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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고양이 무는 버릇 못고치나요. [새창]	2017-07-11 14:09:17	2	삭제
		외동묘 키우고 있고 이제 2살 넘었는데 아직도 물어요. 손만 보면 꽉 물고 뒷발팡팡 시전하십니다ㅠㅠㅠ 콧등 때리기, 쓰읍 소리 내기 등등 별 거 다 해봤는데 그때뿐 입니다. 제가 했던 방법이 2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분무기 뿌리기, 하나는 손가락 입안에 넣기 입니다. 애가 뒷발팡팡할 때 워낙 세게 잡고 안 놓는 타입이라 한 번 물리면 손등이 아작이 나는데요.. 그때 분무기에 물 채워놓고 허공에 휙 뿌려줍니다. 그러면 비처럼 물방울들이 아이 몸으로 떨어지는데요,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바로 놓고 도망가버립니다. 가끔 부엌에서 설거지 하고 있으면 갑자기 확 무는데 그때 손에 물 묻혀서 몇 번 튕겨주면 후다닥 갑니다. 두 번재는 손가락 입 안에 넣기인데요, 애가 칫솔질을 아직도 싫어해서 입 안에 뭐가 들어가면 도로 뱉어냅니다. 손등 물면 슬며서 손가락 하나를 펴서 입 안에 넣으면 알아서 퉤퉤퉤 하고 뱉어요. 이렇게 두 방법 쓰는데 그렇다고해서 고쳐지진 않습니다. 2년 정도 되니, 쓰다듬어주다가 어떨 때 물거 같다는게 감이 오거든요. 그때 조심하게 됩니다. 6개월이면 한창 깨발랄 할 때니 너무 화내지 마시구요.. 즤집 애는 1년 6개월정도까진 발도 물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ㅠㅠ 그래도 발 꽁꽁 싸매고 자고 이런 식으로 애가 물 기회를 안 주니까 안 하게 되더라구요. 예쁘게 키우세요^^
	6	캣초딩 에너지 감당안되네요ㅠㅠㅠ [새창]	2017-06-29 16:47:31	3	삭제
		즤집애는 2살 외동인데 아직도 깨물깨물 합니다. 갑자기 막 물어요. 콧등때리고 쓰읍소리 내기 다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물린 손 억지로 빼려고 하면 더 물고..ㅠㅠㅠ 그래서 찾은 방법은 손가락 입에 넣기예요ㅠㅠ 막 쑤셔넣는 게 아니구요.. 얘가 제 손등을 특히 잘 무는데(뒷발팡팡하려고) 손등을 물으면 손가락을 펴서 입에 살짝 넣어요. 그러면 애가 퉤- 하고 손가락을 뱉더라구요. 물려고 하면 이티손가락이랑 조우하는 것처럼 검지만 펼치면 고개를 피하더라구요. 양치질이 습관이 안 들어서 입안에 뭐 넣으면 싫어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요 방법도 괜찮아요^^
	5	[약혐]하루정도 화장실을 안치웠더니.... [새창]	2017-06-12 14:26:58	12	삭제
		고양이 응가냄새는 사람 똥방구 냄새랑 비슷한 거 같아요. 모래로 잘 덮어놓으면 냄새 그렇게 나지도 않구요.. 오줌냄새 오래되면 스물스물 물안개처럼 바닥에 퍼지는 느낌이구요..
	4	이건 알려야돼!!! 모 아울렛 이번주 템!! 투 섀도우!! [새창]	2017-06-09 14:25:41	1	삭제
		섀도우 뭐 살지 매일 검색만 해보다가 이 글 보고 달려가서 투유어섀도우 샀어요. 감사합니다^ㅠ^
	3	운동 추천 부탁드릴게요.. [새창]	2017-06-08 15:12:12	0	삭제
		식이조절.... 제일 힘든 거 같아요..ㅠㅠ 처음에 뭣도 모를 때는 저녁을 고구마로 때우거나 했는데.. 일주일 후에 폭식이 오더라구요. 다시 고구마를 먹을까 했는데, 추천해주신대로 현미밥이랑 채소랑 고기 먹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재활스트레칭도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	운동 추천 부탁드릴게요.. [새창]	2017-06-08 15:10:24	0	삭제
		아.. 족저근막염..;ㅡ; 제가 갑자기 살이 쪄서 생긴 병일까요ㅠㅠ 족저근막염 운동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병원에 가서도 딱히 처치해주는 게 없어서 어떻게 뭘 해야 할지 몰랐거든요ㅠㅠ 위에 추천해주신 운동과 병행해서 시작해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1	운동 추천 부탁드릴게요.. [새창]	2017-06-08 15:08:11	1	삭제
		운동의 '운'자도 몰라서 다 생소하네요ㅠㅠ 유투브에서 적어주신 운동들 검색해서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맨 처음에 쓰신 두 줄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ㅠㅠ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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