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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13:15:06	8	삭제
		ㅗㅗㅗ 뻐큐머겅... ㅠㅠ
	8	믹스나인 보면서 공민지 잘 나왔다고 생각한 장면 [새창]	2017-11-15 03:07:46	1	삭제
		이하이 곡 녹음중입니다 내년에 나온답니다 곡 좋답니다.ㅎㅎ
	7	기흉으로 입원했을때 웃긴썰.txt [새창]	2017-10-12 01:33:40	24	삭제
		시술 네 번에 수술 세 번 본인 경험담 기흉이란 녀석은 19살 때 처음 터졌음. 저녁시간이 끝나고 야자시간에 들어서는데 뱃속이랄까? 갑자기 풍선 터지는 느낌처럼 나만 느낄 수 있는 펑! 소리가 남. 그리구 트름 살살 새어나오는 것처럼 공기가 슈우우욱 하고 몸속에서 빠져나옴.꾸르르르르.. 소리는 덤. 소화되면서 친구가 웃겨서 배아픈줄 알았는데 점점 상체가 숙여짐. 그래야 숨쉬기가 편했음. 배탈난거라고 생각하고 30분만 자려했음. 근데 점점 숨이 안쉬어짐. 택시타고 응급실 감. 기흉이라 함. 수술 한번도 안해본 내게 엄청난 충격이였음. 엑스레이 찍고 갈비뼈 사이에 마취주사를 놓더니 절개하고 호스를 삽입해 공기를 빼야한다함. 부분마취라 깨어있는 상태에 '난 남자야' 라는 생각으로 두려움 따위 참기로 마음먹음. 근데 이게 겉 껍데기(피부)만 마취되는건지 내부에 호스 들어오는게 너무나 아픈거임. 정신이 나갈 정도였음. 근데 그당시 내가 운동을 엄청나게 해대서(야자 끝나고나서도 농구+헬스)인지 몰라도 근육이 두껍다나 질기다나.. 호스가 안들어간다는거임. 원래라면 시술이 30분이면 끝나는데 나는 20분 째 호스가 안들어가서 갈비뼈 사이에 칼빵만 계속 내고 시작도 못함. 그래서 남자 의사 세명이서 나를 세로로 눕혀놓고 위에서 온 힘을 다해 호스를 찍어누르기 시작함. 아파 뒤지는 줄 알았음. 정신이 혼미했지만, 난 남자라는 생각 하나로 신음 한 번 안냄. 온몸은 이미 식은땀에 절었음. 여차저차 호스가 삽입되고 끝났다는데, 나는 이상하게 더 숨이 안쉬어지고 속이 너무 메스꺼웠음. 의사 말로는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하였는데, 땅에서 익사할 것 같이 너무 숨이 안쉬어짐. 점차 기력이 쇠해지는 나를 보며 의사가 뭔가 잘못된 걸 느끼고는 엑스레이를 급하게 다시 찍었는데, 너무 세게 호스를 삽입하다 보니, 폐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까지 닿아 영향을 준거임. 그래서 나는 호스를 빼고 다시 한 번 시술을 시행함. ㅅㅂ 여기까지 글이 한 번의 시술이고 수술은 전신마취 하고 폐 자르는건데.. 아 또 생각나네. 수술 중간에 깬적도있는데 암튼.. 여러 에피소드가 생각나는구만.. 그거 앎? 수술 후에 옆구리 통 달고서 웃으면 웃음소리 육성으로 안남ㅋㅋㅋ 님들 진짜 엄청 웃길때 육성소리가 안나면서 웃자늠? 무조건 그렇게 나옴 ㅋㅋㅋ 개웃김ㅋㅋ 허파에 바람든 사람처럼 웃는다는걸 몸소 체험해봤음
	6	라이엇양반 내가 A+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새창]	2017-06-12 16:14:51	0	삭제
		S-이상을 가장 잘받는 방법 : 맵 넓게쓰면 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06:20:15	0	삭제
		그 두 가지 다 하는 유저인데여. 전 둘다 좋다고 생각함. 뽑을 포인트가 조금 다름. 라인전은 탈리야가 더 쌔고 로밍력은 아우솔이 더 좋습네다.
	4	이번시즌은 전시즌보다 티어 올리기 어렵지 않나요 [새창]	2017-04-30 17:17:15	0	삭제
		저번시즌 솔직한 마음으로 다인큐여서 솔랭보다 수준 떨어짐.
	3	마라톤 트레이너... [새창]	2017-04-24 12:04:48	1	삭제

	2	1:1채팅으로 욕설 먹었습니다 [새창]	2017-04-15 01:33:26	0	삭제
		그 공연성을 위해 여기에 올린겁니다
	1	1:1채팅으로 욕설 먹었습니다 [새창]	2017-04-14 22:25:21	0	삭제
		고소할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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