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들이 개판쳐도 제어를 할 권리가 없어서 애가 다른애한테 피해주는 것을 선생이 막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교권회복하면 안되는게 과거에 개판친 교사때문이라는 원글도 웃기지만 댓글도 전부 나도 맞았다 일색임 그럼 어려선 선생한테 터지고 커서는 학생한테 터지는 교사는 무슨죄인가요? 위에처럼 메갈 비난은 왜합니까? 과거 여성차별로 내가 지금 여성 우선좀 누리겠다는데
안희정 지지하는 댓글달면 알바취급하네요 ㅋ 그동안 진보가 왜 분열의 역사를 반복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언론에서 갈라치면 갈라치는줄 알면서도 갈라짐 내편이 아니니까. 이유도 없음 그동안의 활동도 상관없음 안희정 옹호하면 알바임 왜 그 기준으로치면 안희정 도움준 김어준도 알바아닙니까?
대표적인 안희정과 정치철학을 공유하는 박수현은 칭찬받고 노통탄핵에 앞장섰던 추미애는 칭송받으며 노통 캠프의 전체적인 죄를 뒤짚어쓰고 만기출소해서 공천도 못받고 산 정치인은 노통을 이용한놈이 되었다. 노통 돌아가셨을때 식음을 전폐하여 이놈아 이러다 너도 죽는다고 사정사정하던 가족들의 이야기가 안희정외숙모로부터 나와서 미담처럼 흐르던 일이 1년도 안된거 같은데 이제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에 노무현을 이용한 사람이란다. 그 사람의 사상에 동의하지못하고 비판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자기머리속의 이야기로 너무나 명백한 사실까지 왜곡하는 것은 쥐새끼가 한 짓과 다를바가 없다. 안희정의 무능을 욕하려면 새누리밭인 충남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나아가 도정평가 몇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그의 사실을 반박하라 그의 사상을 검열하려 한다면 10대에 이미 혁명을 위해 가출하여 한 번의 당적변경도 없이 평생을 민주당원으로 산 그의 삶을 먼저 평가하라 대부분의 저주에 가까운글에 붙은 "내생각에 안희정은"은 민주시민의 그것이 아니다. 그나마 정말 다행인 것은 우리가 뽑은 내가 뽑은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은 여기의 온도와는 다르게 누구보다 넓고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실을 이야기한 사람이 억울하게 옥살이하고 정치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잃었는데 청와대에 부담이 되니 당분간은 전과자로 살라는거죠? bbk관련해서 각하가 죄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쫄보들의 법정주의인가요? 정봉주가 아니고 이해찬 의원이라도 같은 이야기할 수 있나요?
진보청년들의 최후의 지적 논리적 보루인 유시민 조차도 말 한마디 잘못하면 '정치 실패한정의당원'이 되는 이게 정상적입니까? 제일 실소가 나오는 부분은 대부분의 비판글이 "사람이니까 생각도 다르고 알실수도 할 수 있지만 넌 왜 내생각이랑달라? 왜 실수하고 난리임?"임 왜 그 무비판적지지는 언제나 우리편이던 다른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나요?
노예제도 인종차별 정책 개선하는데 몇 년 걸렸나요? 지금처럼 세상이 여성들에게 다소 유리해지기까지 그들은 몇년을 불리하게 지냈나요 이 큰 아젠다를 출범 4개월된 정부에게 몽창 뒤집어 씌우시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다만 어디가서 내가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했다고는하지마시구요
쿼트란/양지요? 대선자금법위반 혼자 뒤집어쓰고 만기복역한 최초의 정치인이요? 근데 전과자라고 당에서 공천안해줘서 자력으로 적지에서 도지사된 사람입니다. 만약에 대선도전한다면 또 저놈의 불법자금수수로 더럽게 까일테죠 세상에 문통만큼 고생한 정치인 많지않습니다. 문통이 양지와 음지의 기준이된다면 대체 누가 음지에 있었습니까? 정치인 전체로 봐야죠 그런관점에서 본다면 일평생을 동굴에서 산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