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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수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새창]
2017-12-13 1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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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가가 정상화 되어서 병원 재정이 나아짐 ---> 열악한 근무환경 견디던 직원들이 인원을 늘려달라던가, 봉급을 올려달라던가 하는 요구를 함 ---> 만약 a병원에서 안들어주면? 똑같은 요구로 인해 추가모집하고 있는 b병원으로 이직하면 됨
한마디로 정부가 규제하고 있던 의료수가를 정상화 해주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시장 원리가 작동해서 오히려 잘 굴러갈 것 같네요
84
천안함 인양업체 부사장 “폭발한 배와 천안함 다르다” 증언
[새창]
2017-11-17 1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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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네붤느// 수류탄 훈련장 말씀 잘하셨습니다. 논산은 물 웅덩이, 저수지 같은 곳에다 던지죠? 그 조그마한 수류탄이 터져도 물기둥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아시나요? 근데, 어뢰가 터졌는데 선체 양현의 감시병? 감측병? 얼굴에 물이 튀었다 정도로 끝날까요?
애초에 진짜 침몰 원인이 무엇이었나를 알아낼 생각은 없이, 어뢰라고 답을 미리 정해놓다보니, 말이 되지 않는 정황이 많이 나오는겁니다. 의문점들을 제기하니, 국방부에서 하는 소리가 버블제트 어뢰 들고 나오고, 그럼 해병대 감시장비?에 물기둥 찍힌게 있을거다 공개하라 하니까 영상 녹화
된거 없다고 하다가 결국은 그 시간대 잘라버리고 공개하고..
그리고 만약 북한의 어뢰로 침몰했다고 가정한다면, 북한이 왜 굳이 실전사례도 없는, 정확히 맞추기도 힘든 선저폭발(버블제트) 방식을 택했을까요? 천안함은 대형함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방식의 어뢰로도 얼마든지 큰 타격을 '확실하게' 줄 수 있었을텐데요
83
천안함 인양업체 부사장 “폭발한 배와 천안함 다르다” 증언
[새창]
2017-11-17 10:40:5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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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구조 기다리던 장면도 그렇지만, 처음 인터뷰에서 물기둥 못봤다고 했는데, 이후 인터뷰에서는 '물기둥 봤다, 얼굴에 물방울이 튀었다'로 바뀌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마치 군병원에 격리되어 특별교육/지시를 받은 것처럼요.
82
이공계 장학금도 여성할당
[새창]
2017-11-11 11:30: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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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녀평등 좋고, 여성 지원정책이고 뭐고 다 좋은데, 그 방법을 왜 저런식으로 하지?
최종 장학생에서 절대치로 30% 할당? 이건 저 행정 담당자가 만사 귀찮아서 대충 생각 없이 한 것이거나 위에서 까라니까 그냥 그대로 한 것 같음.
왜냐면 공무원시험 등 에서도 남녀 비율, 지역인재 할당 비율 같은 것을 보면, 최종 합격자 비율에서 일정 비율 미달할 경우에 추가로 합격 시켜주는 방식으로 기존 합격될 사람들한테 피해가 안가도록 하는데, 저 학교의 절대치 할당은 다른 유사 사례들을 알아보지도 않았다는 말 밖에 안 됨.
아니 그것보다, 정책의 효과,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어떤 부작용이 생길 지에 대해 애초에 조금의 고민이나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는 것이 더 적절할 듯.
81
핵추진 잠수함이 중요한 이유! (일본꺼졍!)
[새창]
2017-11-08 00:31:4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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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적이라는 말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주적이 있고 보조적인? 적이 있고? ㅎㅎ;
이 용어가 김영삼 정부때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말도 안되는 용어이긴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대외적으로는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라고 하되, 중,일을 염두에 둔 국방력 강화를 이루었으면 하네요.
뭐 아마도 글쓴분이나 우리 군 관계자분들, 정치인분들 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시긋지만..
80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데(질문글, 본삭금)
[새창]
2017-11-06 12: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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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 보다는 다른 모델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mtb의 경우 앞 체인링 3장(즉,3x10 30단)은 엔트리급에서만 쓰이고, 3장에서 2장, 1장으로 줄어들고, 뒤가 10에서 11, 12로 늘어나는 추세이거든요. 제 자전거도 데오레 30단이고, 일반인 수준에서 타는데 부족함은 전혀 없긴하지만, 굳이 이 시점에 새로 사는데 30단을 택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18년식이 나오는데 17년식 20퍼센트 할인이면 할인율이 큰 것 같지도 않고요.
제가 만약 100만원 초반에서 새로 자전거를 산다고 한다면, 18년식 스페셜라이즈드 락하퍼 프로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https://www.specialized.com/kr/ko/mens-rockhopper-pro/p/128989?color=240211-128989
2x10단 구동계에 이 가격대에서 튜브리스 휠까지. 브랜드, 디자인, 가성비 모두 좋아 보입니다. 다만 타이어가 와이어비드인걸 보면, 튜브리스 타이어 같진 않은데.. 뭐 타이어는 어차피 소모품이니 열심히 타다가 튜브리스로 바꾸면 되구요.
포장도로 위주의 운동용, 투어용으로는 자이언트 arx1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giant-korea.com/product_view.php?idx=2504&p_type=giant&p_cate1=355&p_cate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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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취미를 가져보려합니다! 자전거추천좀 해주세요ㅠ
[새창]
2017-11-05 1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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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자전거도로만 타다보니, 저렴한 로드나 하이브리드를 알아봤었는데요. 위 링크의 제품이 마지막까지 고민했었던 3가지 모델중에 하나였네요.
구형이라고 심하게 안좋고 그런 건 아니구요. 만약 올해 가을에 새모델이 나왔다면, 17년식까지 구형이 되는거죠. 참고로 신형 클라리스/소라 와 구형의 차이로 주로 얘기하는 것이 변속케이블이 바테잎 안쪽으로 들어가서 깔끔해보이냐 여부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뭐 그닥..
일단 위 링크의 제품중에는 클라리스 보다는 소라모델(cf400)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클라리스는 앞2단 x 뒤8단인데, 소라는 2x9단이거든요. 그리고 묻지마 막휠셋이 아니라, 엔트리급이라고는 해도 시마노 완성휠셋인 점은 저 가격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가격차이도 얼마 나지 않고요.
제가 고민했던 다른 모델 중 하나는 gt 소라 인데요. 부품 구성은 알톤cf400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지긴 하지만, 튼튼한 프레임의 대명사 gt잖아요~
브랜드 네임을 중요시하신다면, 빨간색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http://www.gorgotago.com/shop/view.php?index_no=2969&enterc=naverep&NaPm=ct%3Dj9m2yxr4%7Cci%3D19fd36dbd785baf1bbf51f3dc8cc6ceaf258a730%7Ctr%3Dslsl%7Csn%3D197472%7Chk%3D323c4a76b4d28334dd8b412a7fefc5dacea5ab67
마지막으로 자전거 처음 입문하거나 간단한 자가정비를 할 줄 모르거나 하면, 매장가서 사는 것을 보통 추천하는데요, 알x, 삼xx 이런 브랜드 매장은 적정 가격대를 잘 모르는 초보, 입문자 분들 눈탱이 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매장방문시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덧 적는 동안 질문자분께서 마음을 굳히셨나보네요.^^; 그래도 혹시 다른 입문자분들께서 보실수도 있으니 그대로 올릴게요)
78
혹시 자전거 사진보여주면 견적좀 내주실분 있나요?
[새창]
2017-11-02 1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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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바이크에 대해서는 잘 알아도 mtb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도 있고, 자전거 탄 지 얼마 안되어서 최근 자전거 동향은 잘 알아도, 5년 10년 전은 모를 수도 있겠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아무런 정보없이 덜렁 이렇게 물어보면, 선뜻 어떻게 대답을 드릴 수 있겠어요
그러니 이런 질문을 하실게 아니라, 그냥 바로 사진 찍어서 올리면서 사정 설명을 하며 물어보시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
참고로 사진 찍으실 때는 전체 사진뿐만 아니라 프레임, 서스펜션(mtb라면), 구동계, 휠 같은 주요 부품별로 상세히 찍으시는게 좋을 듯하구요.
자전거 부품 명칭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http://www.bikem.co.kr/article/read.php?num=3952
참고하세여
그리고 보통 자전거 이름이나 브랜드명은 프레임의 탑튜브, 다운튜브에 적혀있고, 프레임의 사이즈, 제조국, 제조일 등 정보는 싯튜브에 적혀있습니다.
76
자전거 구입 관련
[새창]
2017-10-30 0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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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한번도 안타보셨다면, 로드사이클보다는 하이브리드나 MTB로 알아보시는게 어떨지.. 로드사이클은 타이어 폭, 라이딩 자세, 브레이킹 등의 요소에서 속도를 위해 안정성을 희생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운동신경이 좋다거나, 자전거에 익숙해지면 혹은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다거나 하면 로드를 택하셔도 별 문제 없겠지요.
10~20만원대의 예산에서는 작성자 분도 검색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셀수없이 많은 종류의 자전거들이 있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그걸 일일이 검색해서 사양,가격 비교해서 추천하기는 힘들겠지요?
작성자분께서 '로드사이클'로 분류되는 자전거를 원하신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30~40이 최하 예산입니다. 비싼 것 같죠? 그렇지만 자전거 한두달 탈거
아니잖아여. 헬스장 등록하는셈치고, 아니면 담배끊는다, 학생이라면 군것질 끊는다는 생각으로 예산을 올려서 잡으세요. 그 이후에 클라리스, 소라 등급 검색하시거나, 다시 물어보시거나 하시면 되구요.
도저히 예산을 더 쓸수 없다. 그런데 다니려는 코스가 99% 평지다하면 픽시도 괜찮을 듯합니다. 저렴하고, 디자인 예쁘고, 비교적 가벼운 모델들 많을 겁니다. 단! 뒷바퀴가 프리휠이 가능한 플립플랍 방식인지 확인하시고, 구매시에 프리휠로 조립해달라, 뒷브레이크도 달아달라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가급적이면 헬멧 구매하셔서 착용하시고, 항상 안전운행하시길..
75
자전거...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10-23 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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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식 자이언트 arx 1 : 정가 52만. 앞샥 대신 리지드포크라서 페달포함해도 12키로. 크랭크도 도로용 기어비네요. 온리 도로, 비포장도로만 타신다면 가성비 최고로 보입니다.
18년식 자이언트 패덤(fathom) 1 : 정가165. (예산 상한선 약간 오버이긴 하지만 5~10퍼센트 할인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정가 그대로라도 미친 가성비라서..) 120미리 포크. 헤드각 67도. 780미리 핸들바. 가변싯포스트. 튜브리스 휠. slx 11단 구동계. 정말 재밌게 산 타기에 최적의 하드테일 트레일 바이크. 저는 자이언트 홈피에 처음 이모델 뜬거 보고, 지금 타는 mtb 팔고 이걸로 바꿀까 했었는데.. 그 미련을 아직 완전히 접지를 못하고 있네요 ㅠㅠ;
18년식 스페셜라이즈드 락하퍼 프로 : 정가 129. 29인치 휠 입문용으로 가성비 좋아보입니다. 스페셜라이즈드 네임밸류는 덤. 특히, 백만 초반 가격대에서 튜브리스 휠이 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29인치 휠도 부담스럽지 않다 하시면 추천.
덧. 100이상 가격대라면, 어떤 자전거를 사시더라도 가급적이면 튜브리스 가능한 제품을 고르셔서, 튜브리스 작업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승차감이 정말 확연히 차이 납니다. 실란트가 자잘한 펑크 메워주는 것이나, 산탈때 공기압 낮춰도 스네이크 바이트 펑크 걱정 없는 점 등은 부수적인 장점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74
[본삭금] 자전거 구동계에 대해서 여쭈어봅니다..
[새창]
2017-10-18 23:24: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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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는 안타봐서 모르겠으나, mtb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ㅇ ㅏ주 예전에 24단 유사산악 탈때, 비비가 나가서 비비만 lx로 교체했던적이 있었는데요. 크랭크가 미끌미끌 헛도는 느낌? 막 저절로 굴러간다 싶을 정도로 잘 굴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처음으로 구매했던 27단 데오레 엠티비는 변속레버가 그 이하 등급보다 아주 적은 힘으로 살짝살짝 누르는데도, 변속은 빠르고 칼 같이 되어서 감동 먹은 적도 있구요 ㅎㅎ;
만약 상위등급 구동계/자전거로 바꾸시면 변속감, 브레이크 성능, 속도 등이 향상 되는 것을 분명히 체감하실 겁니다. 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몸이 거기에 익숙해질 것이고, 또 다시 약간의 평속이나 성능향상을 위해 더 상위등급의 자전거로 눈이 가게 되는 악순환만 조심하면 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검색해보니, 해당 자전거에 달려나오는 번들 타이어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기본형? 보급형? 같아보이네요.
흔히,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큰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타이어 업그레이드라고 하지요. 기변하시기 전에 타이어 업글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3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20: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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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투리라는 것이 어딨냐, 서울말이 표준어고, 표준어가 서울말이다" 라고 하는 분들께..
1. 표준어의 정의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
--> 서울말이라도 교양없는(?) 사람들이 쓰는 말 : 표준어 아님.
교양있는 사람들이 쓰는 서울말이라도 두루 쓰이는 것이 아닌 말 : 표준어 아님
그리고 눈여겨 봐야할 점이 '정함'임. 즉, 교양있고 두루 쓰이고 서울말인데 그 중에서 국립국어원 같은 곳에서 표준어로 정한 말이 표준어임.
인공적인 규범이라고 보면 됨.
2. 서울'사투리'라고 하니 뭔가 반감이 들고, 이상하고,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사투리라는 것은 어떤 지역의 방언임. 서울 지역에서 주로 쓰는 말인데 표준어가 아닌 경우, 보통은 그냥 '서울말'이라고 칭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서울지역방언. 서울사투리라고 해도 될 것 같음.
3. 단어뿐만이 아니라, 발음, 억양의 영역까지 넘어가면, 서울말=표준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과연 몇명이나 제대로 표준 발음법 대로 언어생활을 하고 계실지..
72
로드나 하이브리드 타시는 분들 맨홀이나 단차 넘으실때
[새창]
2017-10-14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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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에서 벗어난 얘기긴 한데요. 왜 굳이 앞 샥을 잠그고 타시는지..? 평탄한길 업힐 할때 핸들바쪽에 체중을 실어가며 댄싱 칠 때 외에는 잠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71
안녕하세요 로드 처음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점 있어요
[새창]
2017-09-28 1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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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혹시 싯포스트를 잘라야한다면, 직접 자르는 것보다는 샵에 가서 커팅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공임 몇천~만원정도 들어도, 한번 자르면 당연한 말이지만 다시 붙일 수 없는 것이기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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