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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동살쾡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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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천동살쾡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세수인상에는 명확한 이해와 목적이 필요합니다.+ 중산층 증세 필요성 [새창] 2017-07-23 02:05:07 0 삭제
    가만히 있어도 증세는 됩니다. 인플레이션 하에서는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느리지만 조금씩 매년 증세가 이루어집니다. 매년 인플레이션 3%, 그리고 세율이 변하지 않는다 가정하고 계산해봅시다.

    10년 전 3720만원이 지금의 5000만원과 가치가 동일하겠네요. 10년 전 과세표준 3720만원은 15% 한계세율 구간을 적용받지만, 지금의 5000만원은 24% 한계세율 구간을 적용받겠네요. 10년 전 세액은 450만원, 지금의 세액은 678만원이 나오네요. 지금의 678만원은 10년 전의 504만원과 가치가 동일하므로 10년간 약 12%정도 증세가 이루어지는걸 확인할 수가 있네요
    110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김영란법 완화 개정... [새창] 2017-07-17 00:43:01 3/51 삭제
    근데 사실 이해는 됩니다. 예를 들어 개업식에 보내는 난 화분같은경우 기본 단가가 김영란법 한도를 넘어서버리고, 해당 수요가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해서 화훼 산업은 완전히 쫄딱 망합니다. 화훼산업 종사자들에게 15년 20년 뒤에는 개업식 화환이 없어도 산업이 정상화될테니 당장 굶어죽는건 대승적으로 감내하세요~! 라고 말하는 상황이니..
    이명박그네 정권이었으면 몰라도 지금은 문재인 정권이니 이런 부작용들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합리적으로 잘 할겁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
    109 검찰도 참 인물없네요. 문무일이 총장이라니 [새창] 2017-07-05 04:04:39 0 삭제
    문무일에게 문제가 있더라도 검찰개혁에 대해서 문무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문통 나름의 계획이 있지 않을까요? 이이제이일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방식일수도 있고... 어쨌든 지지합니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19:28:39 1 삭제
    그런데 그러기엔 정시가 너무 경쟁력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정시 100% 로 선발하면 뒷말 없이 아주 깔끔하지요. 근데 경쟁력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정시 체제 하에서는 수능 기출문제만 드립다 반복하던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버리니 사회 전반적으로 인재를 수급함에 있어서 너무나도 경쟁력이 없습니다. 저도 정시로 학교를 갔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전반적으로 빠르게 학력 수준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서는 적절하였을지 모르나,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쌍팔년도에나 효과적이던 정시 체제를 뒤집어 엎는 일은 결국 언젠가 한 번 쯤은 겪어야 할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21:08:56 13 삭제
    보면 볼수록 하나하나 정말 참 기적적으로 힘들게 어렵게 피똥싸며....
    106 국방장관 내정자는 안데겠져? [새창] 2017-06-22 01:08:40 2 삭제
    임명하면 임명하는대로, 만약 철회한다면 철회하는대로 지지할 생각입니다
    105 법무부장관 우윤근? 지금 장난합니까? 씨파.. [새창] 2017-06-21 15:57:45 0 삭제
    우윤근은 드럽게 꼴보기 싫은 인간이지만 문재인대통령이 만약에 임명한다면 지지합니다. 문통의 계획이 있겠지요.
    104 안철수 내년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5위 (6.9%) ㅋㅋㅋ [새창] 2017-06-21 15:52:43 112 삭제
    안철수가 양보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도 저때는 양보인 줄 알았는데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756

    내용을 정리하면, 안철수가 출마한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아버지가 나가지 말라고 했다' 며 출마의사를
    철회하자 윤여준이 사진이나 한장 찍고 가라고 해서 나온 사진이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양보했던 사진이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103 3년후 총선때 자유한국당 예상 의석은 얼마일까요? [새창] 2017-06-20 04:15:38 0 삭제
    아무리 정당지지율이 낮다 하더라도 선거철 되면 결집하지 않습니까? 나라 경제가 부도가 나서 길거리에 나앉고 자살하고 난리 북새통이 나도 40% 턱걸이로 DJ가 당선되던 우리 사회입니다. 작금의 최순실 사태보다 훨씬 심각했던 IMF 국면에서도 이회창이 39%나 먹었습니다.

    그 후에도 04년 총선에서 50석도 못건진다는 소리까지 나오면서 쫄딱 망할 줄 알았던 한나라당이 결국 120석을 넘게 획득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리 지금의 지지율이 이뻐보여도 선거철에는 또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또한 비록 최순실 사태 이후 많이들 각성했다고는 하나, 호남팔이 궁물당과 한솥밥 먹는 안철수가 21%, 돼지발정제 홍준표가 24%입니다. 도합 45%... 이 사람들이 갑자기 민주당 찍어줄까요? 물론 민주당 찍어주는 사람들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요즘 민주당 지지율이 미친듯이 높은 이유가 물론 민주당의 지지가 많아져서이기도 하지만, 심정적 야당 지지자들이 여론조사에 잘 응답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102 교육제도 건들지좀 말면 좋겠는데 [새창] 2017-06-20 04:00:14 1 삭제
    그리고 단순히 문/이과만 선택했다고 해서 진로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아닙니까? 또한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요즘 시대에 한 번 정한 진로로만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문/이과로 분리해놓음으로써 인생의 방향에 심리적, 그리고 일정 부분 현실적 장애물이 생긴다고 봅니다.
    101 교육제도 건들지좀 말면 좋겠는데 [새창] 2017-06-20 03:56:16 0 삭제
    문과를 가면 문학 쪽에 더 학구열을 품을 수 있다...구요...? 저도 문과 나왔습니다만 단순히 고2부터 과학과목을 공부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학쪽에 더 학구열을 품는다는 이야기는 도저히 납득도 되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는데...

    그리고 문이과 통합은 기실 문과의 문제에서 기인합니다. 현재 상태로 문이과를 나눠놓으면 이과생들은 사회분야를 아우를 수 있어도 문과생들은 과학분야를 아우를 수가 없거든요. 다시 말해서, 문과생들의 과학에 대한 기초적 소양이 대부분 부족한 상태로 중등교육과정(고등학교)을 마치게 되는데, 이는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문이과 분리형 공교육의 경쟁력을 미친듯이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문과가 취직이 지지리도 안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사회과목들로만 적용할 수 있는 분야들은 사람이 이젠 그닥 필요치가 않으니까요. 일선 현장에서는 사람이 부족하다 하고, 구직자들은 일자리가 부족하다 하는 미스매칭 현상도 여기와 상당부분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100 교육제도 건들지좀 말면 좋겠는데 [새창] 2017-06-20 00:39:14 0 삭제
    솔직하게 말합시다. 수학 싫어서 문과 가는 경우 주변에서 허다하게 보지 않나요??? 대체 문과 이과로 분리시키는 효익이 뭔지 궁금합니다.
    99 3년후 총선때 자유한국당 예상 의석은 얼마일까요? [새창] 2017-06-20 00:29:12 0 삭제
    자유당하고 바당 합쳐서 100석 넘길듯

    지금 지지율이 바닥을 친다 한들 우리나라 정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민자신한국한나라새누리자유바른당이 아무리못해도 최소 100석은 먹을 것 같네요.
    97 김현아 의원은 노트북에 붙이질 않았네요? [새창] 2017-06-15 13:45:37 0 삭제
    비례대표는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잃습니다. 하지만 당에서부터 '출당' 당하는 경우에는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김현아 저사람은 바당으로 가고싶어합니다.

    이 때문에 제발 나좀 출당시켜달라는 시위의 차원에서 자유당 내에서 청개구리짓을 할 뿐,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정신 박힌 정치인이면 새누리당에 몸담고 새누리 공천을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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