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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이번 이태원 클럽 방문자 필독. [새창]	2020-05-11 13:38:54	12	삭제
		이런식으로 특정해서 비난하는게 감염위험자들이 오히려 숨게만드는 결정적 원인이라 하지 말라는 겁니다. 게이를 옹호해서 당신이 비공을 받은게 아닙니다. 실제 질본이나 전문가들도 특정인 혹은 특정 집단을 지목해서 비난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들이 숨어드는 1차적인 원인이 되니까요.
	81	트럼프가 상남자인 이유 [새창]	2020-03-21 05:07:12	12	삭제
		11 무슨 소리신지. 다른 나라 대통령들이 '존나 센' 대통령이 아니라서 저런 표현을 쓰지 않는게 아닙니다.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저러면 안되는겁니다. '존나 센' 대통령이라 그래도 되니까, 후폭풍도 별로 없을거고 지지율도 올라갈테니 써도 되고 다른 '존나 세지 않은' 대통령들은 나중 일이 걱정되서 못 쓰는게 아닙니다. 대통령 본인이 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한 국가와 모든 국민의 수준과 인식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80	졸렬 일본 근황 [새창]	2020-03-13 03:36:27	6	삭제
		일본에 재일학교면 결국 조총련계(북)와 민단계(남), 이렇게 두 종류로 나눕니다. 분단 이후에 남측에서 저들을 외면 할 때 먼저 재일동포들을 지원했던게 조총련계입니다. 이후 시대가 흐르면서 북측의 경제적 지원이 끊기고 경제가 발전한 한국은 민단을 통해 지원을 했습니다. 지금은 정확한 통계를 모르나 한국계(남)는 5개 정도, 조선계(북)는 5, 60개가 넘습니다. 부모세대야 갈 수 있는 "한국계" 학교가 조총련쪽 밖에 없으니 자연스레 그곳으로 진학을하고 아이들이야 부모 따라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조총련계 학교에 들어가고요. 조총련이고 민단이고 간에 일본에 귀하하지 않고 국가차원에서 핍박 받는 한국계열 학교로 진학한 것 자체만으로... 단편적으로 프로 축구를 봐도 J리그에서 뛰는 "한국계"선수는 조총련이 많습니다. 뭐 과거에야 조총련계와 민단이 남북처럼 날을 세웠다지만 요즘은 재일동포들도 3세, 4세다 보니... 본인들 스스로도 북한이니 남한이니 보다는 뭐, 좀, 그런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79	이와 중에 일본 원인모를 폐렴 7천명 의혹.....(코로나 19) [새창]	2020-02-26 18:46:35	1	삭제
		근데 진지고 유머고 간에 솔직히 알아 듣기 정말 어려운 유머에요..
	78	[펌글] 대통령 3호기에 대한 일본 네티즌(나쁜놈,좋은놈,이상한놈..) [새창]	2020-02-20 04:00:59	5	삭제
		1 네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탑승객 중 한국인은 대부분 일본 거주자입니다. 한국인 중 상당수가 승무원이기도 하고요.
	75	어느 독일인이 본 일본의 문화재.jpg [새창]	2020-01-09 20:51:29	2	삭제
		굳이 표현하자면 일반 가구와 붙박이장의 차이일까요? 엘리베이터는 누가 뭐래도 붙박이장이니까요. 사실상 휠체어를 위한 편의시설일텐데 계단에 리프트를 설치해도 되죠. 만약 계단 폭아 좁아 그마저도 불가능하다면 외부에 충분한 설명문을 붙이고 휠체어 1개 정도 통과 가능한 작은 통로를 만들어 외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도 있고요. 혹은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봤더니 계단이 많아서 힘들다... 할 정도로 고령이라면 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외부 엘리베이터에서 사용 가능한 휠체어 대여까지도 가능하겠네요. 물론 장애는 배려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문화재 복원은 원형 그대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무리지 않을까요?
	74	전설의 군의관 [새창]	2020-01-09 19:51:16	7	삭제
		본문에 나이에 관련된 내용은 없지 않나요?? 그리고 군의관이잖아요. 일반 간부들 계급 체계와는 다르겠죠 한국처럼. 그리고... 본문에 오류가 있는것 같네요. 모든 군의관이 수술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실제론 일부 의료진만 참여했다고 하네요.
	73	1월 5일자 k리그 이적루머 입니다. [새창]	2020-01-07 19:30:13	0	삭제
		이게 아직 좀 의문이에요. 동아에서 단독기사가 뜨긴 했는데 한참 지나도 타 언론사에서 받아쓰는 기사가 없어서 단독으로 먼저 올려도 몇 시간 안에 최소한 한두곳 정도는 복붙이라도 해서 올리는데 지금까지 없음. 대전으로선 하나은행이 다 갈아엎고 있다지만 박주원은 지금 대전 선수단에선 거의 상징적인 존잰데. "설마 박주원을 팔까?" 성남에서도 김동준 저리 팔까 싶기도 하고... 김남일이 얼마전에 절대 이적 없다고 못박기도 했는데 10억이면 혹할것 같기도 하고...
	72	외국인에게 태극기 설명하는 법 [새창]	2020-01-07 03:40:44	0	삭제
		1 이걸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애초에 창안자가 한국 사람, 조선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서양인, 제 기억엔 영국인인데 저 일본 국적 선박의 배 선장이 영국인입니다. 그리고 청나라 외교관이 추천해준 영국 선장에게 조언을 구해서 최초로 만든게 저 태극기입니다. 그 영국인이 자기 마음대로 8궤를 4로 줄인거고 위치도 살짝 틀어서 네 모퉁이에 둔거고요. 저 당시에 저 태극기를 저렇게 영국인의 조언을 받아 배안에서 급조해 일본으로 간 조선 관리가 누군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름 들으면 알만한 조선 개화파? 였었나? 여튼 후기 인물입니다. 역사 전공자는 아니지만 암마시술소님도 태극에 관한 의미도 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애초에 저 태극기를 만들었을 당시와 이후 대한민국 초기에 독재,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어떤 의미부여를 했는지... 그 의도가 얼마나 저열했는지 또 중국은 배제한채 조선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양 당시 정권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첬는지.
	71	청원 동의요청(여친 성추행을 저지하다 무술유단자들 3명에게 집단폭행사망) [새창]	2020-01-07 03:29:39	5	삭제
		적절하지 않은 댓글이군요. 법 집행과 관련된 내용에 정부를 믿으라니요. 입법은 국회가 그 법의 집행은 사법부가 합니다. 정부, 행정과 관련이 없어요.
	70	사랑의 불시착 결말 예측해봅니다. [새창]	2019-12-17 23:07:21	3	삭제
		초쳐서 죄송하지만 이미 홈페이지 인물소개란에 나와있어요... 현빈은 북한 군부 권력자의 둘째 아들이고 그의 형도 군인이었네요. 군인이 된 이유는 형의 의문사를 파헤치기 위해서고요. p.s 이거 스포일러 아닙니다. 이미 첫방도 되기 전에 다 공개된 내용입니다.
	69	헤리포터가 수많은 출판사에 빠꾸를 먹은 이유 [새창]	2019-12-03 20:42:04	4	삭제
		111 독자수 적은 소설이 완벽한 소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잘못 이해하셨네요. 작가가 소설을 쓰고 출판까지 했는데 아무도 안 읽어주면 그건 완성된 소설이 아니라는 겁니다. 소설, 영화,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시 등 모든 창작물은 물론 스포츠, 예술 조형물, 미술품 등도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완성된 작품이 아니죠. 단 1명이라도 봐주어야 그제서야 완성된 작품이 되는거죠. 원 댓글은 애초에 숫자가 많고 적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68	같은 편일 때 제일 든든한게 중국인 [새창]	2019-09-12 02:18:31	7	삭제
		?? 독립운동 스토리는 한국도 나와요. 경성스캔들, 각시탈, 시카고타자기 등...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데. 영화는 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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