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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경계경보 오발령 지금까지 상황 정리 [새창]	2023-06-01 16:41:49	1	삭제
		이거 수방사는 가만히 있다가 머리채 잡힌 꼴로 보임 ㅋㅋ
	306	매일 따밥 하는 여직원 [새창]	2023-05-26 04:51:10	5	삭제
		이 자료에서는 회사 이름을 가렸는데 실제로 처음 캡쳐 글에서는 회사 이름까지 나왔음 ㅎ
	305	의외로 이태리에서 선물로 주면 안되는 것.jpg [새창]	2023-05-25 11:03:06	0	삭제
		유럽도 농업 상황이 안 좋다고 합니다. 한국 만큼은 아니어도 젊은 층이 없어지는 것도 맞고 좋은 농기계가 많이 도입 되면서 개별 농가 보다는 대형 산업형 농가만 살아 남고 있다고도 하고. 물론 각각 국가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그래서 정부에서 보조금으로 해결 해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다고 들었어요.
	304	의외로 이태리에서 선물로 주면 안되는 것.jpg [새창]	2023-05-25 11:00:30	7	삭제
		제가 듣기론 굴은 품종이 다르다고 합니다. 지중해 산 굴은 국내산 굴 보다 품종이 크고 단맛이 더 많이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단순 비교는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반대로 딸기 같은 건 한국 딸기가 무지하게 단 거라고... 서양에서 먹는 딸기는 한국 처럼 달지 않다고 하네요.
	303	달리기에서 꼴등으로 들어왔는데 스타가 된 국가대표선수.jpg [새창]	2023-05-23 22:04:33	1	삭제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면"만" 먹고 뛰었다는 건 거짓입니다. 가정 형편이 나쁜 것은 사실. 그렇지만 운동부라 보양식도 많이 먹었음. 하지만 간식으로 라면"도" 먹었다는 건 진실. 타 종목에 비해 열악한 육상부 처우가 안타까워 기자가 의도적으로 오버해서 기사를 쓴 것. 라고 기자가 해명하긴 했는데 거기에 대한 판단은 각자 알아서...
	302	순대 살 때 그냥 내장 빼고 달라고 했는데 비아냥 거리는 사장 [새창]	2023-05-23 14:46:17	0	삭제
		내장 원가가 궁금하네요. 저도 당연히 내장이 더 비싼 줄 알고 있었는데 어떤 분식집(그러니까 당면 순대) 사장님 말로는 내장이 더 싸다고... 그래서 내장만 달라고 하면 더 많이 넣어 주심.
	301	경찰에 체포되고 무릎을 꿇리면서 학생들이 지키고 싶어했던 총장 [새창]	2023-05-20 05:15:38	4	삭제
		장준하 선생을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아요... 함께 일본군을 탈출해 광복군이 된 친구 사이였는데. 어쩌면 정치인 장준하 보다는 고려대 총장 김준엽이라는 위치가 중요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300	가장 이해가 안되는 일.. [새창]	2023-05-07 22:22:32	0	삭제
		애초에 그들은 국가가 그리고 정부가 국민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 라는 걸 이해하지 못해요. 그냥 맹목적인 충성의 대상일 뿐이고 그 당사자가 수 십 년 간 이어진 국민의 힘 정권이고.
	299	중국집 볶음밥의 퇴화 과정 [새창]	2023-05-03 00:12:24	0	삭제
		미성년자 시절 제가 기억하는 건 딱 두 번째 스타일인데 돼지고기+야채볶음밥, 계란후라이, 짜장소스, 계란국(오히려 당시엔 짬뽕 국물 주는 곳은 없었음) 그러다가 돼지고기가 소세지(옛날 분홍 소세지 같은 거)로 바뀌었고 그렇긴 해도 제대로 볶은 밥이라 별 불만 없이 먹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어느 순간 부터 당연히 계란국은 짬뽕국으로 바뀌고 밥은 제대로 볶지도 않은 채 저렇게 야채+계란 범벅? 같은 걸 올려서 배달 옴 또 짜증 나는 건 단무지, 양파랑 그거 찍어 먹는 춘장! 넉넉하지는 않아도 최소한 찍어 먹을 만큼은 와야 되는데 보기에도 시들시들한 단무지, 양파에 춘장은 무슨 점 찍은 거 마냥 찔끔.
	298	이번에 나혼자산다 나와서 화제됐던 아나운서 근황 [새창]	2023-04-29 13:23:35	12	삭제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먼저 2012년 파업을 말씀 하시는 것 같고. "들어온"이라는 표현은 "입사"가 아닌 "파업 중 복귀"를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때 2012년 복귀한 아나운서는 배현진, 양승은, 최대현입니다. 김대호가 그 때 파업 복귀했다고 하기엔 2011년, 이제 막 입사한 아나운서라 파업에 동참했건 막내들이라 빠졌건 별 상관 없어 보이는데... 제 기억에는 MBC신입들도 동참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신입들 입사하자 말자 데뷔도 못하고 월급도 못 받는다, 뭐 이런 기사도 있었던 걸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검색 했을 땐 당시 노조 탈퇴하고 파업에서 복귀한 아나운서는 배현진, 양승은, 최대현 이 세 명 밖에 없습니다.
	297	펨코도 여론 완전히 뒤집힌거 같음 [새창]	2023-04-29 04:34:37	6	삭제
		전혀요. 절대 안 바뀝니다. 절대 불변의 30퍼센트, 절대 불변의 TK, 경북처럼 (제가 경북입니다. 지역 비하 아닙니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윤석열이 싫다는 여론이 있는 거지 선거 때 되면 다시 국힘입니다. 일말의 여지도 없습니다. 조금의 기대도 가지지 마세요.
	296	천연꿀 가짜꿀 구분하는 방법 [새창]	2023-04-26 22:36:34	1	삭제
		쉽게 말해 좌측이 사양꿀입니다. 벌한테 설탕을 먹여서 만든 꿀이 사양꿀이고 더 저렴합니다. 우측은 흔히 알고 있는 아카시아, 잡화, 밤 이런 꿀이고요. 유전적 기억이고 뭐고 그건 옛날에 "물은 알고 있다" 라던가, 물의 결정이 어떻고, 물에 좋은 말을 해주면 어떻고 그런 수준의 헛소리고 실제로 저런 무늬나 뭐 낭설이다 뭐다 말도 많은데 중요한 건! 애초에 꿀 살 때 보시면 적혀있어요. 사양꿀, 아카시아꿀, 잡화꿀 이런 식으로. 당연히 가격도 차이가 나고요. 그냥 개인의 선택이에요. 영양분은 뭐 가격 대비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가격 차이가 크거든요. 사양꿀 파는 분들은 의미 있는 성분 차이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꽃꿀 파는 분들은 뭐 사양꿀은 가짜니 성분이 떨어지니 하는데 솔직히 어차피 꿀에 뭐 엄청난 영양분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사양, 잡화, 아카시아 등 확실히 적혀있고 가격도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 그냥 개인 선택이에요. 사양꿀을 꽃꿀이라고 비싸게 파는 인간들이 문제지, 그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295	타이타닉에서 간신히 탈출했지만 불행한 삶을 산 일본인 [새창]	2023-04-25 13:09:35	6	삭제
		아뇨... 서양인한테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건 중국이에요. 500년 전부터 도자기 등 각종 중국 물품을 수입한 게 유럽입니다. 일본은 그거보다 늦어요. 저 시기 전후해서 동남아시아도 열강의 식민지였었고요. 차라리 모든 아시아인은 중국인이고 일본과 동남아가 그 다음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사실 지금도 그런 인식이고. 일반 대중에게 한국은 오히려 동남아시아보다 늦게 알려 졌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294	아군끼리 도청은 알아도 아는체 하지 않는것이 성숙한 태도 [새창]	2023-04-12 17:25:15	0	삭제
		3스타에 수방사령관에 합찹차장 까지 지냈으면 그런 말 하면 안되죠.
	293	검찰 : 플리바게닝 도입하자. [새창]	2023-04-11 19:34:29	2	삭제
		플리바게닝 = 사법거래, 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너 이거 자백하면 A범죄랑 B범죄는 지워줄게.(모른 척 해줄게.)" 하는 장면 있죠? 그거에요. 한국에는 그런 법 없고요, 그래서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걸 아는 검찰이 저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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