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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6:03:26	1	삭제
		민주주의는 왜나오죠? 민주주의 이야기는 논외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자본주의를 직접 '체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에요. 일전에 개성공단 노동자들에게 초코파이를 줬더니 그걸 사고 팔더라... 하는 기사 본 적 있으십니까? 말로만 듣는 것과 체험하는건 상당한 갭이 있습니다. 그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에요.
	20	김진표는 지가 뭔데 보수 기독교계 만나서 저러고 다니나요? [새창]	2017-04-20 16:01:16	0	삭제
		괜히 x맨 소리를 듣던 사람이 아닌듯... 최대한 조용하게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시점에 저런소리를...
	19	민주당 이건 아닌데 안타깝네요 [새창]	2017-04-20 15:57:14	2	삭제
		글쓴분의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만, 상대는 하루가 멀다하고 몇년동안 꼬박 매일 네거티브를 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정치를 하지 말고 다른 일을 해야한다고 봐요. 만약 우리 정치판이 정말 깨끗한 정치선진국이라면 님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줄 수 있으나, 대한민국 정치 현실로 볼 때 그건 매우 이상주의적인 이야기일 뿐입니다. 오히려 이부분은 재야의 인권변호사 문재인이 정치인으로 성장을 완료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보입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5:47:33	5	삭제
		저는 반드시 성사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자본주의에 북한 주민들을 가랑비에 옷젖듯 물들게하는것만이 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재하고 압박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과거 달러 위조지폐까지 만들어서 군비에 댔던 놈들입니다. 개성공단 없어도 달러 충분히 벌어낼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개성공단으로 북한 주민들의 체제의 우월성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겠지요. 그것이 근본적으로 북을 변화시키는 길이라고 봅니다.
	17	기사를봤는데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ㅠ [새창]	2017-04-20 15:38:51	0	삭제
		선거는 총성 없는 전쟁입니다. 상대 진영은 친노패권주의 라는 이름으로 지난 수년간 매일 문모닝을 시전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정치를 하지말고 다른일을 해야됩니다. 저는 오히려 저런걸 보면서 문재인이 재야의 인권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완전히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걸요
	16	대선 후 민주당 과 국민의당은 합당하는게 수순인가요? [새창]	2017-04-20 13:19:27	0	삭제
		합당은 절~대 안됩니다. 아니될 말씀임 절대로 네버.... 아무리 목이 말라도 똥물을 퍼먹을 순 없지 않습니까?
	15	시사게에서 k값 얘기 썼다가 욕만 왕창먹었었는데 ㅠ [새창]	2017-04-19 19:33:03	7	삭제
		여기에서는 통계를 다루는 분들이 많은 곳이니 더 플랜 관련해서 다룬 논문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고 봅니다. 영화에서는 함축적으로 표현해서 빠진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
	14	지금 이시간 혜화동 로터리 [새창]	2017-04-19 19:04:37	0	삭제
		지금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린데 갈수가없는 아쉬움..
	13	문후보님 공약에 소액주주 양도소득세도 있었나요? [새창]	2017-04-19 17:09:00	0	삭제
		부동산 등 상당수의 자산의 양도차익은 과세되는 반면 (대주주 제외) 주식의 양도차익만 과세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지요. 흔히 말하는 슈퍼개미들의 상당수는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거래세만 부담할 뿐... 예전부터 도입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했습니다. 뭐 주식투자자 본인들의 지갑에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서 홍준표를 찍겠다 하면 본인 자유지요 머... 그분들 중에서 주식으로 수익을 꾸준히 실현하는 사람들이 몇%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11	도대체 종편에서 9년동안 뭐라고 했길래... [새창]	2017-04-18 23:32:52	1	삭제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켜고 아침밥을 먹으며 KBS뉴스를 잠깐 보고, 화장실에서 모닝변을 보며 조선일보를 잠깐 보고, (만약 차로 출퇴근한다면) 차에서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들으며 출근을 하고, 정신없이 일하고 나서, 퇴근길에 다시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들으며 퇴근한 후, 집에 돌아와 아침에 잘 보지 못했던 조선일보를 잠깐 보고, 가족들과 할 이야기 있으면 잠시 하다가, 재미있는 예능도 없고 하니 종합편성채널을 틀어 시사(?)프로그램을 보고 자정이 가까워오자 잠을 잔다. -> 아닌 분들도 많지만 상당수 50대 이상 장년층 분들의 평일 하루 생활 패턴과 상당부분 겹친다고 봅니다. 이분들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상당수의 50대 이상 분들은 평소에 접하는 매체가 매우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 한정된 매체의 이야기를 가랑비에 옷 젖듯 매일매일 듣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현재 나라 상황을 그 이야기들에 비추어보았을때 그 분들에게는 '문재인은 절대로 안된다' 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겠지요. 매일 접했던 한정된 매체들에 의하면 그 판단은 충분히 합리적이기에 매일 가랑비에 옷젖듯 들었던 이야기들과 완전히 배치되는 이야기를 자녀들이나 주변에서 하는 경우에 거부감이 들 수밖에요.. 나를 가르치려 하느냐는 반응까지 나오니... 그리고 60대, 70대 이상의 은퇴하신 분들은 그 강도가 더 쎄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이전에 한창 활동할 나이에는 정신없이 일하느라 바빴을 낮시간도 이제는 종합편성채널을 보기 때문이지요. 동네 대중탕을 가도 채널A, 자주 가는 음식점을 가도 TV조선... 이런 식이라서 더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MB+ㄹ혜가 망쳐놓은 언론들을 반드시 정상화시켜야하겠습니다. 언론개혁 때문에 새정부가 할 개고생이 벌써 눈에 선하군요... ㅠㅠ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4:38:13	1	삭제
		똑똑한 사람은 맞는데, 정치자영업을 하고 있지요
	8	20대 총선투표날 묽은 인주 관련 제보가 많았던 것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7-04-18 13:01:26	0	삭제
		만일을 위해서 투표용지를 세로로 접는것도 임시방편이긴 하지만.. 한 방법이겠군요
	7	부산 남구 박재호 국회의원님 [새창]	2017-04-18 02:27:16	8	삭제
		이원집정부제나 분권형대통령제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개헌어쩌구 모임에서 다들 분권형 어쩌구 떠들때 유일하게 4년중임제 열~심히 주장했는데 아무도 안들어준것 뿐... 그리고 반문도 아닙니다. 부산에서 힘들게힘들게 정치하면서 와이프까지 병으로 사별하면서도 당선을 일궈낸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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