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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라지꿀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21
    방문 :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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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꿀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14:59:53 0 삭제
    댓글읽고 이렇게 가슴이 아프긴 처음이네요.
    그 고생을 어떻게 견디셨을지 생각하면 먹먹합니다. 꼭 건강하세요.
    12 아이유 고장남 [새창] 2017-07-14 13:18:13 0 삭제
    이거 호타스요!
    비행기 조종 시뮬레이션 게임에 쓰는거
    11 디지털 피아노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새창] 2017-06-25 18:33:23 1 삭제
    저도 건반 터치감+기본 피아노 음원 좋은 것을 기준으로 골랐었어요.
    다이나톤 저 모델은 안쳐봐서 모르겠지만 전에 매장에서 쳐봤을 땐 다이나톤은 뭔가 스펀지처럼 푹푹 들어가는 느낌이어서 제외했고
    카시오 AP시리즈가 음원도 좋은걸 가져다 쓰고 건반 터치도 준수해서 그걸로 골랐는데 만족했습니다.
    그때 마트 대박 세일인가 해서 60만원 주고 샀었는데, 40만원 대로 그렇게 구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22:16:13 1 삭제
    당신이 예전에 어땠든, 지금이 어떻든 누구에게는 변함없이 사랑스럽고 반짝반짝하고 소중한 사람이예요. 스스로를 구석으로 몰아세우지 않아도 돼요. 마음속에 그동안 사람들의 이런저런 말에 상처입어 왔고, 모든 것엔 정답이 있고 그것을 벗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힘들게 살아온 아이가 있어요. 보듬어주세요. 그렇게 힘들지 않아도 된다고 해줘요. 지금은 올바른 방법으로 걸어갈 의지도 자기 통제도 모두 필요없어요. 그냥 그 애를 인정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내가, 그리고 친구들, 가족들이 당신에게 그러고 싶어하는 것 처럼요.
    9 다이어트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요요가 아닙니다. [새창] 2017-04-13 10:07:00 9 삭제
    제가 말하는 정상식이라는 것은
    세끼를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몸이 필요로하는 만큼 제대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 입니다.
    아침 안먹고 저녁을 떼우는 부분에서 이미 정상식이 아니라 몸을 기아상태으로 이미 만들고 있는데 초콜릿을 먹으면 될까 안될까 이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세끼 다 잘 챙겨먹는건 선택이나 타협상황이 아니예요. 기본으로 깔고가는겁니다. 이거는 건들면 안돼요. 단지 여기서 간식을 더 먹을지 말지만 선택하는 겁니다. 사람들 일반 패턴을 보세요. 세끼 밥만 먹고 끝내나요? 가끔 커피도 마시고 디저트도 먹고 과자도 먹고 이렇게 기본에서 플러스된 잉여량이 발생하잖아요. 이부분에서 가감을 하는겁니다. 지금 식사 제대로 안하시는 부분을 걱정해야하는거지 간식을 고민해야하는게 아니예요. 초콜릿이 먹고 싶은 이유는 몸이 필요로 한 만큼 열량을 안채워줘서 그런거예요. 그걸 식사로 맞춰줘야지 식사는 배고플 정도밖에 안먹고 식사는 다 했다고 생각하니 식욕이 느껴지면 간식을 먹어야하는건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겁니다.
    8 다이어트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요요가 아닙니다. [새창] 2017-04-13 09:58:49 6 삭제
    위에 다 써놓은 이야기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상식을 하세요. 우리가 움직이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다 탄수화물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공급을 안해주면 어찌하겠어요.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근육을 분해하면서까지 몸이 에너지를 얻고자 만들어내요. 탄수화물이라서 나쁜게 아니구요 과도하게 잉여량이 생기는게 나쁜겁니다. 엄청나게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건 몸이 필요료 하는 양이 있어서 식욕으로 신호를 주는데 그걸 계속 무시하고 억제하고 있어서 그런거예요. 탄수화물이냐 단백질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구, 과잉이나 부족이 무서운겁니다. 그 시간을 넘겨야 되는게 아니고 그만큼 공급을 해줘야하는겁니다. 필요한 것을 제대로 안주니까 몸에서 시위하는거예요. 좋은 방법은, 영양소가 골고루 다 들어있는 일반식을 하는 것 밖에 없어요. 그러면 몸이 알아서 균형을 잡고 이상 식욕도 사라질겁니다.
    7 다이어트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요요가 아닙니다. [새창] 2017-04-13 02:42:25 30 삭제
    맞아요. 어려워요. 일반식 절대로 쉬운게 아니예요. 식이장애분들의 경우 정상식을 하는게 손이 달달 떨리고 무서운데 그때의 공포는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라고 했어요. 그게 바로 살로 갈 것 같고 나는 전으로 돌아갈거고 주체할 수 없이 불어나겠지 하는 공포요. 그거는 단순히 나 살찌면 어떡해.... 하는 걱정이 아니라 말그대로 일반인은 느끼지 못하는 정신적 압박이예요. 그래서 정신질환이라고 하는 거고 정상식 의지로 거의 못해내요. 다들 하려다가도 실패하고 또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아가고 눈물겹죠. 쓰니한테 이거 쉬운데 왜 못해 그냥 해! 하고 간단하게 말하는거 아니예요. 왜냐면 내가 쓰니상황이면 똑같이 못할거 아니까요. 어렵고 힘든거 아니까요. 그럼에도 하라고 하는 이유는 그것밖에 답이 없기 때문이에요. 예전처럼 걱정없이 강박없이 자유롭게 살수 있으려면, 조그만한 일에도 짜증이 나구 예민해지지 않고 넉넉하고 행복하려면 탄수화물 제대로 포함된 정상식 그것밖에 답이 없어서예요. 힘든거 알아요. 지금 마음이 너덜너덜할거예요. 내가 통제해야해는데...전으로 돌아가야하는데...하다가도 나 왜 이렇게 됐지 이렇게 먹는거 하나하나 신경써가면서 힘들었었나, 싶고 그동안 먹어주지 못한 양만큼 몸은 기아상태라고 비상이 걸려서 아마 조금씩 식욕이 터져나오고 먹을걸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통에 참느라 힘들고...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힘든거 알아요. 진짜 고생하구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계속 다이어트식 하고 운동하고 하면 제가 반드시 장담하는데, 몸에서 쓰니가 억지로 억제했던 식욕이 터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는 자제할 수 없이 폭식하게 되고 폭식후구토가 일상이 되는 삶이 오게되는데 그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어요.... 지금보다 몇배는 더 힘들거예요. 쓰니가 더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봄이오면 봄나들이 갈 생각에 신나하구 여름엔 친구들이랑 빙수먹으러다니면서 즐거운 그런 평범한 하루하루를 꼭 보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몸이 아우성치는거예요. 나 이제까지 너무 굶었어. 제발 영양소 좀 줘. 이렇게 기아상태가 계속되면 나는 곧 터져버려서 너가 절제할 수 도 없이 먹게 되는데 그때는 의지로도 조절할 수 가 없게 되어버려...라고 말하는거예요.

    난 너가 언제든 좋았어. 너에게서는 그냥 웃음만 봤어. 너의 사이즈가 뭐였는지 그리고 지금은 무엇인지 기억나지도 않아. 그냥 너라서 좋고 다 괜찮았어. 라고, 지금 식이장애로 괴로워하는 제 제일 친한 친구에게 늘 마음속으로 그리고 겉으로도 하는 말이예요. 쓰니가 내 친구였어도 나는 이렇게 말했을거예요. 그동안 혼자 견디느라 많이 힘들었죠?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우리 그래도 같이 조금씩, 천천히 해나가봐요.
    6 다이어트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요요가 아닙니다. [새창] 2017-04-13 02:14:48 2 삭제
    맞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5 다이어트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요요가 아닙니다. [새창] 2017-04-13 02:14:23 7 삭제
    맞습니다.
    현재 식이장애로 고생하시는 분중에 잘못된 다이어트로 이렇게 된다는 걸 처음에 알았으면 절대 시작하지 않았다면서 왜 누구도 이런 말은 안해주냐며 후회하고 슬퍼하는 글을 보고 무언가 탁 걸리는 듯한 느낌에 작성해봤습니다. 다이어트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4 다이어트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요요가 아닙니다. [새창] 2017-04-13 02:08:58 42 삭제
    먹은 것에 대해서 편하질 못하시고 아주 적은 양에도 제거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니 이미 증상이 있으신겁니다.
    그래도 아직 거식이나 폭토까지는 안가셨으니 지금이 기횝니다. 제발 지금이라도 일반식하세요. 걷잡을 수 없어집니다.
    3 돌아가고싶은 과거가 있나요..?아니면 현재를 즐기고 싶나요? [새창] 2017-03-21 05:54:17 0 삭제
    돌아가고 싶은 과거가 있어요.
    누구나 그런 시점이 있어요.
    그런데,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만 달라요.
    과거 생각에 잡혀서 현재도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과거는 과거대로 놓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과거에 영광스러웠든, 구차했든 간에 어쨌든 우리가 살아가는 건 모두 공평하게 현실이니까요.
    과거엔 좋았지만 지금 시궁창을 사는 사람도 과거로 못돌아가고
    후회스러운 과거를 짊어진 채 현실을 사는 사람도 과거로 못돌아가죠.

    후회스럽고 제대로 되지 못한 과거가 있으면, 그 영향은 당연히 현재에도 남아요. 내가 쌓아온 것들이 나를 만드는 거예요. 내가 3년간 해온 것, 주변환경들 등으로 인해 지금의 내 위치와 자리가 생기고 생각이 완성되죠.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제부터의 몇년동안 당신이 하는 것들로 인해 또 3년후의 당신이 새로 태어납니다. 그때가 되면 오래된 과거는 사라져요. 인간이 굉장히 연속적으로 사는 것 같지만 시간이 조금만 가도 나라는 인간은 낯설기 마련이예요. 한 달 전에 자신이 써놓은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마치 다른 사람이 쓴 글 같이 느껴집니다.

    지금의 나를 있게하는것은 오래된 과거가 아닌 최근의 과거이고, 그 최근의 과거들이 오래된 과거와 나와의 단절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벌써부터 작성자님은 고등학교 때 내가 왜 그랬지, 다시 돌아가면 안 그랬을텐데 라고 생각하잖아요. 생각이 바뀌었으니 그 생각 그대로 몇년을 지낸다면, 몇 년 후의 글쓴이는 더 이상 후회하지 않을거고 그 후회했던 과거와도 동떨어진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거예요. 기억하세요. 그 과거를 청산하는 것은 지금부터의 몇년간이예요. 지금 몇년 동안 열심히 한 것이 쌓여서 다시 그것들이 고등학교 시절을 밀어내고 후회하지 않을 최근의 과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걸요.

    저는 돌아가고 싶을 때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있는 자리가 바로 돌아온 자리라고. 저는 서른인데요, 지금 있는 곳이 늦었다고 생각되면 난 마흔에서 인생을 후회하고 막 되돌아온 참이다. 그 10년의 기억은 방금 지워진 것이다. 그러니까 마흔의 내가 했던 어떠한 후회도 지울 수 있고 원하는 삶을 용감하게 살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서워도 두렵지는 않고, 여전히 떨리지만 행동할 수 있게 돼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 정말 말도안되게 무리해서 다이어트하면 큰일나나요? [새창] 2017-03-19 06:08:24 0 삭제
    식이 제대로 하셔야 해요.
    다이어트라는게 그냥 굶고 체력 끝날때까지 운동해서 무작정 감량하는게 아닙니다. 그거는 그냥 내 몸 망가트리겠다는 거랑 똑같아요.
    몸이 망가져서 잔병오고 어딘가 이상하고 하는거 순간이고 그거 되돌리는거 몇 년에 걸쳐서 지속해도 쉽게 그 전 건강했던 상태까지 올리기 힘들어요.
    여기까지만 해도 하지말아야 될 근거로 충분하지만 더 무서운건, 식이 장애가 온다는 겁니다.
    식이장애는 단순히 못 먹거나, 많이 먹어서 생활이 좀 불편해지고 그러는게 아니예요. 정신병의 하나로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이 있고 섭취와 관련하여 논리적인 판단이 어려워 지게 되며 우울증을 동반하기 쉽고 나아가 몸을 망치는 지경까지 갑니다.
    어느 기간동안 얼마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식이장애가 오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반드시 온다고도 반드시 안온다고도 말하기 힘들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에 사로잡혀 많이들 힘들어하고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상담을 받아도 쉽게 나아지지 않는 분 들 많아요.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한 이런 폐해는 굉장히 가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식증으로 또는 폭식증으로, 이 두개가 번갈아가며 등등 먹고 싶어도 두려움에 사과 한 조각 먹을 수 없고 몸에 뼈가 드러나게하고 인간의 한계체중까지 가야 만족을 하는, 또는 먹는 것을 멈추고 싶어도 위가 아픔을 느껴 터져나갈 정도가 되어야 화장실에 들어가 게워내고 식도염, 위염,강박 불안을 달고 사는 것이 식이장애입니다. 음식에 대한 강박이 하루종일 자신을 떠나지 않아서 운동과 먹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봤어요. 이 모든것은 그저 조금만 억제하면 될 정도의 충동도, 사람들이 가끔 과식하고 싶어하는 욕구와도 완전히 다릅니다. 자기가 전혀 자기를 통제할 수 없고 마치 다른 무언가가 명령을 하는 것이죠. 조금 뭘 먹었다 하면 당장 토를 하지 않으면 살이 찔까 불안한데 그 불안의 수준은 공포나 패닉과 같습니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안할 경우, 다시말해 초절식을 하고 제대로 된 식이를 안 할 경우 꼭 이렇게 돼라고도 할 수 없지만 나는 괜찮을거야라는 장담도 없습니다. 10년동안 혹은 그 이상을 못 벗어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 지금 가지고 있는 건강 꼭 지키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0:20:28 0 삭제
    너무 화가나서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달려고 가입했네요.
    글쓴이한테 필요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사과해야 할 사람은 안나타나고 정작 그냥 멀찍이서 보고있던 사람들이나, 그런 일을 겪을 때 글쓴이 대신 화내주고 신경써주는 사람들만 댓글을 달고 있어서요.
    그것도, 그런 일이 있었나 보다. 신경 너무 쓰지 마세요. 같이 구경하는 입장이 많은 것 같고,
    사진 예쁘시네요. 등의 댓글을 보면서,
    쓰니는 이렇게 까지 결정하는데 참 힘들었을 텐데, 올리면서도 엄청 고민했을 텐데 하고 엄청 마음아팠어요.
    신상이라는 거 아무도 공개하고 싶지 않은 거잖아요. 내 스쳐 지나가는 옆사진 하나라도 신경쓰이고 내리고 싶은게 사람인데

    여튼
    나는 정말로 글쓰니한테 이렇게 까지 해야만 했던 힘든 과정이 있었다는 걸 좀 더 알아주고 미안해해주고 싶었어요.
    나는 이제 이 글을 보고서야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걸 알았고 그 상황에 있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그 때 목소리를 높여주지 않아서 미안하고
    그 자리에 없어서 미안하고 그래요. 이렇게까지 안해도 괜찮게, 그랬어야 했는데 하고 자꾸만 미안해져요.

    얼마나 신경쓰이고 힘들었을까요.
    사실 괜찮아 그냥 신경안쓰면 돼 너만 당당하면 돼 사실이 아니면 된거잖아? 하고 흔히들 말하지만
    당사자가 되면 내 손에 작은 가시도 엄청나게 아픈 건데
    무심코 남의 일이면 그렇게 쉽게 말해지고 마는 것을, 모두를 대변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전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마음이 아파지고 상처가 되는 일이었잖아요. 힘든 결정에 토닥여주고 싶어요.

    사실이 아닌데 사실이라고 믿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근거 운운하고
    요구할 권리도 없는데 당당하게 증거를 보이라고 하는 사람들
    어디에나 존재하고 그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죠.
    믿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문제인데, 엉뚱한 사람이 아프게 되고
    증거를 제출해야하는 웃긴 상황이 발생하는게 정말 싫어요.
    그리고 막상 사실이라는게 명확하게 되면 그사람들은 코빼기도 안보이는 것두요.

    정말로, 그 동안 마음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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