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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이재명 시장, "문재인 안희정과 정들어" [새창]	2017-04-05 15:23:44	45	삭제
		싸우는게 아니죠. 말 좀 가려하세요. 힘을 모으는건 정치인들 문제고 정치적 의사표현하는 지지자들 목소리를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당신들이 할땐 내부총질이 아니고 이재명 네거티브 비판하는 사람은 내부총질이 됩니까? 경선으로 정해진 후보를 지지하는건 당연한 수순이지 뭔 벼슬이 아닙니다.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맞지 않으면 탈당을 하시면 되는거구요.
	51	이재명 시장, "문재인 안희정과 정들어" [새창]	2017-04-05 15:11:56	26	삭제
		속지마십쇼. 정통 버릇 단 하나도 버리지 않았다는걸 보여준게 이번 경선입니다. 이재명의 뿌리세력이 경기동부연합이란것도 다시한번 확인했고 민주당을 잠식하려들겁니다.
	50	언론이 문후보한테 야박하다고 성토하는 분들이 신기합니다 [새창]	2017-04-05 11:41:48	3	삭제
		흔들림이 아니라 혹시나 하는 불안함과 스트레스 누적입니다. 절대 흔들리진 않아요.
	49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드리는부탁. [새창]	2017-04-04 00:12:23	3	삭제
		지지는 알아서 한다. 간섭하지 말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07986&s_no=1407986&kind=humorbest_sort&page=1&o_table=sisa 요약 : 정치인이 맘에 안 들고, 그의 행위가 내가 생각하는 대의에 벗어나면 어떤 방식으로든 의사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게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책임 지면 됩니다. 누구더러 대신 책임지라고 안 합니다. 싸우고 싶은 사람은 싸우고 설득하려는 사람은 설득하고 각자 자율에 맡깁시다. 누구는 일류니 이류니 삼류니 그러지 말구요.
	48	정말 이재명 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7-04-03 16:14:36	7	삭제
		illuded-soul// 포인트를 잘못 짚으셨네요. 정책의 옳고 그름은 각자 생각이 다르니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정책을 실현시키기위해 이재명 후보가 한 수많은 해당행위와 네거티브를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겁니다. 자신의 잘못을 모두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다 생긴 자랑스러운 흔적이라고 포장하는것도 좀 웃긴일이긴하죠.
	47	정말 이재명 밖에 없습니다. [새창]	2017-04-03 16:00:56	26	삭제
		이재명 정책은 뭐 딱히 별개 없어요.... 월 11만원? 정도씩 준다는건데 그거 받아서 뭐하시게요...? 물~~론 이게 의미없다고 말할순 없지만 전국적으로 확대시키기엔 너무나도 투박한 정책이고 진짜 도움받아야할 계층에겐 재앙이에요. 기본소득 추진하면서 서민증세없이 복지도 늘린다는 소리는 그냥 판타지구요.
	46	문재인의 인재영입 스킬 (feat. 뽀응천 박주민 표창원 등) [새창]	2017-04-03 13:38:58	0	삭제
		안희정 후보도 모르는거 아니겠죠. 다만 구태정치인들의 힘을 빌려서 이겨보려는 본인의 선택 미스일뿐...
	45	마지막 토론회. "우리는 같은 꿈을 꾸는 한 팀입니다" [새창]	2017-04-03 12:42:29	8	삭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희정은 고쳐쓸수 있을거 같아요. 안희정 후보는 다들 알다시피 참여정부시절 철저하게 외면받았고 그 과거가 현재 꽤 아름답게 포장되었지만 개인적 잘못도 분명 존재합니다. 당시 안희정 후보를 경고하고 막아선게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 or 비서실장 였으니 본인에게는 상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대통령님 서거때도 정치적으로 여러 국면에서도 친노와 궤를 벗어나서 행동했다고 보구요. 과는 있지만 그는 분명 의리있는 사람이고 변화할 여지는 존재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재명은 절대 아닙니다. 철저하게 성공한 기회주의자에 기반세력또한 경기동부연합이고 대중을 선동하는 위험한 정치인이죠.
	44	어린시절의 사랑받은 기억은 성인이 되어서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새창]	2017-04-03 10:59:15	26	삭제
		저는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군대에서 깨달았습니다. 정~~말 평범한 삶을 살아온 내 인생에서 마약했던 사람, 사기꾼, 조폭, 부모없이 고아로 자라 좀도둑된 사람등등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나의 경험만으로 타인을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세상 모든걸 자신의 경험에만 비추어 생각하지 마세요. 엉덩이 한두대 때린걸로 응석부린거랑 수십년을 무관심속에서 살아온것과 어떻게 같을수 있겠어요. 이런 시선이 글쓴이에게 비수가되어 꽃히는겁니다.............. 댓삭을 하시던지 사과를 하시던지 부탁드립니다.
	43	오늘 이재명. 안희정이 꼭해야할말 [새창]	2017-04-03 10:32:08	0	삭제
		이재명은 절대 합류하면 안됨. 경기동부연합 잔당들이 이재명의 뿌리임. 지금까지 벌여온 해당행위도 도를 넘어선지 오래고 저런 인간을 민주당에서 자리잡게 도와줄순 없음.
	42	어린시절의 사랑받은 기억은 성인이 되어서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새창]	2017-04-03 10:23:23	2	삭제
		상담치료를 꼭 받아보세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고 제가 자주 듣는 팟캐스트인데 심리학쪽에서 아주 유명하신분이에요. 최소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41	안희정은 박영선으로 망하고 안철수는 박지원으로 망한다 [새창]	2017-04-02 13:35:40	30	삭제
		저는 안희정의 문제가 박영선이라고 생각안해요. 구태정치를 타파하지 못하고 중진 의원들에게 손내민 본인의 문제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따지고보면 시작부터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했으니 예정된 수순이긴 했지만 이젠 기대조차 접었습니다.
	40	오유에 남기는 마지막 글 [새창]	2017-04-02 13:31:57	17	삭제
		문재인 후보님이 가장 당선이 유력한데..... 어디 편찮으세요? 생전에라고 하시니 좀 무섭기도하고 그렇네요. 사정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39	고영태는 절대 처벌 받으면 안됩니다. [새창]	2017-03-31 10:49:56	0	삭제
		강태풍씨// "죄를 지었으면 처벌해야지"는 헌법의 기본원칙이지 유교적 사상이 아닙니다........... 예전 어떤 수업을 받았는진 몰라도 내부고발 면죄는 우리나라에 헌법에 없습니다. 이를 허용하는 미국또한 굉~~~장히 까다로운 법적절차가 존재하며 조건부일뿐이에요. 지 맘에 안든다고 꺼떡하면 유교사상이니 어쩌니 헌법을 10선비질로 생각하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나라 사법체계가 무너진거고 국정농단이 벌어진거에요. 도대체 그 누가 '정상참작'을 안한답니까? 아직 기소도 판결도 안된 문제를 뭘 보고 안한다고 단정짓죠?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뭐 했어요 지금? 고영태 덕에 세상에 드러났다? 고영태의 무슨덕이죠? 고영태가 테블릿을 넘겨줬나요? 어차피 밝혀질 문제였고 그저 약간 도왔을뿐입니다. 이 사태가 최순실 때문이면 그 부역에 참여했던 무리들은 처벌 안할겁니까? 모든게 최씨의 농단 때문이라는 헛소리좀 그만하시고 그 부역의 무리들에게 법의 철퇴를 내리는게 이 나라의 원칙과 사법정의를 실현하는 첫단추입니다. 최순실의 농단 문제 이전에 이나라의 원칙과 정의가 무너진게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부역을 안하고 고발하면 애초부터 국정농단을 일어날수가 없어요. 박근혜 정부시절 옳은소리하다 짤린사람 피해본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받죠? 부역한자들은 죄를 고백하고 사면받고 이게 정의입니까? 민주주의 가치 실현입니까? 고영태도 부역의 무리들과 함께했고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으며 처벌을 받겠다고 하는데 당신이 뭐라고 원칙과 사법정의를 깨라마라 하는거죠? 참작의 여지는 있겠지만 혐의가 있는데도 수사시작 전부터 면죄니 나발이니 감정에 휘둘려서 저를 비난하는건 그저 당신 속좀 시원하고자하는 알량한 동정심이라는걸 깨닫기 바랍니다.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때문에 사회의 정의와 원칙 그리고 사법체계까지 흔들리는거에요. 윤전추 이영선이 죗값 치르지 않길 바라세요? 알량한 동정심으로 절 비난할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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