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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원래 명절에 머무는 날짜도 상의하는건가요? [새창]	2017-10-02 23:41:38	49	삭제
		한조각조각님 말씀에 동의해요. 명절마다 느끼는 건데 시가를 친정보다 먼저 가야하는 이유를 이성적으로 설득하는 남편들은 한번도 못 봤습니다. 오히려 아내가 이해해주고 양보해주기만을 바라고 아니면 서운해하는 감정적인 남편들 천지구요.
	131	아내와 어머니와의 관계...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일일까요?? [새창]	2017-10-02 01:25:57	10	삭제
		갑질하고 싶은거 222 글쓴분은 인정하시고 싶지 않겠지만, 글쓴분 어머니는 '우리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할 때의 그런 사람 맞아요.
	130	방금전에 팀장님과 면담을 나눴는데... [새창]	2017-09-30 12:30:59	3	삭제
		저도 동감요. 두분 본가가 먼게 아니라면 3~4일 1박 2일이 제일 좋은데요.
	129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8 19:02:56	8	삭제
		맞아요.. 이런 글 볼때마다 아무리 힘들어도 친정이나 시댁 똑같이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고맙고 미안한건 잠깐이고 금새 당연시되고요.
	128	아기용품관련글을보고 쓰는 글 [새창]	2017-09-22 18:38:05	24	삭제
		맞아요ㅋㅋ 맘충 못잃어 빼액 하시는 분들요ㅋㅋ
	127	여자친구와 명절 제사 문제(카톡캡쳐) [새창]	2017-09-20 18:16:53	139	삭제
		두분이 종교가 다르신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협이 어려운 문제고, 설령 어느 한 쪽이 희생해서 양보한다 해도 늘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는 문제요.
	126	명절증후군(남자입장) [새창]	2017-09-20 09:33:47	26	삭제
		결혼 10년만에 시댁에서 첨 얘기했다는줄 알고 그럼 한번쯤은 아내분이 양보해도 되지 않나.. 했는데 결혼하고 첫제사부터 말 바꾸신 거네요..? 이런건 글쓴분 선에서 자르고 아내분이 모르게 하셨어야 해요. 제가 아내분 입장이면 이제 시아버지에 대한 존경, 믿음, 가족으로서 잘 지내보려는 마음 싹 사라지고, 저분에게 맞서 내몫, 내 친정 몫 지켜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 것 같아요.
	125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19 19:29:00	1	삭제
		전 야근이 많아서 택시를 워낙 많이 타는지라 좋은 분들도, 안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야근 하니까 야근하고 3시쯤 퇴근하던 제게 여자는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을 잘 살아야지 일한답시고 설치는게 잘하는게 아니다 나중가서 분명 후회한다라고 하던 기사님이 떠오르네요.. 저도 짜증나서 피곤하니까 말시키지 마시고요~ 운전 잘해주세요 하고 대꾸했네요. 운전이나 잘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쫄보라 거기까진 못했구요.
	124	네이트판) 결혼식 예절 알려준다 -거친말 주의 [새창]	2017-09-13 16:51:12	83	삭제
		전 제 하객 80여명 다 하긴 했어요.. 청첩장 돌릴 때는 일일히 전화나 만나서 와달라고 하는데 식 끝나고는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46:42	14	삭제
		미시싯/ 제가 틀린 말 했나요? 그리워지는날 님이 남자로 살기 힘들다 하셨는데 그 뉘앙스가 마치 여자들이 별 이유없이 유난떤다는 것처럼 보여서 불편했어요. 이 사례에서 남자로 살기가 힘든건 실제로 몰카 사례가 너무 많다보니 여자들이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있는걸 순수한 실수로 보기 어려워진 거잖아요. 제가 선량한 남자분들 몰아간 것도 아니고 일부 몰카남들을 비난했을 뿐인데 왜 남혐 소리를 들어야 하죠?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3:36:19	18	삭제
		화장실몰카남들이 남자분들 고생은 다 시키네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3:33:53	19	삭제
		화장실몰카남들이 너무 많으니 선량한 남자분들이 피해를 보시네요. 이건 뭐 남자의 적은 남자도 아니고..
	120	240번 버스, 아이 4살이 아니라 7살에 cctv 공개는 엄마가 막음 [새창]	2017-09-12 20:20:57	4	삭제
		추측으로 한사람 또 몰아가지 마세요. 버스기사분 몰아간거랑 뭐가 다른가요?
	119	제 자리 제가 주고 샀어요 [새창]	2017-09-06 20:14:50	21	삭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라는 책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이 경우와 비슷한 여러가지 사례들이 나오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냈으니 된거 아니냐! 하지만 맘대로 사고팔 수 없게 법으로 정했거나 도덕적으로 논쟁이 되는 것들에 대해서요. 예를 들면 장기매매라거나, 저렴했다면 수백 수천만명의 목숨을 구했을 신약의 특허권을 제약회사들이 돈 주고 사서 비싸게 파느라 약한번 못 써보고 죽는 사람들처럼요. 분명 돈을 낸 사람은 정당한 댓가를 지불했고 파는 사람도 기꺼이 팔았지만 제 댓글을 보시는 분들 마음이 편안하진 않으실 거예요. 다행히 원글쓰신분이 기차를 타신 날엔 자리가 비어있었다고 하시는데 만약에 그렇지 않은 날이었다면 어떨까 생각해보셨음 해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01:04:31	14	삭제
		맞아요. 맘충 표현 쓴 글엔 정상적인 여자라면 맘충 표현 봐도 기분이 안나쁠거라는 댓글 많지 않나요? 정상적인 시댁이면 걱정할 필요 없으니 사례글같은 시댁이면 욕먹게 좀 놔두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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