 겪고 와서 좀 날카로웠던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분나쁘셨으면 사과드릴게요. 저는 그냥 (๑ㅁ๑) 이 분이 맨 처음 단 댓글이 저에 대한 시비였다는 게 드러났고 반말 욕설하는데도, 조용히 추천 먹는 게 웃겨서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님 같으면, 님이 이런 일이 있엇다고 친구에게 말했는데 친구가 '그거 원래 그런거야, 그리고 사진은 왜 찍었어? 너 그거 사람들이 다 돌려본다. 나도 다른 병원에서 남의 얼굴 봤어'라고 말하면 그게 걱정으로 들리세요? 완전 기분 나쁠 것 같은데요. 그래서 '너 말투 기분나쁘다? 자격지심 있어?'라고 했더니 갑자기 '니가 멍청한 거지! 싸게 맞고 와서 왜 유난이야? 니 이제 얼굴 다 팔렸다 하하 축하해^^'이러고 비꼬기로 나오면 뭐 솔직히 도찐개찐이긴 한데ㅋㅋㅋㅋ제일 어이없는 건 누굴까요?
지금 비공먹는 댓글들 몇 개 죽 훑어보니, 걍 아무 케어없이 보톡스 싸게 맞으시는 분들이 제 글 보고 발끈하셔서, 자기랑 비슷한 댓글에 추천박고 그 아래 달린 제 댓글에 묻지마 비공이 올라가고 있네요.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병원에 가서 감기약 하나 처방받을 때도, 감기 주사 하나 맞을 때도 의사 만나서 증상이랑 상황 다 이야기하고 약 타요. 어떤 미친 의사가 '저 감기 때문에 왔어요' 이러면 아닥하고 바로 처방전 주고 말아요? 다른 과 의사가 이런 식으로하면 커뮤니티든 뭐든 올라가서 난리나는데, 유독 보톡스나 필러 같은 미용 시술만 이렇게 의사에게 관대하네요. 모든 의료 시술은 다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에요. 상담이라고 하니 말이 거창해보이나요? 의사랑 앉아서 1, 2분 말하는 것도 상담이에요. 공장형 병원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것초자도 생략된다는 게 제 글의 요지잖아요. 그래서 제 글이 이런 병원에 대해 부정적인 것이고요. 자기 몸, 심지어 얼굴에 주사를 놓는 건데 감기약 타러 가는 것보다 못한 상황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가격이 싸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건 전제가 되어야죠. 원래 그런 게 어디있어요. 자기가 노예가 되는거지. 그런데도 참, 인신공격한다고 좋다고 추천들이 달리니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이래 놓고 '님 댓글 다는 게 안 예뻐서 비공'ㅋㅋㅋㅋㅋ이게 말없는 비공의 실체죠 뭐...점잖은 척 하다가 바로 반말지꺼리하는 사람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뭐 별 거 있겠어요?
오 ㅋㅋ드디어 수준 드러내시네요? 반말에 욕설에 니 사진 돌려볼거라느니 악담에 악담을 ㅋㅋㅋ님이 저를 걱정해서 저런 댓글을 달았다고요? 한숨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어보이게 이만원짜리 보톡스 맞고 유세랰ㅋㅋ제가 언제 유난 떨었어요? 님 같은 사람들이나 호구처럼 8만원씩내고 상담도 못받고 주사를 어디에 어떤 부위에 놓는지 듣지도 못하고 시술 받으시는 거고요, 저는 저렴한 보톡스는 어떤 거다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서 글 쓴거에요. 그리고 보통 10만원대로 맞는 사람들은 의사랑 직접 '상담'하고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은 처음맞는 저보다 아는게 없으시네요? 님이 첫번째 댓글에 저한테 뭐라했죠? 보톡스는 '원래' 다 그런 거라느니, 그와중에 사진은 왜 찍냐느니 다른 사람들 다 보여준다느니 하셨죠? 누가 위로를 그딴 식으로 해요? 아니면 그냥 시비 털고 싶으셨어요? 님이 저를 걱정했으면 '당장 전화해서 사진 지워달라고 하세요' 이런 식으로 말했겠죠. 님 댓글모음 보면 온통 부정적이고 시비거는 말투던데 왜 그러고 사세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어떤 머저리가 할 짓없어서 환자 사진 돌려보면서 희희덕대욬ㅋㅋㅋ사람들이 다 님같은 줄 알아요? 아님 그런 세상에서 살고 계시나? 왜 멍청하다느니 니 사진 돌려볼거라느니 저를 공격못해 안달이신지 모르겠네요.
근데 님 말투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거기서 나중에 효과 없다고 하는 사람 때문에 전후 비교하려고 찍는다고 했다고 제가 글에 써놨고, 찍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따로 사용하거라 누굴 보여주려고 찍는게 아니라고 했어요. 물론 거짓말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걸 거기서 일일히 어떻게 따져요 ㅋㅋㅋㅋ그리고 밑에 댓글 쓰신 분 말 들어보면 자기는 저처럼 주사 안 맞았다고, 3군데 나눠 맞았고 좀 더 비싼 대학병원에서는 시술 부위 체크하며 세심하게 상담해주셨다는데 뭘 어딜가나 그렇게 놔준다는 건지 ㅋㅋㅋㅋ자기가 비싼 데서 못 맞아 보셔서 자격지심에 저한테 이러세요?
흠 여러 군데를 찌르면서 놓아주는 곳도 있군요. 저도 그렇게 보통 놓는 거라고 알고 갔는데 여긴 한 번에 찌르고 마니까 싸서 그런 건가 싶기도 했네요 ㅋㅋㅋ뭐 의사마다 방법이 다...른 거라고 치면 되겠죠?ㅋㅋㅋ 뭐 효과 차이 없다고 하니 걍 돈 있으면 자기 맞고 싶은 곳 가서 맞는 거 같네요.
네 저도 싼 곳은 이렇다더라하는 걸 알고는 갔는데, 실제로 가서 느껴보니 저처럼 보톡스 처음 맞는 사람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갔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 거에용 ㅋㅋㅋ그리고 위에 분들 댓글보니 어떤 분은 보톡스 다 제가 맞은대로 놓는 거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대학병원에선 주사 부위 체크해가면서 3번 따로 나누어 놓아줬다고 하는 분도 있으니 이런 저런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글 썼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