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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옘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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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옘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철학공부하고싶어요 [새창] 2015-05-26 23:17:13 0 삭제
    철학이 공부하는 건가요? 그냥 깊이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으시다는 건가요?

    소크라테스가 철학을 누구에게서 배웠나요?
    28 더 이상 알고 싶은 것이 없습니다. [새창] 2015-05-26 23:15:11 0 삭제
    그러다가 죽으면 허무하게 모든 것이 끝나는 데 한번쯤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어떤가요? 죽음후의 세상이라던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27 제 생각입니다만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는 [새창] 2015-05-26 23:14:02 0 삭제
    그냥 성경에 적힌 그대로가 사실이지 않을까요? 굳이 거기서 뻗어나가서 새로운 상상력을 보태는 것은 생각의 미아가 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6 왜 외로울까요? [새창] 2015-05-26 23:11:24 0 삭제
    영혼의 갈망... 존재의 이유와 왜 존재하며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가에 대한 갈망이라면... 성경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jbch.org

    시간이 있으시다면 여기서 성경강연회를 한번 시청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들어가자 마자 상단의 메뉴에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인생의 답을 찾으셨나요?
    25 지구를 탈출하고 싶어져요 [새창] 2015-05-26 23:07:09 0 삭제
    성경을 추천합니다만, 성경은 혼자배우기에는 너무나도 난해한 책이므로...

    jbch.org

    여기서 성경세미나 메뉴에 들어가시던가 아니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3:04:37 0 삭제
    제 생각에는 그냥 인구의 포화상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이라고 쳐보죠, 자원은 10인데 사람은 5였으므로 별 문제 없이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시대는 자원은 1인데 사람은 10인으로 경쟁을 해야지만이 9를 제치고 1을 쟁취하여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졸의 신분으로는 사회에 나가서 그다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대졸의 학력자들도 받아줄 곳이 없어서 호프집에서 연연하거나 알바를 하는 사람들의 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찾고자 한다면 노가다나 공장에서의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리고 대개 그런 곳에서는 한국인 노동자를 월등하게 대우해 주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사장은 한국인 노동자를 챙기죠) 그런 일들을 좋아서 , 꿈이라서 ,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요, 개인적인 물욕도 상당하구요.

    결국은 인구가 너무나도 많아졌기때문에 경쟁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데, 요즘은 그 경쟁의 기본 베이스가 대졸이라 이겁니다.

    예를 들어보죠, 면접을 보는데, 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고졸이지만, 공부를 상당히 열심히 했으며, 머리도 좋고, 근면성실하기 까지 합니다.

    한 사람은 대졸 이기는 하나, 학력은 F투성이에 성실하지 못하고 공부도 못했으며 머리까지 나쁘며 사교성도 없습니다.

    그러나 면접이라 서류로 이 사실을 알아내는 사장이나 면접관은 드물므로, 대개는 대졸의 학력자가 뽑히게 됩니다. 심지어는 그 회사의 일은 회사에 들어가서 배운다고 해도요. 이 것이 바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남들에게 무시 받으며 살고자 한다면, 그리고 본인이 자영업을 하거나, 아니면 땅을 일구면서 살고자 한다면, 그것이 꿈이라면, 대학 갈 필요없이 일찍부터 사회에나가서 일배우는 것이 월등히 유리하겠죠. 그러나 대개는 그런 자신감이나, 꿈이 명확치 않기에,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학을 선택하게 되지요. 왜냐면 그런 일들은 대학을 나온 후에 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20:15 0 삭제
    행복이라.. 무엇이 행복일까요? 돈이 많으면? 예쁜여자랑 결혼하면? 막강한 권력자가 된다면? 이거 세개를 다해본 사람이 솔로몬왕인데,

    그의 시대때에는 금이 너무 많아서 은은 길가의 돌맹이로 여겼답니다.
    그의 왕국은 주변의 모든 나라에게 조공을 받았고,
    그의 왕비와 첩은 1000이였다고 하네요.

    근데 그가 말년에 고백하기를...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였어요. 그리고 후에 말하기를

    인생의 행복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했다네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22:14:58 1 삭제
    컴공 2년 전공해본 사람입니다.

    나는 컴퓨터를 배우는 동안 컴퓨터를 고안해낸 사람과 그리고 0과 1, 온 오프로 이 어마무시한 체계를 만들어낸 미친 천재들의 작업물을 배우는 것 만으로도 벅참을 느끼고 혀를 내두르고는 때려치웠습니다. 도저히 그런 천재들과 겨룰 생각이 안나더군요.
    21 형들 나 바지이름좀알려줘 [새창] 2015-05-26 22:13:10 0 삭제
    ㅡㅡ 어디다가 쓰셔요.

    본인 나름대로는 매우 철학적인 고찰이라 그건가요...
    20 저는 저출산을 긍정합니다 [새창] 2015-05-26 22:12:12 0 삭제
    지구인구의 적정인구는 이미 옛날에 초과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지구의 인구를 지금의 20%로 낮추어야 한다고 부르짖는 세력이 나타났는데, 문제는 그들의 힘이 매우 막강하다는 점...

    오스트렐리아에서는 자꾸 신생아들이 죽는 경우가 나타났는데, 문제는 백신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죠.. -출처는 저도 어떤 강의에서 들었는데, 그 강의에서의 출처는 명확했습니다. 다만 제가 모를뿐.. 강의는 켄트 호빈드 박사의 강연 중에 하나였습니다. -

    -----

    어쩄거나 인구가 포화상태인것은 맞지요. 우리나라에선 아이를 더 낳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땅을 늘리던가 일자리를 더 늘리던가 해야지, 대책없이 아이만 더 낳으라고 한다면, 그리고 국민들이 그에 순응하여 더 많은 아이만 낳는다면 정말 큰 문제가 발생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청년실업자 수가 어마어마한데 그 숫자가 2배 혹은 3배로 불게 된다면 그 많은 국민들을 먹여살리느라 오히려 나라 경제가 침체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많아요..

    아마 얼마 안있어서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고요하나 마치 태풍의 눈과 같지요. 아프리카나 중동 및 다른 지방을 보세요. 이미 인구포화상태로 인해서 물 그리고 식량부족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문제가 드디어 수면위로 떠오르는 순간, 세계3차대전은 피할 수 없는 인류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3차대전에서 무슨 무기로 싸울 지 모른다. 그러나 세계4차대전은 돌과 막대기로 싸울 것이다" - 아인슈타인-
    19 부모가 자녀의 어느 부분까지 참견하는 것이 올바른 가르침으로 인정될까요? [새창] 2015-05-26 22:02:05 0 삭제
    자식을 대할 때에 하나의 사실만 명심하고 자녀를 교육하기에 들어간다면 대부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식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

    그렇습니다... 자식이 부모의 것인가요? 천만의 말씀, 부모는 다만 그를 낳았고 길러줄 뿐이지만, 자식은 부모의 것이 아닙니다.
    자식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를 가르치지 말고 하나의 인간으로써 존중하고 자신의 말과 같이 인생의 선배로써 자식을 훈육한다면, 자식의 교육에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잘못된 고리가 끊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리하였을 때에 자식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8 소크라테스가 말했던가요? [새창] 2015-05-26 21:58:29 0 삭제
    한 시대를 풍미하고 간 멋진 인간이군
    17 믿음의 거짓 혹은 창조 [새창] 2015-05-26 21:57:00 0 삭제
    어떤 사람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지요.

    그가 어느 날, 눈보라 치는 평원에 고립되었을때에, 춥다 못해 서서히 온몸이 따뜻해 지고 죽음이 다가옮을 느낄때에 그는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마지막 남은 힘을 모아 두 손을 모으고 신께 구해달라 부르짖었습니다.

    그때에 에스키모인이 지나가다가 그를 발견하여 그는 살아 날 수 있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봐! 너는 그때 신에게 구함을 받지 않았지 않어!"

    친구가 눈살을 찌푸리며 대답했습니다.

    "그때 나를 구한건 신이 아니라 에스키모인이야"

    이건 실화 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서 누가 그를 구했다고 생각하시나요?
    16 여기가 양초 게시판인가요 [새창] 2015-05-26 21:52:31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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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초는 다 타버린 이후 버려지지만,

    인간은 다 타버린 이후 다른 인간에게 기억될 수 있다.

    인간은 다 타버린 이 후, 영혼이 있을 수도 있다.

    가 다르지 않을까요.
    15 Sol infinitus [새창] 2015-05-26 21:50:44 0 삭제
    오! 쩔어! 근데 전 지금 이 순간에 불행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구나 한번쯤 슬픔을 겪지 않나요? 다만 그 슬픔의 순간에 아! 불행하도다 라고 느낄 여유도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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