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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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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전남친한테 고마워요.
[새창]
2017-06-06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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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뭔데 기회를 준다만다야??
나이쳐먹고 오빠면 다여?? 나잇값도 못하는 놈이??
아, 막말해서 ㅈㅅ한데요, 님이 제 여동생이라면 저렇게 말했을거에요. ㅅㅂ 닥치고 꺼지라그래요.
최고의 복수는, 님이 잘 먹고 잘 살고 그 놈의자식 연락이든뭐든 다 쌩까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본연의 내가 아닌, 내 육체만을 원한거잖아요?
이건 사랑이 아님.
진심.
저건 그냥 동물적인 본능을 탐하는것 뿐임.
그러니 싹~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91
초성 : ㅇㅈㄷ ㄴ ㅈㅇㅎ
[새창]
2017-06-06 15:42: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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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다 날 좋아해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16:45: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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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여자에요.
헬스 다니면서 운동하고, 시간나면 운동하고 그랬어요. 몸에 자신감이 붙었고, 당시에는 I love me♡ 마인드여서 연애고뭐고 생각도 안났어요. 옷을 사도 제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 위주ㅎㅎ
그러다 교통사고나서 몸도 마음도 다시 바닥을 치더라구요.. 20대 마지막에.. 그동안 해온 운동도 물거품이 되고.. '차라리 내가 넘어지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남으로 인해 내가 왜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해..'라 생각으로 퇴원을 하였고..
다시 자존감은 바닥에, 직장생활도 안좋은 일이 겹치고, 친구관계도 흐트러진 상황이었죠.
그런데, 다시 일어나기까지.. 지금의 남친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연애 초반이라면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잖아요?.. 근데 저렇게 안좋은 일이 여러개 겹치고 + 또 교통사고가 났고.. 남친이랑 장거리여서 울고불고 징징대고, 나 어디가 좋은지 맨날맨날 자존감 낮은 질문 해대고...그랬죠.
그런데 제가 힘들 때마다 남친이 한결같았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제 망가진 몸을 봐도 예쁘다하구, 쌩얼이어도 예쁘다 하구..ㅎㅎ 어떤 일 생겨서 남친 앞에서 아이처럼 꺼이꺼이 울었을 때, 제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해준 남친이 얼마나 고맙던지요..ㅎㅎ
요즘은 직장도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이사와서 평온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지금은 편하게 지내서 몸이 뚠뚠해졌어요~ㅋㅋ 낼부터 다욧시작할거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부딪혀보세요!! 설령, 인연이 이뤄지지 않는다해도 본인을 사랑하시면 자존감 높아집니다!!!
89
빚으로 어필하는 남자....? 심리..?좀?
[새창]
2017-06-04 06:53: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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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봉이 예상되는 직업군이건, 뭐건...
저런식으로 말하면 진짜 싫어요ㅡㅡ..
님이 안만난다고 하면, "거봐. 너도 똑같은 여자야. 내가 빚있으니까 안만난다고 하는거잖아? 나 사실 빚 없었어. 그냥 니가 날 돈보고 만나려는건지, 아님 본연의 나를 보려고 만나려는건지 한 번 떠본거야. 잘가라ㅋㅋ" 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만난다 해서 싸움이 나면 "너 내가 빚있다고 무시하냐?", "나 빚있는거 뻔히 알면서 만난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나갈 수 있는거구요.
지금이야 썸타고 좋을때지만.. 현실에 부딪히면 지긋지긋하실거에요..
88
혹시 이거 어케 없애는지 아시나요?ㅠ ㅜ
[새창]
2017-06-04 06:4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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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삭제하시고, 헤어지시면 됩니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6:3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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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ㅠ 개인취향 하나만 보고 님 여친을 판단하시다뇨..ㅠㅠ 그러지 마세영ㅠㅠ..
일례로..ㅋㅋ 제 취향은 골고루 전체적이지만, BL취향입니다. 영상도 게이물 보고, 드라마나 예능에서 브로맨스 이야기 나오면 좋아쥬금ㅋㅋ 가끔 백합물도 봄..ㅋㅋ 남친도 알고 있구요. 하여튼, 그렇다고 남친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나 이런이런 이런거 보고 있었어~"이야기하면 남친이 차라리 백합물 보라며..ㅋㅋ 솔직히 뭐, 남친이 제 취향을 100% 이해해 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존중해주는 남친이 고맙더라구요~ㅋㅋ
86
여러분들은 연애 초반에 데이트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7-06-04 05:53: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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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엔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녔어요.
놀러다니면서 추억도 쌓고, 이야깃거리도 생기니까 좋더라구요ㅎㅎ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5:50: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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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 말씀 드립니다.
크기와 횟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 또한 사람의 가치관이기에, 뭐가 옳다 그르다 하진 못하지만, 그렇다고 "무슨 소리 하는거냐"까지 들을 상황도 아닌 것 같습니다. 결론은, 친구들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5:45: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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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서 생각하면 충분히 화 나죠. 내 남친이 여자 연예인 사진을 걸어놨다고 하면 열받죠ㅡㅡ.. 음.. 감정적으로 말씀하진 마시구요, 일단 조근조근 말씀해 보세요~!!
83
이거한번 재미로 보고가영
[새창]
2017-06-03 23:48: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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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뽑아요..?? 왜 뽑아요??
82
[19] 여자 신음소리에 속지 마세요
[새창]
2017-06-03 23:35:1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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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가 뭐에요??
81
[19] 여자 신음소리에 속지 마세요
[새창]
2017-06-03 23:34: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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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상상됨ㅋㅋㅋ
79
장거리 권태기......
[새창]
2017-05-28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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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항상 행복할 수 만은 없지요ㅎㅎ
저도 장거리인지라 공감합니다ㅎ
지금도 괜찮다 하지만, 사실상 괜찮진 않아요ㅎㅎ
그래도 사랑하니까 견디는것 같아요.
또 만나면 마냥~ 좋으니까요ㅎㅎ
장거리의 장점을 살려서, 잠을 푹~ 주무시던지, 취미를 가지시던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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