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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개음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11
    방문 : 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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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개음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00:38:06 5 삭제
    아무도 대마 이외의 것으로 말한적 없는거 같은데 굉장히 공격적이시네요.
    당혹스러울뿐입니다.
    시샘 질투라니요. 과히 좋게 보이진 않네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4 23:59:18 3 삭제
    글을 잘 못 읽으신듯 댓글쓴분은 대마 하나로도 크다는 말씀인거같은데..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1:07:31 1 삭제
    이말은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는 여성은 스스로가 상놈이라는 소립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1:04:41 1 삭제
    국방의 의무로 부터 아무런 권리를 받지 않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으로 북한의 위협속에 살고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밖에 안되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1:02:56 1 삭제
    그외 납세 교육 근로의 의무를 국민의 4대 의무라 하며 의무를 통해 정당히 누릴수 있는 권리는 자유권 평등권 참정권 청구권 사회권 이라는 5대 권리가 있습니다. 정말 기본중의 기본적인 내용이예요.
    당신이 여기서 글을 쓰는 자유도 당신이 나라의 정책에 대해 말할수있는 것도 차별받지 아니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받을수 있는것도 모두 의무에 따른 권리이며 권리에 따른 당연한 의무사항입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0:55:08 1 삭제
    정말 국방의 의무에 따른 권리가 무엇인지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원론적으로 망하자면 국방의 의무는 내 나라와 안보와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국민이 나서서 자주국방을 이행하는 의무이고 여기에 따른 권리는 내 재산 내 이웃 내 가족 내가 누리는 모든것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지킴을 받는겁니다. 정말 상식적인 말을 물으니 할말이 없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2 11:06:02 2 삭제
    2D는 원래 냄새라는것이 없습니다(단호)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02:03:47 9 삭제

    오타였지만 미침표도 맞는 말이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00:57:36 16 삭제
    하나를 더사시고 108 번뇌의 미침표를 찍으심이..
    18 착샷으로 프사를 만들어보아요 [새창] 2017-04-07 17:39:57 0 삭제

    오 저도!! 다 나온건 아니지만 부탁드려요 ㅜㅜ
    17 낼모레 서른 [새창] 2017-04-03 01:39:16 0 삭제
    청청은 진리....!!!!
    16 낼모레 서른 [새창] 2017-04-03 01:38:50 0 삭제
    롤러장이라도 가고싶았다요... 끝은 술이지만..
    15 낼모레 서른 [새창] 2017-04-03 01:38:16 0 삭제
    론니나잇~ 론니나이잇 ~
    14 낼모레 서른 [새창] 2017-04-03 01:37:31 0 삭제
    주말인데 출근해야하자나 ㅜㅜㅜㅜㅜ 넘나 슬픔
    눈뜨니 출근...
    13 술먹고 써보는 썰 [새창] 2017-03-31 01:15:42 0 삭제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다는걸 느꼈다. 마지막을 이야기하며 이 어처구니 없는 관계속에 피해자일 그사람에게 연락을 해주어야겠다고
    꺼낸 말들에 큰 망설임 없이 내미는 핸드폰을 보며 순간의 안도감을 느꼈었다. 곧바로 수치심도 가슴 한구석을 아리게 치고들어왔다.
    떨리고, 흔들리는 마음으로 어렵사리 잡은 핸드폰으로 통화 버튼을 누르는 순간이 마치 억겁과도 같았다. 무슨이야기를 해야할지,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꼬드겨 만나고 있었다 사죄해야 할까

    아니면, 그저 죄송하다 빌어야할까.

    통화연결음이 들리고 한참동안 연결이 안되어 두번,세번 통화 버튼을 누르며 한숨을 내뱉었다. 차라리 이순간이 멈추어 영영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면
    하는 소원마저 빌었었다. 쓰레기같은 생각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떠오르는 추억들에 심장이, 눈이, 머리가 아려왔다.

    그렇게 세번인가, 네번을 자꾸만 떨리는 손을 붙잡고 통화를 시도하다 그사람의 핸드폰 넘어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에 땅이 꺼진듯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구덩이속으로 떨어져내리는 기분이였다. 마지막까지 놓지 못했던 미련마저 떨어져 내려갔다.
    사실이구나, 꿈이 아니구나, 거짓말이 아니구나, 장난이 아니구나.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나는 누구이며, 이시간에 어떻게 그사람의 전화로 통화를 할수 있었는지부터,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처음 만나고 헤어진 이야기까지. 상대방은 의외로 담담했다. 불같이 화를 내지도, 차갑게 말을 내뱉지도 않으며 차분히 듣다가, 휴가때마다 연락하던 이야기를 할즈음 말을 끊어내고 아무런 감정이 섞이지 않은 듯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예상하고 있었고 이미 서로 감정이 남아있지 않았더라고, 얼마전 크게 싸워 헤어짐을 확신하고 있었다고.

    그 말을 뒤로 정말 영영 그사람과의 이별이 찾아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들은 바를 전하고 자리를 떴다.
    그렇게 다시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그 여파였을지 하던일마다 풀리는게 없었고.
    주변사람들에게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냐는 말도 종종 들었으며 어느새 나는 반쯤 폐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스물 셋 많다면 많은, 적다면 적은 나이에 사회생활은 생각보다 힘들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집마저 힘들어져
    내 명의 앞으로 대출이 쌓이기 시작했다. 지금와서 생각이지만 그래서 견딜수 있던 시간이엿을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이 먼저였다.

    그리고 일년쯤 지났을까 한참 삶의 무게에 짓눌려 비명을 지르다 몸이 상해버렸을때 다시 우연처럼 그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피할수 있었음에도, 피하지 못했다. 힘든 상황속 억지로 잊어버리고 살았던 머리가 그간의 억압을 해소라도 하듯
    온몸으로 뿜어져나왔다. 나는 또 머저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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