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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9	[익명]제가 불안장애가 있어 항우울제를 복용합니다 [새창]	2022-11-28 06:33:14	1	삭제
		제가 딱 작성자님이랑 비슷한데 저도 엄청나게 외향적이고 사교성 좋고 아파도 아픈티 안내고 감정 컨트롤도 굉장히 잘되서 감정기복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그런데 항우울제 + 수면제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해요 특히 저는 항우울제 보다는 수면제에 더 비중이 큰 편이에요 수면제 없이는 하루에 2시간도 잘까말까 하는 입장이라 그런데 제 고등학교 부럴친구들은 제가 이런지 잘 몰라요 그런데 제가 간호학과를 나왔는데 여자애들은 이런걸 알아요 근데 제 친구들은 와 너도 힘들었겠구나 하고 공감해주고 이야기 잘 들어 줬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항상 같이 있어도 제가 약을 자주 복욕하는걸 보게되니까 여자친구들은 대충 다 아는데 제가 겉으로 너무나 씩씩하고 밝으니까 별 신경 안써요 진짜 너무 아파도 나좀 아픈거같은데 흠.. 하고 약먹고 마니까 제 주변 친한 사람들은 제가 약먹는걸 알아도 그냥 약 먹는거지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생각 전혀 안하던데요?
	898	오늘 사람한명을 손절침 [새창]	2022-11-28 02:07:23	0	삭제
		지금..혼자 집에서 술한잔 하면서 생각하는데 이게..참 씁쓸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7 23:56:52	0	삭제
		어허;;줄리엔강님은 너무 넘사벽인데.. 이게 제가 어깨 줄자로 했는데 이게 잘못된건가..ㄷㄷ 뼈에서 뼈로 했는데..
	893	주차 관련 질문 했던 사람 입니다 [새창]	2022-10-25 16:48:13	0	삭제
		집 크기가 커지면서 인성이 반비례 적으로 낮아 진건지. 대화 하면서 이분을 더이상 존중할 수 없는 인간으로 여겨져서 더이상 존중할 수가 없어요..크흡 저는 평화적 해결을 원했지만. 결과는 결과니 아무쪼록 헬파티가 예상 되네요,,!
	892	주차 관련 질문 했던 사람 입니다 [새창]	2022-10-25 15:15:54	0	삭제
		아니요 그분은 그냥 5층에 사시는 분인데 뭐 말로는 위로 올라갈수록 집이 커지는데 집이 큰만큼 차있는 분들이 많으니 밑에사는 저보고 배려 하라는식으로 말하는거랑 전세금 올려달랫느니 어쨋느니 하시는거 보니 그냥 전세로 사시는분 같습니다
	891	주차관련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22-10-24 16:47:51	0	삭제
		3년간 관리비 똑같이 내면서 살았고.. 지금은 여기 건물 거주중인 분들중 거의 제가 제일 오래 있는거 같은데. 문제의 그분은 여기서 굉장히 오래 지낸분 같더라구요. 뭐 전세를 올려 달래서 올려 줬다는둥.. 제가 오기 전부터 계셨으니.. 그런데 관리비는 똑같이 내고있고 오토바이를 비안맞고 눈안맞고 꽃가루 안묻히고 먼지 안묻히고 있었던 기억은 정말 길게봐도 4개월이에요. 그후로는 계속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민원들어오면 다른자리에 세워 놓고 그리고 그 새똥 떨어진다는 곳은 아무리 오토바이 커버를 씌운다 해도.. 커버에는 새똥이 안묻는게 아닌데.. 한 며칠만 방치 해놔도 새똥으로 아주 범벅이라 ㅠㅠ. 차량가액만 보면 제 오토바이도 차량수준 가격인데..저도 제 오토바이 소중한데 ㅠㅠ 오늘 밤8시에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어요
	890	주차관련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22-10-24 14:01:43	0	삭제
		주차 한칸을 쓰게되면 어느순간 주차장에 온통 오토바이 주차금지 도배 해놓고 제가 진상인거 처럼 해놔요 ㅠㅠ 그래서 위에 말했듯 오늘 대화를 좀 해 봐야겠네요 오늘은 저도 좀 제 생각을 말 해야겠어요 ㅠ
	889	주차관련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22-10-24 13:59:43	0	삭제
		흐헣헣 ㅠㅠ 부당한건 알고 있는데 민폐는 끼치기 싫고 그럼에도 제가 그냥 작은 오토바이도 아니라서 헣헣 ㅠㅠ 일단 그분 차위에 저도 번호랑 통화 부탁드린다고 써놓던 만나서 이야기좀 하자고 해봐야겠네요 ㅠㅠ
	888	주차관련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22-10-24 09:06:53	0	삭제
		사람들이 단체로 뭐 항의가 들어 오니 마니 그러는데 그냥 무시하고 세워놔도 괜찮을까요.. 저도 방해되는건 싫은데 그렇게 하면 남집앞 주차 + 새똥범벅 ㅠㅠ
	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24 08:22:55	1	삭제
		10대땐 진짜 6봉지는 거뜬하게 먹었고 20대땐 체중관리 하느라 소식하다보니까 2개 이제 막 30대인데 지금은 이상하게 3개까진 아무렇지 않게 먹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돈가스나 햄버거 피자 이런건 행버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고 돈가스 하나랑 밥만 먹어도 엄청배부르고 피자는 라지면 3조각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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