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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5 01:05:59	0	삭제
		혹시 그 책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영! 넘 좋아보여용
	88	요즘 세상에 이걸 누가 믿냐 ㅋㅋ [새창]	2017-08-30 23:23:02	0	삭제
		7
	87	데이트 폭력 목격했습니다.. [새창]	2017-08-14 09:15:48	4	삭제
		사랑의 방식이라고 생각 안할껄요?? 그냥 분노조절 장애같은데요
	86	죽을 뻔 했던 교회 수련회 [새창]	2017-07-27 01:02:30	8	삭제
		재밌게 읽었는데요
	83	전애인이 바람으로 헤어진 분들,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새창]	2017-07-02 00:04:58	10	삭제
		전 남친 사귀는 내내 여자문제 일으키더니..결국 바람...으로 울며불며 이별했는데..ㅠㅠ정말 한동안 정신차리기 힘들더라구요. 일도 못하겠고 사람만나기도 무섭고... 집 안에서 티비만 켜놓고 멍하게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점점 내가 그깟새끼 하나때문에 왜이렇게 혼자 힘들어해야 하나..하면서 이제 정상생활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딱이였어요..ㅎㅎ 그 후로 2년간은 연애 안했어요. 왜냐하면 정상적인 연애를 못 할 것 같아서요. 그러다 우연히 오랜만에 두른거림을 느끼고 새 연애를 시작했어요. 저는 마음의 상처가 다 나은 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구요. 마음속에서 얘도 언젠간 날 떠날거야. 다른여자 만나고 싶을거야. 이런생각이 자꾸 들었나봐요. 집착과 의심으로 남친을 힘들게했고 연애 초반을 폭풍싸움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러다...남친이 너무 힘들었는지 왜 자기를 못믿느냐 얘기를 해달라 하여, 전남친 바람핀 얘기, 여자문제 일으킨얘기를 전부 해줬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엉엉 울었어요. 그렇게 초반에 피터지게 싸웠는데... 남친의 도움으로 지금은 의심과 집착이 사라졌고 다시 한 남자를 믿게되었네요..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애한지 3년정도 되어가는데 정말 싸우지도 않고.. 초반보다 더더욱 행복해요. 남자는 다 똑같이 바람피울거라는 생각도 싹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그리고 그 분이 도와주실겁니다. 무턱대고 믿는것도 안되지만 무턱대고 의심부터 하는게 더 잘못된 것을 알았어요. 같이 노력해야합니다. 부디 좋은 분 만나셔서 건강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남 일 같지않아 댓글달고 가요. 화이팅!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11:05:29	1	삭제
		헐......얘기를 하는 것 보다 문자를 캡쳐해서 보여주시는건 어떠세요? 별 미친X을 다봤네요..
	81	(뉴스) 요즘 20대는 C컵 이상이 A컵보다 많답니다. 진짜? [새창]	2017-06-08 13:29:33	0	삭제
		왜요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그래서요ㅠㅠㅠㅠ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17:53:55	1	삭제
		님이 눈치가 없네요 적당히 해야지 선을 넘으니 당연히 기분이 나쁘죠
	79	직장인 분들 만남횟수 어떻게되세요? [새창]	2017-06-07 12:34:17	2	삭제
		저는 평일에 하루 주말에 하루 이렇게 봐요. 약속을 정하지 않은 날에 시간이 나더라도 제가 하고싶은 거 하거나 집에서 쉬구요. 연애 초기에는 제가 님처럼 먼저 만나자고 하거나, 만나자고 안하면 섭섭해하고 초조하고 그랬었는데요. 너무 그러니까 자존감이 낮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남친한테 매력 없어보일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시간이 나더라도 만나자고 안하고 혼자 영화를 보러간다던가 친구를 만나러간다던가. 혼자 게임하고 그랬더니 남친이 되려 섭섭해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혼자 영화보러가면 남친이 영화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고 있다가 같이 밥을 먹으러 간다던가, 친구들 만나기 전에 잠깐의 시간이라도 얼굴을 보고 간다던가.. 하는..ㅎㅎ 작성자님도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구요 혼자 재밌게 할 수 있는 것들 하나씩 시작해보세요. 저도 작성자님 같았는데 지금은 남친이 갑자기 만나자고 할까봐 전전긍긍합니다 집에서 게임하고 쉬고싶어서요...ㅋㅋ
	78	[단편] 은영이의 전화 [새창]	2017-06-06 00:21:50	2	삭제
		ㅠㅠㅠ내가 이걸 왜봤지 밤에ㅠㅠㅠㅠㅠ 오줌지림.....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10:15:54	0	삭제
		기분 나쁘다고 말했는데 남친 통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대답한 잘못이죠
	76	커플심리상담?받아보신분있으신가요?? [새창]	2017-05-29 20:44:11	0	삭제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카페인데 심리상담도 해주는 그런 곳이 있더라구요~ 아직 가보지는 못해서 이래저래 말씀은 자세히 못드리지만.. 가격면이나 접근성으로 볼 때 매우 괜찮은 조건인 것 같아서 한 번 가보려구 해요 ㅎㅎ 강남 심리카페 라고 검색하면 바로 뜹니당!!(혹시나 광고같아 보일까봐 두근두근 하네영..)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15:31:12	14	삭제
		전 여자인데 케바케인듯요 남친얘기 친구들한테 잘 안해요 칭찬이나 웃긴얘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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