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hee// 학생이 선생님에게 선생님 좌파죠? 또는 우파죠? 선생님이 학생에게 너 친일이지? 친중이지? 친미지?? 이렇게 질문하는 건 개인의 헌법적 권리인 '양심의 자유'를 매우 심각하게 침해하는 거라고 배운 거 같은데요??????? >>>>>> 기본적인 선후관계도 파악 못하시고 계시네요. 초중교 선생님은 치우침 없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자꾸 한쪽으로 편향된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려 하니까 선생님 좌파죠? 우파죠? 라는 질문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먼저 침해한 건 다름 아닌 페미나치 선생님들이죠.
그럼 국민에게도 양심의 자유가 있는데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북괴라는 단체가 있으므로 국민에게 '너 종북이지?'라고 맘껏 물어봐도 되겠네요? >>>>>>>>> 비유를 잘못 드셨습니다. 단지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단체(페미 선생들) 북괴(페미나치즘)가 있으므로 너 종북이지(선생님 페미죠?)라고 맘껏 물어봐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는데 자꾸 공산주의, 주체사상 같은 걸 강요하고 주입시키려 하니까, 특히 중립적이어야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그렇게하니까, 너 종북이지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페미도 '여성도 인간이다'에서 부터 시작해서 '남성들 다죽어라'까지 넓고 넓은 층위가 있는데 >>>>>>>>>>> 19세기에서 오셨습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우리나라, 우리 사회가 남녀평등 사회가 아니라 아직도 조선시대, 6,70년대 같은 남성 우월 적인 사회라 생각하십니까? 현재 여성계, 페미니즘은 뷔페미즘, 페미나치라는 별명이 딱 맞아 떨어지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밖에 없습니다. 설마 지금 학생들이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인격체이고 평등하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저런 반응을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1. 선후 관계, 인과관계를 파악해야합니다. 학생들이 '선생님 페미죠 좌파죠'라고 물어서 선생님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 아니라, 선생들이 학생들의 양심,사상의 자유,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권리를 먼저 침해한 것입니다.
2. 초중고 선생님은 정당가입도 안되는, 중립적 입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의무를 어기고 학생들에게 특정 사상을 주입하려 한 것은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는 저 페미 선생들입니다.
3. mcphee님의 주장은 원론적으로 보면 일리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의 우리 사회 상황이나 온갖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주범인 페미니즘에 대한 파악을 잘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을 남녀평등 사상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극단적인 여성 우월 주의, 여성 이기주의로 봐야합니다. 우리 자유주의 국가에서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 지켜져야하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를 전복시키려는 주체 사상 같은 것도 인정해줘야 하는 건 아니지요. 페미니즘도 주체 사상, 나치즘, 파시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학교 문화 조성을 선생님들이 해야지 교육부 보고 대책을 마련하라는 게 말이야 방구야? 애초에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이 이성적 사고, 논리라고는 1도 없이 무조건 내 놔 더 내 놔 빼애~~~~~~액 거리는 게 전부이다 보니,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도 어이가 없겠지. 그러니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거고. 그러면 지네 생각이 잘못 된건 아닌지 반성하고 고치고 보완할 생각은 안하고, 지네들은 학생들을 설득, 납득시킬 논리도 없으니 교육부보고 대책마련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빵빵// 드리프트가 아니라 슬립스트림 말씀하시는 거죠? 피빨기 그런데 그게 교통에나 주변 상황이 통제된 대회가 아니고서는 자전거든 자동차든 매우 위험한 행위 아닌가요.. 선수들도 아니고, 운동이나 취미로 타는 일반 동호인이 자전거도로, 공도에서 펠로톤이라..;;;;
위 아래 댓글들 보면 아니, 다른 과잉방위 사례들이 이슈가 될 때 마다 커뮤니티 반응들을 보면, 참 단순하게, 간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아요.
어떻게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못 보나 싶어 답답할 때도 많은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덕적이고 선량하기 때문에, 상황을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어 궁리하고 법을 어떻게 악용해서 남을 해하거나 이득을 취할지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위에, 능력이 안되는데 억지로 현장에 투입하는 것 보다는 행정업무를 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런데 거기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면, 체격/체력이 되는 남/여 대원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항상 현장 업무를 맡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부상을 당해서 또는 계속되는 격무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쳐서 현장 일이 힘들어지면 행정업무로 로테이션 시켜야하는데, 애초에 현장 일을 할 수 없는 인원을 뽑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고, 크던 작던 운용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소방/경찰 등의 경우 여성 지원자나 채용인원 자체가 비교적 적어서 문제가 없었겠지만, 앞으로 여성 비율을 계속해서 더 늘릴 거라 하니.. 당연히 사람들이 걱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파스 제대로 붙이는 방법이라고 나오는 이 시리즈들은 볼 때마다 가짜 허위 정보인 것 같던데요. 비록 의학, 약학 지식은 전무하지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저런 방법들이 올바른 방법이라면 왜 파스 설명서에 여지껏 일언반구 없었을까요? 혈관이 많은 곳에 붙여서 약 성분이 전신에 퍼지고 어쩌고.. 도 말이 안되는게 진통제 성분이 피부로 흡수되어서 혈관을 타고 전신에 효과가 생기게 하는 거라면, 위장장애 염려때문에 위장약을 같이 처방하면서까지 알약 진통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