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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야시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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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근황 [새창] 2017-11-02 21:37:30 2 삭제
    언론인의 올바른 정치적 활동의 예. 기대되네용~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20:07:06 1/5 삭제
    성과평가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건 김대중정부로 알고 있습니다. 고위공무원단 제도는 미국의 직위분류제적 제도인데 노무현대통령님대 도입했죠. 장기적으로 직위분류제 및 직무기반으로 가는것이 맞습니다. 이미 학계에서도 이렇게 가야한다는 건 다 합의된 사항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공무원제도가 계급제에 기반하고 있어서 직위분류제로 가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직업공무원제는 직위분류제와 양립가능합니다. 직위분류제의 반대는 계급제입니다. 미국도 직위분류제 및 직업공무원제 기반으로 공직 운영중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직무급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호봉제 비율을 줄이고 직무수당을 크게 늘려 직무별로 차등부여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직위분류제 강화하게 되면 다연스레 순환보직보자는 직위보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지금 순화보직이 매우 문제가 많습니다. 다만 기득권에 막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죠.
    임근체계는 정부효율성과 정부능력, 성과와 직결되어 있고 국민의 공복이 공무원이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
    시선을 바꾸어 현재 국가인재가 공직으로 몰리는 현상을 자원배분의 실패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는 민간조직과 공조직의 처우비현실성에서 기인한다는거죠.
    한편 임금수준으로 산업경쟁력을 유지하는 지금도 매우 유효적절한 정책입니다. 왜 중국과 베트남, 개도국기 그렇게 산업이 발달하겠습니까? 임금이 낮기 때문입니다. 국가 임금수준은 국가경쟁력과 직결됩니다. 그냥 유토피아적으로 올리고 올리고 올리고 아이 좋아라~ 이럴 문제가 아닙니다. 냉혹한 현실 경제를 고려해서 접근해야지요.
    9급신규직원이 얼마입니까? 제가 아는 분들(공안직) 남자 군필 3호봉의 경우 200만원 넘습니다. 님은 얼마라고 알고 계십니까? 여기에 연금 더하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직업 안정성과 신분보장이라는 엄청난 혜택, 거기다 법적으로 완전히 보장되는 여러 복지와 권리들. 사실 대기업보다 훨씬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중소기업을 나랏돈으로 이렇게 보조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글면 우리나라 베네주엘라, 그리스 꼴 납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처우개선을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하자는 것이지요. 현실만 보자 이겁니다.
    부서별로 차등화 시키면 당연히 안되죠. 직무별로 차등화 시켜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말이죠. 근데 이걸 반대하죠. 호봉제만큼 꿀빠는 엄청난 제도는 없습니다. 호봉제는 엄청나게 근로자에게 좋은제도이죠.
    교육을 얘기한 의도는 하향평준화라서 반대한다는 논리가 사실은 비논리적일 수 있따는 측면에서 말씀드립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서구선진국처럼 근로자 복지가 올라와야겠죠. 하지만 지금 현실상 그렇게 할 여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수출위주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 일본등에 치여서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내수로 먹고사는 기업들,,,롯데나 cj등은 사실 좀 조져도 되죠. 어차피 국가경쟁력이 큰 영향이 없으니까요. 통신사들도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보수가 좀 차등화 되고, 현실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지금도 공공영역에서 꿀빠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야근수단 가라로 타먹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진짜 비윤리적인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제가 들은 초과근무수당 가라로 타먹는 이야기들..정말 만연합니다. 너무너무 문제에요
    42 [유머] 펌) 자유한국당 처리법.jpg [새창] 2017-11-02 19:27:40 4 삭제
    큭ㅋㅋㅋㅋㅋㅋㅋㅋ
    41 경찰, '트럼프 반대' 靑인근집회에 금지통고…새정부 첫 사례 [새창] 2017-11-02 19:06:43 3 삭제
    역시 일처리 합리적으로 하네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19:01:36 1/11 삭제
    공무원 보수의 현실화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기업에 비해 생산성이나 업무강도가 매우 약한게 사실입니다. 그런 일환으로 성과급제도나 성과평가계약제도등이 도입되었으나 실제로는 비효율이 아직도 크죠. 국가 인력의 적절한 활용과 형평성의 문제에서 보더라도 공무원의 보수나 처우를 현실화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향평준화로 매도하지는 마시지요~ 무조건적인 반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보수 인상률이 사기업을 압도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공무원의 처우가 너무 좋다는 것이겠지요. 이상적으로는 상향평준화 하면 좋겠죠.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철없는 유토피아적인 발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임금경쟁력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처우 현실화 하는 순간 물가폭등이 수출경쟁력 더 떨어집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저도 모든 국민인 연봉 1억씩 딱딱 받으면 뭐 안 좋겠습니까. 근데 불가능한 꿈 얘기하면서 나라를 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공무원 보수도 직무에 따라 차등폭을 크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지역직들중에는 꿀중에 꿀 다 빨면서 온갖 혜택 다누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반면에 위에 말씀하셨다싶이 대기업 싸대기 후릴정도로 근무강도 강한 곳도 있고요. 그리고 소방이나 군(특히 특전부대쪽)중에 정말 처우나 하는일에 비해 너무 열악한 곳이 많습니다. 이런부분은 현실화 시키고, 너무 꿀 빠는곳은 조금 처우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동일노동동일임금의 원칙이 포괄적으로는 직무급을 의미하는거 아닙니까? 직무의 난이도와 직무의 수준을 고려해서 현실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중소기업의 직무중에도 임금현실화 해야할 곳이 필요하나, 재정적으로 너무 큰 문제다 보니 그게 쉽지만은 않겠지요. 그러나 문재인대통령님께서 점차적으로 중소기업 임금 현실화를 추구하시니 기대를 해봐야지요.

    단순히 하향평준화니까 나쁘다~라고 치부하기 전에 조금 사고를 유연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향평준화가 반드시 나쁜거라면 이번 정권의 교육목표들도 사실상 평준화에 방점이 찍혀있는데 이거 역시 하향평준화 아닌가요? 처우현실화와 하향평준화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표면적은 부분보고 하향평준화니까 반대~ 이러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39 또 박살나는 친박 세력 대한애국당 ㅋㅋㅋ [새창] 2017-11-02 18:40:39 0 삭제
    ㅋㅋㅋㅋㅋㅋ 더 박살나라~ 에헤라디야~
    38 LPG 값이 이명박 때 수준으로 올라가는구나..... [새창] 2017-11-02 18:38:40 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LPG 값은 그 전에 이미 게약해서 가져오는거 아닌가요? 정권 탓하기 전에 공부좀 하시길... ㅜㅜ
    37 명박이집앞에서 1인시위하고 인증샷찍었어요 [새창] 2017-11-02 18:37:46 12 삭제
    진짜 멋지십니다 !! 민주주의 시민으로 정말 훌륭하십니다 ^^ 이런분이 민주주의 누릴 권리가 있죠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18:11:54 0/28 삭제
    공무원 처우가 너무 좋으니까 문제죠. 사기업은 마른 걸레 짜듯이 이윤창출하느라 피땀흘리는데 공무원은 나랏돈 퍼다가 월급주고 수당주니까 빡세게 굴릴일도없고요. 하는일에 비해 너무 큰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소방 군인(특히 행정과 말고 특전사 쪽)등은 지금 보수의 2배 3배호 줘도 찬성이고 행정과,꿀빠는보직은 지금 처우의 절반으로 깎아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35 더민주 권리당원들께 부탁드립니다. 이니를 도와주세요!(베오베 요청) [새창] 2017-11-02 13:39:54 1 삭제
    민주당 의원님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뭐죠??
    34 전교조 "文정권, 촛불 코스프레 정권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 [새창] 2017-11-02 00:37:08 0 삭제
    전교조가 학생인권 이런거 명분으로 내걸어 놓고 여러가지 못된짓 많이 하는가보군요
    33 전교조 "文정권, 촛불 코스프레 정권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 [새창] 2017-11-01 23:07:28 1 삭제
    1 공감하는 바입니다. 의견 제시하는 방식과 시기가 너무 비상식적이네요. 그것보다 훨신 급한 어젠다가 한둘이 아니건만...
    32 전교조 "文정권, 촛불 코스프레 정권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 [새창] 2017-11-01 23:06:37 0 삭제
    전교조가 노무현대통령님 검찰수사 당시 노무현 대통령님께 비판적이지 않았나요
    31 전교조 "文정권, 촛불 코스프레 정권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 [새창] 2017-11-01 22:36:32 5 삭제
    전교조 말도 일리는 있죠. 법외노조도 문제고 성과평가제 방식 자체가 문제죠. 객관성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전교조 역할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번 정권이 촛불코스프레는 아니죠. 한국사일대 손꼽히는 민중운동이었죠. 아무튼 일방적으로 전교조 비난하는 글만 보여서 조금은 아쉽네요. 물론 전교조도 문제는 많습니다.
    30 "자라니 된 주혁이" 김주혁 죽음 조롱한 "남성 혐오' 워마드 회원들 [새창] 2017-11-01 19:16:37 1 삭제
    단순히 남자라서 혐오하고 극혐하는게 바로 우리나라 여성 커뮤니티의 현실인거 같네요 . 예를들어 무스무슨남 이라는 식의 개념화 유형화 후 까면 몰라도 그냥 남자라는 이유로 혐오하고 조롱하는건 진짜 납득하기 힘드네요. 수준이 낮아서 개념화 시키지도 못하는 건가. 그냥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똘똘뭉친 집단인건가. 여자일베네 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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