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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38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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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아직 초딩이니까 이것도 육아라면 육아일까요. [새창]	2023-08-01 13:40:59	2	삭제
		와우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 저와 친구 개념이 거의 동일하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제 아이는 유치원 시절부터 '나랑 친구할래' 이런 식으로 친구를 많이 만나 왔고 생각지 못한 서로의 모습에 서로 실망하고 그럴 때마다 저는 친구는 그렇게 사귀는 게 아니라 오래 두고 맞는 사람끼리 자연스럽게 되는 게 친구라고 주의를 항상 줬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고집이 세서 말씀하신대로 모든 아이와 친하게 지내려 하는 성향이 아직은 강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친구들이 다퉜을 때 어떤 편도 들지 못하는 상황도 가끔 연출 되기도 해서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다행히 일과 후 숙소에서는 다른 반 친구들과 있고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캠프 쪽에서도 그간 경험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버퍼링을 둔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연신 죄송하다고 대응하고 있고 집사람이 원하는대로 조치는 되고 있어서 캠프 측을 탓할 생각은 없어요. ^^ 다만 우리 애도 그렇고 다른 아이들도 그렇고 좀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9	아직 초딩이니까 이것도 육아라면 육아일까요. [새창]	2023-08-01 11:43:12	2	삭제
		맞아요. 학교라면 난리 쳤을 법도 한데 언데든 데려올 수 있는 사설 캠프라 그냥 지켜보기로 했어요. 아이도 영어 공부에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는 것 같고. 애초에 친구 사귀러 간 캠프도 아니구요.
	8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있나니 [새창]	2023-03-10 12:55:35	0	삭제
		종교에 대해 사이비냐 아니냐를 구분하기가 애매한 것 같아요. 무신론자에게는 모든 종교가 사이비인 것처럼. 단지 범죄행위의 유무가 있는 것 같은데 만약 현시대에 나는 신이다 라고 외치면서 평생 헌신하며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신이라 칭했다 해서 단순히 사이비라 부를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지요.
	7	경기도 투표율은 확진자 투표에 달려 있네요 [새창]	2022-03-09 18:49:49	5	삭제
		4인가족 확진되고 왠지 죄인된 것 같아 이번엔 넘길까 하다가 더 죄인될 것 같아 용기내서 방금 다녀왔네요. 집사람도 다녀오라고 내보냈습니다. 며칠 집에 갇혀있다 나가니 출소하는 느낌이네요.
	6	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넘게 달린 담배 논란.jpg [새창]	2022-01-10 16:42:23	0	삭제
		저도 담배 냄새는 싫어하지만 담배를 피우면 담배 냄새가 나고 그게 싫을 뿐이지 입에서 재떨이 냄새가 난다는 발언은 상당히 흡연자를 비하하는 발언일 뿐입니다. 마치 내가 싫어하는 음식을 먹은 사람에게 음식물 쓰레기통 냄새 난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5	수십년간 키워온 거대 프랜차이즈가 박살나는데 걸린 시간 [새창]	2021-10-23 11:50:28	1	삭제
		https://youtu.be/KjyqAufzel4 이분 리뷰가 말은 좀 거칠지만 시원시원 합니다 ^^
	4	회식을 왜 하나요?? [새창]	2021-06-05 23:22:54	1	삭제
		저희는 회삿돈으로 회식하면 식사만 고급스럽게 딱 하고 끝냅니다 술자리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1/n 로 따로 모이구요. 근데 그렇게 했더니 끼리끼리만 어울린다고 불만들이 접수됩니다. 난 너희들과 모이기 싫은데 나 빼고 모이는 것도 싫다는군요. 소외받는 것 같대요.
	3	ㄱㄱ ㅑ 백신예약 완료 [새창]	2021-06-01 12:39:43	0	삭제
		한시간쯤? 있다 온 거 같아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6 10:58:36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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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젠가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레시피 [새창]	2020-09-06 09:43:41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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