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오유에 소란 끼쳤군요. 제 주장이 항상 옳다고 생각은 않지만 갑작스런 시비조에 기분이 몹시 언짢았네요. 저도 한때 가게 관리를 해본 입장이었어서 넘겨짚은 건 사실이지만, 그 댓글로 이렇게 비도덕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으로 몰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처음에 그렇지 님이 관계자인 줄 오해를 했지만 그건 아닌거같고... 악플러로 오해해서 언짢은 마음에 몇마디 부쳤을 뿐입니다. 제가 틀린 말을 했을 수도 있고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하겠지만 내내 시비조에 공감능력이 결여됐다, 발전이 없다는 등 비하적인 말투로 논박이나 설득을 하시려는지 언뜻 이해가지 않네요. 비발디파크 입장도 이만저만 아니겠지만 저라면 상술했듯 그런 가게에서 그런 불편을 감내하며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가 쓸데없이 번졌습니다. 오유분들께 괜한 콜로세움 죄송합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와 더리더가 공동으로 2017년 2월 18부터 20일 3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48%+휴대전화52%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52명(총 통화시도 30,579명, 응답률 3.4%),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0%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재 시국에서 탈당은 불가능이겠지요 어찌보면 수혜자인데 허나 경선 탈락하더라도 당내에서 중요한 입지를 점하게 될텐데, 그렇게되면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더라도 심판론에 빨간불이 들어올 가능성이 커져 보입니다. 문재인의 지지율은 상수지만 안희정의 지지율은 변수지요. 한 때 안철수가 그랬고, 얼마전 이재명이 반문정서로 반짝 인기를 얻었으나 다시 사라졌잖아요. 그리고 다시 안희정이 급부상하고 있지요. 이렇게 둥둥 떠다니는 지지율이 정권교체와 부패척결의 열망이 담긴 지지율이라 보기는 어려울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