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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군게에 계시는 여자 분들 제 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20 20:43:09	0	삭제
		그렇군요. 그런데 제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겉치레가 아닙니다. 제 삶의 방식은 그렇습니다. 방문수가 높냐 안 높냐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주장이 합리적인가 아닌가입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단 한 사람이 자기는 군대 전역한 남성이라는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 하는데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남성이냐 여성이냐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주장이 합리적인가였습니다. 제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편견과 색안경을 끼고 봐놓고서 내가 남잔데도 이런 생각 생각이야라고 자신의 글의 설득력을 높이려는 행위는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마찬가지입니다. 방문수가 적은 것은 눈팅하다가 이번 논란에 있어서 그냥 이해가 안가서 제 생각을 한번 이야기해보고 나눠보고 싶어서 가입한 것이니까요. 저는 어그로를 끌지도 않았고 혐오 비하 발언을 한 적도 없습니다. 방문수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 그들에게는 방문수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가 잘했냐 그들이 잘했냐 그들이 왜 그랬냐를 따져달라고 쓴 글은 아닙니다. 그냥 순수하게 제 글에 그릇된 사고방식은 없는지 평가해달라고 쓴 글이었습니다.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49	군게에 계시는 여자 분들 제 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20 20:27:53	0	삭제
		여성징병을 하자는 주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군대 가라면 간다 여군 징집에 찬성한다고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아서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서 질문을 한 것도 있습니다. 해줄 사람이 있다면... 물론 그에 대한 대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48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8:34:58	0	삭제
		지난 번처럼 무슨 막말을 하고 다시 지우셨는지 아니면 게시판 안 지킨 것을 따지시다가 아니다 싶어서 지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에게 이 말만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공감을 바라고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오늘에서야 더 확실히 느꼈네요. 이런 데서 얻는 공감이 뭐라도 된다고 여기 사람들한테 그런 아무 보잘 것 없는 것 좀 얻는다고 제 수입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제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그냥 원했던 것은 마지막 질문에 대한 피드백 정도였고 더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제 평상시 사고방식이 맞는 것인지 이런 사고 방식으로 남을 대하고 살아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뭐 이제는 그럴 필요성조차 못 느끼지만요. 그런데 지난 번 글은 게시판에 대한 시비와 이번에는 닥비공이네요. 게시판에 대한 이야기라면 제가 할 말이 많습니다.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상태를 보고 tension headache라면 물리치료사에게 리퍼럴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신경성 문제라면 신경과에 리퍼럴 할 수도 있는 것이고 통증의 문제라면 통증의학과로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영상의학과에 리퍼럴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드릴까요? 제가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드램이라는 국책사업을 기획한다고 해보죠. 이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산하로 갈 수도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 갈 수도 있고 여성가족부 산하로 갈 수도 있습니다. 군대 관련 글도 마찬가지로 군게에 올릴 수도 있는 것이고 자유롭게 자게에 올릴 수도 있는 것이고 멘붕이 왔으면 멘붕게에 올릴 수도 있는 것이지 왜 법을 해석하는 판사나 검사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게시판 수칙이 그리 중요하다면 모두에게 공평하게 할 것이지 왜 나랑 생각이 다른 상대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만 그 몽둥이를 휘두르나요? 이게 오유 분들이 싫어하는 검찰이나 조선일보의 모습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군게의 주장이 아닌 막말이나 여성 비하나 혐오가 싫어서 차단시킨 것이라면 저는 그런 적이 없는데 왜 그런 사람 취급을 하면서 적대감을 보이나요? 군게의 막말이 싫은 건지 거기서의 정당한 주장이 싫은 건지 님의 생각이 이해가 안 갔습니다. 저는 님한테 아무 감정 없습니다. 글을 썼다 지우신 것이 심한 말 하고 님이 미안한 감정이 약간이라도 있어서 찔리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러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제 생각을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라면 말이 조금은 통할 것 같아서요. 뭐 님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제 입장은 이렇다는 겁니다. 위에서 중간에 댓글로 비꼬긴 했지만 님한테는 그냥 웬지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심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리고 인지하지 못하고 혹은 님의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님의 감정을 상하게 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47	군게에 계시는 여자 분들 제 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20 16:38:22	1	삭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의견다운 의견을 들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공격적으로 쓰지도 않았도 여성 비하나 혐오 근처에도 가지 않았는데 이미 편견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저를 판단해서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일베가 나쁜 것이 남을 수용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것이 나쁜 것인지 그냥 쌍소리 하는 것이 나쁜 것인지... 후자라면 그냥 쌍소리만 안하면 다 되는 것인지...
	46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6:27:50	0/4	삭제
		막말 싫어서 군게 차단했다면서 막말하지 않는 사람한테 본인이 먼저 막말하시는 것은 아주 괜찮으신 분이시군요^^
	45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6:26:38	0/6	삭제
		처음에 님이 남긴 코멘트입니다. 님글을 첨부터 다보진않았지만 ------ 제 글 첨부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코멘트 남긴 것은 님이고요 ㅋㅋ 이글과 댓글만 보자면 예의바른척하지만 공격적이고 비꼬고 있네요. ------ 댓글은 특정 순간부터 수준 맞춰서 멍청한 사람들 조롱하려고 비꼰 것은 맞는데 글 내용은 비꼰 적 전혀 없고요(님도 인정하셨죠.). 님은 제 글 제대로 읽지도 않았어요. 이미 님은 제 글이 아주 나쁜 투로 썼다고 단정하고 편견을 가지고 보고 계시네요. 의견을 던져놓고 이말에 동의하지않는다면 넌 찐따야 정도의 뉘앙스로 이야기하는데 , ------ 의견에 동의하라고 한 적도 없고요 동의하지 않는다면 넌 찐따야라고 이야기 한 적도 없어요. 아무런 이유조차 이야기 하지 않고 비공감만 찍는 것을 뭐라고 한 것이죠. 왜 남의 생각을 님 멋대로 미리 단정하시는지???? 왜 비공감찍으시죠? 라고 되물으시길래 대답해드립니다. ------ 왜 비공감을 찍냐는 것도 아니고 제 글이 비공감 찍히지 말아야 할 성역도 아니고 이유조차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 비공감만 찍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 건데요? 전 남자고 군대다녀왔고 얼마전부터있었던 군대논란 눈팅하고있지만 , ------ 물어본 적 없습니다. 왜 이런 말을 써서 설득력을 얻으려고 하죠?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말입니다. 이런 사족보다 남의 생각에 색안경을 끼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님글이 수긍도 가고 이해도되는데 , 이런투로 글쓰고 댓글달면서 ------ 글은 나쁜 투로 안 썼고 댓글도 특정 순간부터 비꼬았다니까요 ㅋㅋ 님은 상황이 어땠는지도 모르고 제 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나쁜 투로 썼다고 단정하고 계시네요. 이미 저에 대한 편견이 있는데 무슨 대화가 가능한가요? 공감을 얻으려하고 문제가없다고 생각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 공감을 얻으려 한 적 없다니까요? 제 생각이 완벽한 것도 아닌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공감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부분이 공감이 가지 않는 건지 문제가 있다면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알려달라는 것인데 그런 것은 없이 그냥 너 문제 있어 너 문제 있어 이게 문제라는 말이었죠. 처음부터 끝까지 님은 저에게 색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진지하게 글을쓰는데 니네는 왜그래?" 라기 보다는 토론을 하고싶고 공감을 얻고 싶으시면 다른 화법과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봅니다. ------ 댓글 다 빼고 글만 보라니까요. 글의 화법이 도대체 어떤데요? 어디 나쁜 투로 썼고 어디에 비꼬는 내용이 있나요? 제가 나쁜 화법을 먼저 쓰니 비공감을 얻었다는 것인데 글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비공감만 클릭하니 저도 그 분들 조롱하려고 비꼬는 댓글 달았습니다. 그런데 님은 제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면서 색안경 끼고 제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나도 군대 갔다온 남자고 니 말에 공감도 되는데라고 공정한 것처럼 보이게끔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님은 이미 치우쳐 있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님은 비공감 하는 사람들의 논리에 동감한다는 것이고 님의 삶의 방식이 그렇다면 님이 어디서 안 좋은 평가를 받고 그 이유를 알려주지조차 않을 때 같은 취급을 당하는 것도 수용하실 것이냐고 한 겁니다. 어렵나요?????????! 에휴 영어로 쓴 것도 아니고 제 글이 그리 어렵게 쓴 것 같지는 않은데 알아듣게 하기 참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씁니다.
	44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55:11	0/4	삭제
		저 글이 어디가 화나 있나요? 그냥 어이 없었던 것이죠. 물론 그 뒤에 댓글은 사람들 수준에 맞춰서 좀 비꼬아서 달긴 했습니다. 님이 제 지난 번 글에 엉뚱하게 화나서 댓글 다신 분이시네요^^ 합리적인 이유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닥비공이 많으면 나를 돌아봐라?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교수가 학점을 안 좋게 주면 나를 돌아봐야 하고 상사가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인사고과에서 안 좋은 평가가 줄 때 나를 돌아보면 되겠네요. 그런 것 없이 그냥 우리 편이면 옳고 우리 편 아니면 그르다는 논리를 훨씬 많이 봤죠. 저는 그렇게 살아 오지도 않았고 그렇게 살기는 싫습니다.
	43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47:27	1/7	삭제
		네 댓글은 닥비공 이후에 비꼬아서 달은 것 맞습니다. 댓글은 그냥 수준에 맞춰 줬죠. 닥비공 할 자유가 있다면 댓글 그렇게 달 자유도 있는 거지요. 공감이 안 가면 어디가 안 간다고 하든지 그게 아니면 그냥 뒤로가기 하면 되는 겁니다. 이유를 말할 필요가 없다니요? 님은 어디 가서 일할 때 무언가에서 불이익 당했을 때 '그냥 당신이 그냥 일을 못하니까요' 이러면 이유 묻지도 마시고 '아 내가 일을 못하는구나' 하고 인정하시면 되겠네요. 뭐 저랑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니 님의 의견도 인정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42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27:22	1/6	삭제
		그리고 저는 따봉충도 아니고 공감 필요 없습니다. 비공감 하더라도 뭐가 다른 건지가 듣고 싶은 것이죠. 공감을 받고 싶은 것은 전혀 아닙니다.
	41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26:23	1/7	삭제
		글에 어디 비꼬는 게 있나요? 그 이후 닥비공만 쌓이니까 댓글을 그렇게 단 거죠. 님이 삐딱하게 보시는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글에 비꼬는 내용이 있나요? 없다면 글에 내용에 반박도 제대로 안하면서 닥비공하는 것은 예의에 맞는 건가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만 보라고 댓글은 비꽜습니다.
	40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23:26	0/4	삭제
		저는 이 글 그대로 군게에 올려서 거기 오시는 여성 분들에게 물어볼 겁니다. 제 글이 합리적이지 않고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여기 있는 사람들 수준에서는 배울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타산지석 수준의 교훈 빼고는 없네요.
	39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21:33	0/4	삭제
		하여튼 다른 생각은 수용할 겨를도 없었지만 생각지도 않은 교훈도 얻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38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20:16	0/4	삭제
		댓글에도 비공감이 달렸는데 그거 닥반하는 사람들 보라고 쓴 댓글이에요. 비공감 찍힌 것 보니 보긴 보나보네요
	37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18:36	0/4	삭제
		아무 설명도 없는 비공감보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반박이 훨씬 무서운거죠. 다른 생각 속에서 내가 배울 수도 있고 생각을 바꿀 수도 있고 다른 생각을 수용할 수도 있고 자기네 편이 돼서 적극 지지를 할 수도 있는데 비공감 많이 찍어서 멍청한 사람들 쪽수만 많으면 다 되는 건가요?
	36	그저께 남vs여 글 쓴 사람입니다. 멘붕 제대로 와서 씁니다. [새창]	2017-03-20 14:16:23	0/4	삭제
		한심하기 그지 없네 ㅋㅋ 뭐가 틀렸는지 설명도 없이 비공감이 많이 찍히면 기분이라도 상할 것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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