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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xcas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26
    방문 : 15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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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cas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실제로 존재하는 군필 여고생.JPG [새창] 2020-12-30 03:39:49 3 삭제
    포로로 잡혀서 고문받다 탈출하기도..
    111 우리나라가 빨리 고쳐야하는 나쁜 운전문화 [새창] 2020-12-30 03:31:32 17 삭제
    운전자와 보행자의 생각의 흐름이 똑같은거임.

    보행자는 기다려요. 근데 차가 안지나감. 보행자는 계속 기다림. 근데 차가 계속 안 지남. 어 안지나가려나 싶어 발을 내딛으면 차가 움직임.
    110 리액션 냥혜자 [새창] 2020-12-16 02:07:06 2 삭제
    와...
    손에 카드가 없다는걸 확인하고(?) 고개를 돌리는게 아니라 애초에 카드를 던진다는걸 인지하고 있네요?

    카드를 던졌고 -> 고개를 돌렸는데 -> 없다 -> 뭐지 -> 이걸로 보이는데 신기하네요.
    109 3000원짜리 김밥 [새창] 2020-12-10 05:01:43 3 삭제
    11
    가스는 곧 커틀릿이고 음식의 종류, 통칭과 같은겁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에서 찌개와 같은 의미입니다.
    부추부침개, 김치부침개에서 찌개와 같은거죠.
    108 [공식발표]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영입.. 최초 외국인 감독 [새창] 2020-11-28 05:13:12 0 삭제
    한화의 첫 외국인 감독이요.
    KBO전체로는 로이스터, 힐만, 윌리엄스 이렇게 셋 일겁니다.
    107 [100분토론] 백두에서 한라까지 MBC - 최진기강사의 3분 강의 [새창] 2020-11-27 05:17:06 8 삭제
    그 준비 수십년이 지나도 평생 안됩니다.

    수능 만점 받은 학생들, 각종 국가고시 1등으로 합격한 사람들도
    시험 당일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어느 분야에서도 자기 스스로 "내 준비는 완벽했어. 이젠 시도 해도 돼"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그래도 해볼만 하겠다, 싶을 때 해야 하는 겁니다.
    106 사직서 레전드.jpg [새창] 2020-11-17 21:38:06 0 삭제
    어?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이제서야 공개 된거 아니에요.
    저러고 다 퇴직하셨을겁니다.
    105 사진으로 보는 박지성 클라스.jpg [새창] 2020-11-09 01:50:07 0 삭제
    위에 댓글이 많지만...

    학연, 지연때문에 박지성이 한국에서 빛을 못 봤다는건 좀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기사들이 과장한거죠.
    한국에서 버린, 척박한 환경을 뛰어넘은, 불굴의 이런 이미지들을 만들었으니.

    또한 좋은 선수였고 괜찮은 선수였던것도 맞습니다.
    다만 연령대별 청소년 대표로 선발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로(K리그)에 도전했던 시기도 수원공고 졸업 시절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고졸 -> 프로 테크를 생각했다가 잘 안된거죠.
    이런 케이스 많고요, 특히나 당시(2000년 전후)에는 고졸 -> 프로 직행은 드물어요.
    축구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에서요.

    정말 특출난 선수이거나 혹은 고작 10개 밖에 되지 않던 K리그 감독의 눈에 들어야 가능한거에요.
    신체적인 부분에서나 경력적인 부분에서나 어려웠던게 사실이죠.

    물론 그런 예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고졸 -> 프로 직행이 쉽지 않은 루트라는거죠. 고작 20년 차이지만 지금과는 많이 다릅니다.
    비슷한 나이대에 형들인 이동국, 고종수, 김은중(고졸)이나 안정환(아주대)
    그리고 동생인(박지성이 빠른 년생) 이천수(고려대), 차두리(고려대), 최태욱(고졸) 정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 또래(+또래 이상) 선수들 대부분 그렇듯 대학 졸업장은 따고 프로에 간다, 라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좀 다른 얘기지만 몇년 뒤 더 어린 이청용, 기성용, 고명진, 조원광등이 중학생 시절에 K리그 안양LG에 입단한게
    굉장히 큰 뉴스가 됐던 시기입니다. (중학생이라는것도 이슈, 프로 계약도 이슈, 조광래 감독의 파격? 같은걸로)

    명지대에 가게 된 과정이 고3 선수들이 대입, 실업, 프로, 은퇴를 놓고 고민하던 시기에
    프로 입단에 실패하고 대학으로 가게 됐고
    아시다시피 명지대 축구부에서 이미 TO를 꽉 채운 상태라 테니스부의 TO를 땡겨와서 입학했습니다.

    그때도 엄연히 선수 등록 기간이 있고 K리그에 입단 못 하는 상태에서 명지대를 가게 됐고요
    그 이후에 올림픽 대표를 거쳐 J리그에 입단하게 됩니다.
    J리그에서도 "올림픽 대표팀" 멤버인 박지성에게 관심을 가진거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그리고 앞으로도 ㅠㅠ) J리그는 K리그보다 파이가 커요.
    당연히 한국 선수에게 매력적인 오퍼를 넣을 수 있는 자금이 있고요.
    J리그 입장에선 비슷해 보이는 유망준데 일본인 보다 싸게 영입할 수 있는 한국 선수에게 오퍼 넣는게 어렵지 않죠.
    (그때나 지금이나 J리그에서 한국 20살 전후한 유망주들을 수집하듯이 데려가고 안되면 버리는게 자금력 때문입니다.)

    이야기가 길었는데 박지성 선수는 한국에서 무시받던 선수까진 아니고 곧잘 하는 선수이지만
    K리그 구단들 입장에선 함부로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원석이랄까요? 갈고 닦을 불안전성을 프로팀이나 대학팀에서 함부로 시도하지 않은거죠)
    그래서 명지대로 갔고 본인 실력을 다시금 잘 증명해서 교토 퍼플상가로 입단하게 된겁니다.

    시드니 올림픽 대표vs명지대, 경기에선
    올대 수비를 다 발라버린...게 아니라 하프라인에서 골대까지
    수비수들을 여럿 제치고 득점까지 성공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같은 말이긴 한데 이게 아 다르고 어 달라서;;...)

    p.s
    이게 다 쓰고 보니 부정적으로 읽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먼저 쓴 것 처럼 박지성 선수 잘했던 선수 맞습니다.
    다만 또래의 다른 유명 선수들처럼 연령별 대표팀에 일찌감치 선발될 정도는 아니었고요.
    아니 그전에, 애초에 수원공고 축구부가 실력 없는 선수가 그냥저냥 가는 학교가 아닙니다 ㅎ
    엘리트 스포츠 위주인 한국에서 프로선수(or 직업 운동 선수)를
    배출하는것 자체가 해당 종목에서 좋은 학교라는거라서...
    104 안정환이 고려대를 가지 않고 아주대를 간 이유 [새창] 2020-10-29 17:52:51 5 삭제
    링크해주신 사이트에 안정환 선수에 대한 설명 중 틀린 부분이 몇 있습니다.

    크게 봤을때 대체적으론 맞긴한데
    사실이 확인된 부분에서도 잘못 적혀있는 부분이 있네요.
    혹시 저 링크를 보실 분들은 저 내용을 100퍼센트 신뢰하지는 마시고 참조로 하세요.
    103 프랑스에 대한 불만을 말하는 프랑스인 [새창] 2020-10-27 04:19:40 14 삭제
    그게 일본의 파리증후군..
    102 움짤로 몰아보는 아이린 인성 모음 베스트 gif [새창] 2020-10-25 05:31:39 3 삭제
    뛰쳐 나온게 아니라 첫 폭로글이 올라왔을 때 부터 이미 특정됐던데요?
    어느 그룹의 누구다, 라고.
    비슷한 내용의 글, 동조 글이 계속 올라오고(불과 몇 시간?)
    도저히 회피 할 수 없을 만큼 빼박이었을 때 SM쪽 반응이 나온거여서.
    전후 관계는 똑바로...
    100 사관생도 직각식사.gif [새창] 2020-09-10 03:58:43 1 삭제
    되게 쓸데 없고 없어져야할 폐단이 맞긴 하지만..
    요즘엔 그렇게 안하나요??

    자대가서 발 맞추고 모포각 안 잡...았나요?
    ...나는 대체 어디서 복무한거지...
    98 사관생도 직각식사.gif [새창] 2020-09-10 03:55:12 5 삭제
    대한민국 성인 남자 상당수가 겪은 일입니다.

    그건 그렇고 직각 식사가 도움이 된다고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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