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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04-20 01:34:2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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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번창하세요. :)
689
[본인실화] 지하철에서 시비거는 정신나간 아줌마 조심하세요
[새창]
2013-04-1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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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커플임을 지적하지 않네요..
또르르..
688
[본인실화] 지하철에서 시비거는 정신나간 아줌마 조심하세요
[새창]
2013-04-18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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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커플임을 지적하지 않네요..
또르르..
687
홍그리버드가 해냈구나
[새창]
2013-04-18 18:53: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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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천 열개쯤 못주나 이런글은..?
686
박근혜가 윤진숙을 앉힌이유 세가지
[새창]
2013-04-17 19:13:5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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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빼면 좋을 듯 하네요. 사람 생긴거 가지고 까는건 아닌듯
6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7 12:00: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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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_-
684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새창]
2013-04-17 1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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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쉿, 진지를 먹는자가 나타났어!
683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새창]
2013-04-17 11:53:5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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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아무르호랑이(한국호랑이) 보전 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단체의 숫자
이렇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동물이 아시아인이 아닌 서구인의 보전 노력 덕분에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고
우리로서는 뼈아픈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호랑이는 유럽이나 북미에 전혀 살았던 적이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아시아의 동물이고 특히 아무르호랑이는 한반도, 중국 동북부, 극동러시아 지역이 주서식지였다.
아무르호랑이는 계통적으로 한국호랑이와 다를 바가 없다. 즉, 아무르호랑이가 바로 한국호랑이인 것이고 우리의 호랑이인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아무르호랑이를 살리기 위해 하는 일은 거의 없고, 오히려 호랑이 서식지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유럽과 북미인들이 나서서
아무르호랑이, 곧 한국호랑이를 살리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우리로서는 매우 창피해야 할 일이 아닐까.
어쩌면 이것은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 국격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대부분 한국인들은 호랑이를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한국인들은 특히 호랑이에 관심이 많고 호랑이를 좋아한다. 그러나 호랑이에 대한 관심이 ‘사자와 호랑이 중 누가 강한가’에서 벗어나
호랑이가 처한 위급한 상황을 인식하고 ‘사라져 가는 호랑이를 살리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 한국범보존기금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볼 것을 권한다:
http://www.amurleopard.kr/
이항
서울대학교 교수
682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새창]
2013-04-17 11:51:4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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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자 등 맹수에 관심가진 사람들이 묻는 가장 흔한 질문은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사자와 호랑이 중 누가 강한가’ 하는 것이다.
호랑이와 사자는 동물계에서 가장 강한, 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포식자이지만, 야생 상태에서 이 두 종의 동물이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현재 사자는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지역에, 호랑이는 아시아에만 분포하고 있어 이들의 서식지가 거의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수 백 년 전까지 호랑이와 사자의 서식지가 지금처럼 줄어들지 않았을 때에는, 인도에서 이 두 종의 서식영역이 겹치는 곳이 있었다. 그렇다 할지라도 주로 초원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사자와, 주로 삼림에서 단독생활을 하는 호랑이가 마주칠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설령 두 동물이 야생에서 때때로 마주쳤다 할지라도 둘이 싸우기 보다는 서로를 회피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두 동물은 비슷한 몸집에 치명적 살상력을 가지고 있지만, 생태계에서 서로 다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경쟁할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혈투를 벌이는 것은 서로에게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자와 호랑이가 싸운다는 것은 인간의 상상 속에서, 또는 동물원 등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환경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상상과 추측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어느 누구에게도 실질적 해를 끼치지 않으니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 이 호기심을 풀기 위해 사자와 호랑이를 인위적으로 정말 싸우도록 만든다면, 이는 윤리적 관점에서 결코 있어서는 아니 될 일일 것이다. 로마시대의 검투사 경기를 현대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말초적 호기심 충족을 위해 동물들이 죽도록 서로 싸우게 만드는 일은 현대 문명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호랑이 vs 사자, 누가 이길까’ 류의 질문에서 느끼는 안타까움은 단순히 이런 류의 호기심을 위해 실제로 호랑이와 사자를 싸우게 만들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가 아니다. 실제로 사자와 호랑이를 싸우게 하는 일이 현실에서 가능하거나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우리 사회의 호랑이 등 맹수에 대한 관심이 원초적 호기심에만 머물러 있을 뿐, 이들 맹수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에 대한 인식과 고려는 거의 없다는데 대한 안타까움이다.
호랑이의 경우, 100년 전 아시아 전역에서 수 십 만 마리가 살고 있었지만 지금 야생에서 남아있는 숫자는 불과 1500에서 3500마리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아 있는 개체군들도 계속되는 밀렵과 서식지 감소, 먹잇감 부족 등 인간의 간섭으로 인해 모두 심각한 멸절위기에 처해 있다. 한국에서 사라진 호랑이와 같은 아종인 아무르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가 한반도에 인접한 극동러시아 지역에 약 400 내지 500마리 정도 남아 있지만, 이들도 최근 수 년간 계속 그 숫자가 줄고 있다. 역시 인간에 의한 밀렵, 산불 등에 의한 서식지 훼손/감소/분획화, 먹이동물의 감소, 이런 것들이 아무르호랑이 개체군 감소의 주요인이다.
사라져 가는 아무르호랑이와 아무르표범을 살리기 위해 지난 수 십 년간 전세계에서 호랑이와 맹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커다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금 국제적인 야생동물보호단체와 러시아 내 각종 정부 및 비정부기구들이 아무르호랑이를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연합체가 ALTA (Amur Leopard and Tiger Alliance)이며, 그 홈페이지에서 이들의 필사적인 보전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http://www.amur-leopard.org/ ). 이 기구에서 일하는 이들은 대개 유럽, 미국, 러시아인들이고 아시아인은 거의 없다.
극동러시아의 아무르호랑이 보전운동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전세계 동물보호단체, 동물원, 정부기구 및 각종 비정부기구, 개인들의 명단을 ALT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들의 분포 현황을 보면, 북미에 45개, 유럽에 36개 후원단체가 있고 한국에 1개, 일본에 1개 단체가 후원자로 되어 있다. 한국에 있는 유일한 아무르호랑이/표범 후원단체는 한국범보존기금( http://www.amurleopard.kr/ )으로 겨우 한국의 체면을 살리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후원하는 금액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후원하는 금액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므로 현재 아무르호랑이와 표범 보전활동을 주도하는 나라들은 모두 서구국가임을 알 수 있다. 민간단체 뿐만 아니라 다음 3개국 정부기구들도 아무르호랑/표범 보전을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영국 환경
681
꾸준히 SNS 하는중인 의외의 연예인[BGM]
[새창]
2013-04-17 11:42:13
1
삭제
지
680
꾸준히 SNS 하는중인 의외의 연예인[BGM]
[새창]
2013-04-17 1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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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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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엽사배틀하실분 심심해요
[새창]
2013-04-16 18:54: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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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죄송해요. 너무 놀라서 나도 모르게 반대 눌렀어요.
678
기아차 광주공장 사내하청 노조 간부 분신(1보)
[새창]
2013-04-16 18: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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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셨으면 이런일을 다 했습니까 그래..
나 없이 혼자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마누라에
앞으로 애비 없는 새끼들이라고 무시당할 자식들 눈에 밟혀도
그만한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또 눈물이 나고 숨도 쉬이 안쉬어질정도로 답답해서 여기까지 오셨겠지요.
그래도 아직 숨이 붙어있다니 다행입니다.
힘들겠지만 부디 몸 건강히 회복하셔서 토끼같은 새끼들 다시 품에 안을 수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677
동경의 유료 흡연공간(ippuku)[BGM]
[새창]
2013-04-16 1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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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이면..담배 한개피에 100원 조금인데..
뭔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슬픈 느낌이네요..
676
동경의 유료 흡연공간(ippuku)[BGM]
[새창]
2013-04-16 1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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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이면..담배 한개피에 100원 조금인데..
뭔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슬픈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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