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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다 망한다" 후분양제 도입에 벌벌 떠는 건설업계 [새창]	2017-10-17 04:40:32	11	삭제
		우리나라 주택가격 비싼거 맞습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서 소위 상위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국제도시들과 비교하기에 서울의 위상은 허구에 가깝습니다. 파리, 런던, 뉴욕, 맨허튼, 도쿄 여기에 비빌 처지가 아니죠. 그럼에도 그런 도시의 주택 가격과 비교하면 싸다고 말합니다. 비빌거면 도시 순위 비슷한 곳들과 비슷한 경제 수준을 놓고 비교해야 근사치가 나오죠. 항상 아직 집값이 싸다는 논리를 보면 나오는 말들인데 웃플 뿐입니다. 주택에 대해 호재니 악재니 떡상이니 떡락이니 차트 가져와서 부비는 거 보면 미쳐 돌아가는 건 계속 될 거 같네요.
	41	"다 망한다" 후분양제 도입에 벌벌 떠는 건설업계 [새창]	2017-10-17 04:31:19	1	삭제
		중소형 건설사 걱정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게 정답이죠. 왜 아파트가 이꼬리 되었는가에 대한
	40	"다 망한다" 후분양제 도입에 벌벌 떠는 건설업계 [새창]	2017-10-17 04:30:22	11	삭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대형마트 나오고 시장상인들 죽어나면 유통권 독점으로 인한 물가의 상승. 모두 예상하고 있음에도 시장보다 대형마트를 선택했죠. 물건은 당연히 훨씬 비싸게 팔음에도 말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합당한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큽니다. 대형 건설사야 후행하더라도 자본력이 탄탄하니 어려움이 없겠지만, 말씀대로 중소형 건설사들은 허덕이겠죠. '아파트 때문에' 그런 형태가 된 겁니다. 아파트에 한정해서그렇게 된거고, 선행하던 관습으로 인해 많은 돈을 우선 받아낼 수 있는 아파트만이 건설사의 주 종목이 된 겁니다. 땅이 좁아서 그렇게 된거라면 그건 몇몇 도시의 이야기에 국한되는 것이구요. 또, 선행되는 분양가로 인해 건설사와 그에 따른 이해관계의 각종 유통망으로 인해 아파트는 계속해서 가격이 올랐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소비자들이 그 부담을 모두 떠 안게 되었구요. 지금 건설사 걱정하실 시간에 후행으로 인해 건전해지는 이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소비자는 나름 합리적인 금액으로 개선된 서비스와 품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그로인해 중소형 건설사 무너지고 가격이 지금보다 더 오를 수도 있겠죠. 그게 흐름이라면 그렇게 가는 것도 맞습니다.
	39	베트남 5년차가 써보는.. 베트남 여행시 주의점 [새창]	2017-10-13 05:04:43	1	삭제
		여행에 대한 후기는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주의하는 건 여행하는 이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해요. 늘상 가던 곳이고 안전하다는 거 알면서도 난감해지는 순간이 불쑥 찾아오기도 하니까요. 안타깝게도 100번 좋아도 1번 안 좋은 일 겪으면 그게 더 크게 와닿아 버리는 것이 여행이기도 하구요. 만약 제가 외국인이라면 한국가서도 기본적인 여행 태도는 취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돈 노출 주의 타인의 과도한 친절 주의 신뢰가지 않는(?) 누군가와 동행 여행기분으로 인한 무한긍정 무한오픈마인드 주의 저도 나름 여행은 막 다니는 편이고 골목길도 막 다니고 심지어 터키가서 앙카라 밤길을 무턱대고 나가기도 했지만 여행하며 소소한 것들 빼고는 딱히 안 좋은 일이 있던 적이 거의 없어요. 다만 그건 제가운이 좋았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운이 좋을 수 있었던것은 기본적으로 제가 취하는 적정한 수준의(?) 방어적 태도 덕이라 생각하구요. 얼마전 치앙마이 가서 5초? 10초도 안 되서 1000밧이 증발해 버린 기묘한 경험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기분 좋은 여행을 위함이라 생각하시구 좋은 여행 적절히 주의하며 다녀오세요.
	38	남자한테 맞는 여자 [새창]	2017-10-11 05:26:58	10	삭제
		동명 2인인지 같은 사람인지 ...
	37	남자한테 맞는 여자 [새창]	2017-10-11 05:25:22	3	삭제
		나오코 모리 라고 나오는 거 같은데 찾기 무지 힘드네욤;.
	36	남자한테 맞는 여자 [새창]	2017-10-11 05:24:58	0	삭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인지 모르겠는데 찾아보니 호러 엑시덴탈 3화 밤의 끝으로의 여행으로 나오네요.
	34	갤 가돗, "페미니스트 아닌 사람은 성차별주의자" [새창]	2017-08-26 01:14:48	3	삭제
		제발...DC를 그만 괴롭히십시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01:14:08	8	삭제
		비번 바꿔버려서 뺏기는 건 좀;;... 본인인증을 통해 1분이면 다시 되찾아 갈텐데요. 업체 입장에서는 반드시 돈을 주려고 할 거에요. 다만, 흔히 그들이 말하는 최적화 상태의 블로그를 광고일색으로 도배해 버리고 네이버에 찍혀 버리면 버리는 거죠.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01:11:28	14	삭제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걸러야 하는 건 본인 몫이 되버렸지요. 바이럴이라 말하지만 광고의 허구성은 항상 팩트의 그늘을 이용해 원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구사해 왔습니다. 석기시대로 가더라도 물물교환을 더 잘하기 위해 알리는 행위를 열심히 했다죠. 인류의 기원만큼이나 홍보 행위는 기 맥을 같이 합니다. 다만, 어느순간 지쳐가는 현대인들이 웹서핑을 통해 얻는 정보마저 나름 걸러가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서로 날카로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바이럴을 하세요. 바이럴 그 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문제는 바이럴을 거짓으로 포장해서 진행하려하는 업체들이 문제죠. 바이럴은 숨겨진 음식 맛집이 있다면 서로가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 전파를 탐으로서 이루어집니다. 업체에 맡기고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르신다면..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당하고 계신거에요. 늘상 현황을 파악하시고 내용도 파악하세요. 어차피 찾아오는 손님은 사장님 믿고 오는 거잖아요. 힘내세요.
	31	안민석님 페북]이재용..1심 판결 대단히 실망..5년 판결 이건 아니다 [새창]	2017-08-26 01:01:58	12	삭제
		참 정신줄 놓고 사는 거 같습니다. 국민연금 8년 정도 부었습니다. 더이상 회사를 다니지도 않고 있고, 다달이 내놓으라는 연금이라 말하고 세금이라 읽는 국민호구세금 16년 부터 내지 않고 있습니다. 낼 돈도 없지만, 돈이 있어도 건강보험에 최대한 내고 (아파본 적이 없지만 이건 의의가 있다고 믿어요) 연금은 내지 않을 겁니다. 호구처럼 바득바득 살아서 없는 돈 모아서 연금 내놨더니 그 돈을 생전 보지도 못한 새끼 승계비용으로 썼데요. 속이 뒤집히죠. 삼성 제품 불매야 몇년째 하고 있지만, 왜 제가 이런 피해를 입어야 하는 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나아가 사법정의라 말하는 구태쓰레기들의 행동이 너무나 역겨워요. 세상이 바뀌려면 너무나 많은 것들을 감내해야 한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국민연금... 이것도 제게는 불매 대상이 되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 덕분에 더 확고해지네요.
	30	세상에 내가 뭘 본거지???? 오늘 본 충격과 공포의 영상.JPG [새창]	2017-08-19 13:29:09	0	삭제
		토닥토닥...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22:48:24	1	삭제
		19살 고딩 : 내일부터 살빼고 라섹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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