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좀 배웠고, 과학은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작금의 상황을 보면 징키스칸의 경기병(deepseek)이 서유럽의 중갑기병(chatgpt)과 전투하는 모양새다. 누가 승리할 것인지는 역사를 조금 알아도 알 수 있다. 또는, 그들의 승패보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알 수 있다. 몽고 경기병의 침입을 받을 때 고려는 무신정변으로 효율과 효과보단 권력을 유지하기에 급급한 조정정책으로 승장은 물에 던져 죽였으며, 의병이 되어야할 백성은 도망쳐 몽고군에 투항하여 원의 앞잡이가 되었다. 2024년 12월 3일의 병신정변이 실패로 끝나가는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한계에 부딫혀 있다. 한계를 혁신으로 극복해야할 효율이 중요한 이 때 대집성같은 무능한 자의 말보단 김경손, 김취려와 같은 승장을 앞세워 나아가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 1. 작성자가 혹시 자영업자 조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서 이미지 밑에 댓을 추가했는데, 그걸 안 읽고 댓을 쓴 듯. 2. 윤통 이야기하는 것 같은 데, 구수해서 검사하고 공정과 상식을 외치면서 대통령 된 후에 장모와 마누라에겐 적용 안하고 정체 모를 10만원으로 xx 짓하니까 조롱하는 것임. 주제 파악하고 댓글 달면 안 됨?
대장동은 이재명이라며 언플하던 이낙연(이 인간이 시작), 윤석열( 아버지 집을 대장동 화천대유가 처분해 줌), 그리고 국힘(곽상도는 워낙 유명한 50억). 그 후 대장동은 안 까고 식당 100군데 압수수색해서 7만 8천원 업무추진비 사용한 것 밝혀낸 검찰. 당대표 되니 박근혜가 깊이 개입한 백현동 건을 들고 나오는 검찰 ㅋㅋ 이 정도면 진짜 개그인데?
제 기억 상 1970년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 떨어진 적이 없어요. 결론적으로 지속적으로 올랐죠. 이유는 아주 많지만 어느 정권이 잘해서 떨어지고 못해서 오른 것은 아닌 건 확실합니다. 대세인 걸 정치인들이 자기 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 이용했을 뿐이죠. 언론은 북치고 장구치는 역할을 한 것이고요.
일 자리가 있는 곳에 집 값 올라갑니다. 2022년 3월 3일에 서울시가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보면 서울을 더욱 일자리가 몰리는 도시국가화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이 2040 서울 플랜을 읽으니 아파트 기준 서울1, 2, 3지역 그 다음 수도권 1, 2, 3지역 순으로 집 값이 정해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요약하면 첫째, 집값으로 정치인들에게 속은 겁니다. 2040 서울 플랜 보면 서울 집값 잡겠다는 정치인들의 말이 얼마나 허구 인지 알 수 있으까요.
둘째, 이제 남은 건 더 상승 여력이 있는 집을 구매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20대, 30대, 40대, 50대에 경제학자, 정치인들 다들 이야기 했어요. 집값 떨어진다. 하나도 안 맞은 거 데이타로 잘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