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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obab0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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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obab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 왕따 가해 학생에게 아무 것도 안한 담임 선생님 [새창] 2022-04-30 16:33:58 34 삭제
    국민학교 2학년때 당시 구름사다리라고 불리는 둥근 아치형 구조물을 가로지르는 공중 사다리를 겁도없이 건넌다고 매달렸다가
    뚝 떨어졌고 아마 내 기억에 이빨이 뿌러졌는지 피범벅이 되어 울었던거 같다...그런 나를 들처업고 양호실로 뛰어가주었던 교감선생님
    하얀 와이셔츠는 피로 얼룩졌고 지금까지도 난 성함도 모르는 그 선생님의 덕분으로 양호실에서 응급치료만 받고 병원으로 실려갔던거 같다. 내게 선생님이란 존재는 국민학교 시절까지만 존재했다.
    중학교 이후로는 다들 몽둥이 들고 애들 팰 생각만 가득한 어른들로만 남아있었지;;;;
    367 실시간 엄마 오열 [새창] 2022-02-12 05:34:58 0 삭제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366 전라도음식에 환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22-02-12 05:32:47 7 삭제
    십여년 전에 여수로 떠난 여행에서 그저 우연히 길따라 가다 만난 자그마한 백반집에서 생애 첫 푸릇한 갓김치를 만난적이 있었죠
    그전까지 갓김치는 늘 시커머죽죽한 그런 색감의 갓만 먹어와서 원래 그런줄로만 알았더니 (별루 좋아하지도 않았지요)
    그 파아란 색감이주는 생동감과 부드러움 매콤함이 지금도 가끔 기억납니다.
    365 격투게임에 뉴비가 없는 이유.jpg [새창] 2021-12-19 06:22:07 0 삭제
    영상 보니 선생님이란 분은 확실히 초보 맞음....마구잡이 연타로 jin 사용
    남규리...세계3위 확실히 아님....상대 움직임 안보고 자기 공격만 하려다가 맞음
    364 미국 스타벅스에서 톨사이즈 주문시 무시 당하는 이유.jpg [새창] 2021-11-12 05:27:04 4 삭제
    짤에서 빠진거.... 바쁘게 일하는 알바에겐 기계처럼 주문을 대하는데 그와중에 자신의 상식과 전혀 다른 발음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알바도급 당황하고 주문하는 사람도 당황하고 그래서 더 상황이 악화되는건 아닐까 언급하는 부분도 공감이 되더군요.
    363 할로윈에 진심인 신동 [새창] 2021-10-27 22:38:12 0 삭제
    기존 배선이 노후되거나 문제가 있어 못쓰게 되었을 때 새롭게 배선을 연결해 쓰는게 아닐까유??
    362 대학교 직원 집단폭행 사건 [새창] 2021-09-30 05:22:00 5 삭제
    지방에서 태어났던 내가 처음으로 겪은 개독과의 만남이 떠오르네요.
    서울에서 생활하던 이모네는 지방민이던 내게는 동경의 대상이었고
    방학때 서울로 놀러가서 이모네가 다니는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에 따라가서
    걔들이 시키는대로 대사도 없는 사마리아인 역이라고 그냥 서있기만 하라고 해서 그런갑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몰려들어서 일언반구도 없이 나를 쓰러뜨리고 밟더군요...
    (내겐 트라우마가 될 정도의 강도였으니 장난으로 밟는 수준은 분명히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그중엔 이모네 사촌도 포함되어 있었던...
    저 개독들이 말하는 라떼는...아마 그런 시절인가 봅니다.
    그 어린(내가 초6년 시절)나이의 녀석들이 그렇게 아무런 죄의식없이 사람을 괴롭히던 ㅡ.ㅡ;;;
    (사촌녀석은 그후로 한번도 그 이야기를 내게 한 적도 없고 아마 기억도 못할 겁니다.)
    361 악뮤 수현: 이걸 아이유 언니가 콘서트에서 하라고? 미쳤어 오빠?!??? [새창] 2021-08-02 06:16:41 0 삭제
    아이유가 그랬듯이 찬혁도 아주 영리하게 대중이 바라는 공인 국민남매 가수라는 타이틀을 벗어내려하는거 같다.
    그저 착하고 순한 악뮤의 이미지는 가수로서도 인간 찬혁으로서도 견디기 힘들었겠지...
    그랬으니 지디병 소리 들을 각오하고서도 바꾸려고 하는 거겠고...그걸 소속사는 또 이쁘게 포장해주더군 초월자유라던가
    360 취미로 음식장사 하시는 사장님 [새창] 2021-07-15 06:16:18 0 삭제
    국수는 기본적으로 끓여서 나옵니다...거기에 비빔국수류는 다시 찬물로 몇번 식히고 비빔장을 얹어서 나오죠...저 비빔장 또한 별도의 손이 가야하는거구요....그러니 돈이 더 붙는 거지요. 인건비 + 재료비 등등
    359 유시민 작가님...실망입니다.. [새창] 2021-07-03 09:31:12 2 삭제
    아...저 교순지 저 사람이 저거땜에 삐져서 나중에 비트코인사태때 유시민이랑 엄청 싸웠구나 ~.~
    358 7월 개봉하는 허준호x김윤석x조인성 영화 신작 스틸컷.jpg [새창] 2021-06-22 06:40:45 4 삭제
    악~ 영화 한편 스토리가 고스란히 여기잉눼 ^^; 잘봤씁니다
    357 강남스타일 뮤비에 갑자기 외국인들 몰린 이유 [새창] 2021-06-11 15:57:08 1 삭제
    마지막으로 본게 약 20억뷰정도였던때였는데 어느새 40억뷰 @/.@'''''
    356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계단 TOP5 [새창] 2021-05-26 06:11:38 0 삭제
    대둔산을 가을끝무렵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단풍구경을 목적으로 간건데 눈이 왔던...덕분에 단풍+설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추억;;;
    참고로 케이블카로 산 정상 가까이까지 갈 수 있는게 대둔산의 최고 장점인거 같아요.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355 권오중 근황 ㅋㅋㅋㅋ [새창] 2021-05-16 18:29:44 8 삭제
    제목은 아일랜드의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 ‘비잔티움으로의 항해(Sailing to Byzantium)’의 첫 구절 'That is no country for old men'에서 가져온 것이다. 뜻은 ‘(세상이 많이 바뀌고 험악해지며 자신이 이해할 수 없게 변했거나 돌아가기 때문에) 노인이 살아갈 만한 나라가 아니다’에 가깝다. 하지만 소설명을 이렇게 번역하면 뭔가 이상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나름대로 적절한 번역....(나무위키)
    354 부추를 조금만 삿는데도. [새창] 2021-05-05 09:08:19 1 삭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소분해서 씁니다..
    1인가구가 많은 요즘 그렇게 안하면 버리는 채소가 너무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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