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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싱글벙글 촌동네 시골 인심.jpg [새창]	2023-04-11 03:53:12	12	삭제
		11 인구 40만에 국회의원이 2이나 되고 초등학교만 30개가 넘는 동네를 시골이라 표현하면 안돼요. 다른 동네는 인구 10만도 안되는 시나 군을 3개, 4개 씩 묶어서 겨우 국회의원 1석 만들어요 ㅎㅎ (아니 이것도 진짜 배기 시골은 아니죠.) 전철 들어온 걸 기준으로 잡는 건 더 이상하고요... 인구 50만 포항도 지하철(전철)은 없어요 ㅎㅎ 뭐 따지고 보면 상암이나 일산 빠지는 길도 저 대학생 때는 허허벌판이었는데 시골은 아니잖아요. 한국이 이상할 정도로 수도권 집중이지 세계적으로도 40만이면 큰 도시입니다.
	291	일머리가 좋아아하는 이유 [새창]	2023-04-10 19:25:24	2	삭제
		좀 비슷하면서 다른 얘긴데 군대 행정병으로 있을 때 내무실에 들어가기가 그렇게 싫었음 군번 꼬여서 내무실만 들어가면 선임들 천지고 중대장까지 퇴근도 안 하면서 사람 못 잡아 먹어 안달이고... 그냥 사무실가서 일한다는 핑계로 최대한 버티다 들어갔음 부서 간부가 중대장보다 훨씬 고참이라 "애들 일 해야 한다" 면서 적절히 커버해주기도 하고. 실제로도 일을 하긴 했음. 기존의 효율성 떨어지는 방식으로 ㅋ 나나 다른 선후임들도 이게 단순 무식한 짓인 줄은 알았는데 다들 속마음이 비슷- 했음 그런데 막내 놈...이 갑자기 새로운 작업 방식(그래 봤자 워드, 엑셀, PPT)을 시도함 결과적으로 일은 보통 일과 시간에 맞춰서 끝남 병들은 전부 화났음. 우리가 그걸 몰라서 안했겠냐. 너야 오랜만에 들어온 막내라 내무실에서 이쁨 받지 우린 아니다... 저도 뭐 화난 데다 중간에 끼인 짬밥이라 화도 못내 커버도 못 쳐 그냥 눈치만 보고. 속으로만 부글부글 나중에 전역하고 놀러 한 번 갔는데 이색히... 처부장 바뀌니까 다시 원래 방식으로 돌아갔음. 중대장 바뀌고 애들 휘어 잡을려고 실세들 쪼아댄 건데 얘가 딱 상병 중간쯤이었음 자꾸 쪼아대니까 막사 들어가기 싫어서 이색히가...ㅋㅋ
	289	주호민이 역겹다고 말한 영화 한줄평 특징 [새창]	2023-04-10 06:40:47	4	삭제
		주호민이 언급한 건 전문 평론가가 아니라 그냥 인터넷 감상평. 개인적으로는 평론가들이 대체로 너무 어렵게 말한다 생각하긴 하지만 주호민은 그 부분 까지 건들지는 않았음. 혹시 오해 없으시길.
	288	저 질문이 있읍니다. [새창]	2023-03-31 16:38:30	0	삭제
		웃기는 얘기죠.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그런 규정이 없는데도 축구협회에서 문의도 없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에요. 사실 100여명 중 약 40~50명 정도 되는 승부 조작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당시 선수를 위해 서가 아니라 나머지 중 50~60명 정도 되는 "명단, 사유 비공개"인 징계 명단을 사면 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많아요. 축구 담당 기자들도 이름을 듣고 누군지 모를 사람도 많다고 하는 걸 보면 나이도 많고 각 지역이나 조직에서 축구 관련 요직에 올라있는 사람들로 보이는데 결국 정몽규 협회장의 협회장 선거에서 연임을 위해서라고 보는 거죠. 그러니까 자기쪽 표 모으려는 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승부 조작 사건 당시 이를 비판하며 대대적인 징계를 실행한 협회장이 현 정몽규 회장입니다. 그런 사람이 10년이 지나 이제 와서? 뭔가 다른 내막이 있다고 보는 거.
	287	요즘 정의당 뭔가 재정신 돌아온것 처럼 보이지만 [새창]	2023-03-29 17:23:06	8	삭제
		한 때 제 3세력이라는 게 존재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정의당이나 안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큰 오해고 실수죠. 정치에 그런 건 없습니다. 자신은 중도&중립이다, 제 3당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중도가 아니라 그냥 정치에 관심 없거나 있어도 제대로 모르는 겁니다. 정치를 안다면서 나는 중도다, 라고 말하는 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저 사람들은 다시 한 번 그걸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3-29 17:05:29	1	삭제
		11 군대를 갔다 왔으면 좀 다른 생각을 하죠 "저 형들도 나한테 뭐라 안 하는데 내가 무슨..." ㅋ
	285	진짜 욕하고 싶네요 이런사람들이 지금 상황을 만들었겠죠 [새창]	2023-03-28 17:12:39	1	삭제
		지금 시장 당선 되자 말자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정준호 밀어 붙일 때 부터 알아 봤음 ㅋ 그래서 권해효, 방은진 등 기존 위원들이 반대 쎄게 했었는데. 끝내 정준호 임명되고 몇몇 집행위원들은 결국 보이콧하고 사퇴했음
	284	디씨인의 아기 냥줍 후기 [새창]	2023-03-18 16:27:18	5	삭제
		아니... <마녀 배달부 키키>에요. 너무 자연스럽게 읽히네 ㅋㅋ
	283	완전히 맛탱이간 엠팍 [새창]	2023-03-18 16:19:27	2	삭제
		아뇨. 엠팍이 말로 해서 알아 듣는다고 생각하시는 거 자체가 전혀 현실을 모르고 계신 거에요. 순전히 댓글로만 보면 엠팍도 어떤 덴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옛날 엠팍이면 사람들이 이런 반응 보이지도 않죠 엠팍 불과 몇 년 전과는 극과 극에 있습니다 칼로 쑤시는데 나도 일어서 뭐든 손에 들어야지 점잖게 앉아서 타이른다고 통하나요? 보수 정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언제까지 그렇게 소극적이어야 하나요? 70년 간 그랬는데 뭐가 달라졌나요? 저들의 거짓과 선동은 한 번이면 충분하지만 해명은 수 십 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82	국힘) 주69시간은 너무 과도하지. 아무렴. 그럼 이렇게 하자~!! [새창]	2023-03-18 16:10:55	0	삭제
		요 며칠은 50시간 '대' 라고 기사 쓰던데 대는 무슨 대야 애초에 52시간인데 59시간까지 늘리겠다는 거야 뭐야 조삼모사냐 하여튼...
	281	한국의 존망은 기성세대가 쥐고 있다 [새창]	2023-03-17 16:58:41	4	삭제
		11 그러면 상황을 간략하게라도 설명 해주셨어야죠. 맥락 없는 댓글이니 비공이 많은 거...
	280	완전히 맛탱이간 엠팍 [새창]	2023-03-17 16:50:35	1	삭제
		현실을 모르시네요.
	279	정말 뻔뻔한 개소리 [새창]	2023-03-15 20:44:26	3	삭제
		이번에 허구연이 지원해준 게 얼만데... 야구 국가대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지원이었는데.
	278	독도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23-03-14 15:13:28	1	삭제
		한 번 뺏기면 다시는 온전히 못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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