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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2	조국, 한동훈 딸 무혐의에 "피 토하는 심정…내 딸처럼 수사해야" [새창]	2024-01-23 22:17:19	4	삭제
		인간적으로 다뤄서는 안된다는 걸 지난 정부 때 확실하게 재확인 했으니 다음에 정권이 바뀌면 제대로 칼춤을 춰야겠죠. 어떤 방식으로 해도 저들이 안바뀌는 건 당연하고 그 지지자들은 무조건 민주당 정권만을 욕할테니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3 22:13:14	3	삭제
		여우 웃음 소리가 사람 환장하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웃음 같기도 하고 엄청 귀엽게 깔깔 대며 웃는다고. ...근데 냄새도 환장한다고...
	410	썸녀랑 아쿠아리움 가기로 함.talk [새창]	2024-01-23 22:11:24	0	삭제
		형의 목적이 (적당히 놀다가) 저녁에 "술 한잔"이었을 듯.
	409	윤상이 만든 아이돌 [새창]	2024-01-23 01:50:15	0	삭제
		꼭 그렇지도 않을 걸요? 그냥 아들이고 짬밥(?)차이가 너무 커서 ㅋㅋ 애초에 본인도 SM소속이었던 시절도 있고 SM아이돌들 작업도 많이 했어요. SM아니어도 러블리즈나 아이유나 다른 아이돌들이랑도 작업을 계속 많이 해서.. (사실 러블리즈를 알게된 이유가 윤상이 프로듀싱 했다길래 ㅎㅎ)
	407	클리스만감독 역대최악 vs 억울하다 [새창]	2024-01-21 22:29:19	1	삭제
		그러게요. 기훈이라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클린스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설기현 감독을 추천 하는 걸 보면 축구 전혀 안보시고 K-리그 자체를 모르는 분 같은데 무슨 저런 다 안다는 듯한 평가를 하시나...
	406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30% [새창]	2024-01-18 18:17:59	1	삭제
		통일되면 더 이상 자기 경쟁력(?)이 사라지니까. 빨갱이 원툴로 정치하던 자들이 위협감을 느끼는 게 당연하죠. 일제가 패전하자 말자 일본으로 도망치거나 숨죽여 지내던 인간들이 갑자기 적극적인 친미주의에 반공산당 주의에 앞장서 다시 권력을 잡았으니. 지들 군사정권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좁은 남한마저 영호남으로 갈라치기해 권력을 유지했고. 근데 저들은 통일이 되도 또 다른 공격 대상을 찾을 거에요.
	405	아빠와 딸의 마지막 이별 [새창]	2024-01-18 18:12:14	2	삭제
		1 내 연인이 내 친구의 연인이 되고 그 연인이 또 다른 친구의 연인이 되고 얘랑 쟤랑 사귀는 걸 아는데 걔는 왜 쟤랑 같이 있지? 너네 뭐야? 아니 걔랑 걔랑도 만나? 근데 너네는 뭐해? 아 너네도. 그럼 쟤랑 쟤는 뭐야? 아 쟤네도 이미 예전에... 그래. 그럼 이제 너랑 나랑만 남았네? 그럼 이제 우리도... 아니 뭐? 너도 걔랑 사겼어? 이래서 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신선하게 본다는 의견이. 걔들은 만나자 말자 끝판을 깨는데 한국은 마지막회 가서 겨우 키스한다고. 한국은 막장 드라마도 최소한의 여지를 남겨둠. 문제의 인물이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인간 말종이라서 이해 된다던가 피가 섞이지 않은 입양아라던가 복수라던지 뭔가 이해 갈만한 다른 의도를 가지고 막장 짓을 일부러 했다던가...
	404	한동훈의 국회의원 감축 이유 [새창]	2024-01-18 17:54:18	1	삭제
		이거 동조하면 본인의 무지를 자랑하는 겁니다. 위 통계에 나와있듯이 한국의 국회의원 숫자는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보통 인구 10만명에 국회의원 1명 이상으로 기본으로 삼는데 한국도 최소 500명은 되야죠. 당연히 명백하게 갈라치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보수 정당이나 그 지지자들이 국회의원수 축소를 주장하는 건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비호감이 높다는 걸 자기들도 잘 알기 때문에 그 점을 노리는 거죠. "저들이 싫어하는 국회의원을 줄인다고 하면 바보같이 좋아하겠지?" <- 아주 단순하죠. 결국은 똑같은 크기의 권력을 더 적은 수의 국회의원들이 나눠 가져 권력을 독점만 더해지고. 국회의 숫자가아니라 그들이 가지는 온갖 특혜와 권력를 더욱 더 줄여야 합니다. 고작 300명이 독점한 그들만의 기득권을 더 많은 의원들이, 최소 500명, 600명이 나눠 가져야 하고요. 이것도 결국 조삼모사에 불과합니다. 혹시라도 속지마세요. 속으려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403	축하 한다 2찍 들아 [새창]	2024-01-18 17:41:36	0	삭제
		언론에는 과학 기술 관련 분야의 예산 삭감이 그나마 자주 나오지만 정부가 지원하는 수 많은 다양한 사업의 예산이 삭감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앞에선 한국 대중문화를 찬양하며 툭 하면 한국 영화, 드라마, 아이돌을 이용해 먹지만 뒤에선 다릅니다. 당장 문체부 산하 혹은 관련 기관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 사업이나 지원 금액이 줄어들었죠. 가능성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지원하는 사업 규모가 급격히 줄어 국가가 아닌 동네 지원 사업으로 보일 정도로. 이래놓고 한 편에선 정부... 아니 정확히 보수 정당과 인물을 찬양하는 창작물은 지원하려 들죠.
	402	축하 한다 2찍 들아 [새창]	2024-01-18 17:32:46	0	삭제
		전형적인 갈라치기에 1번을 찍었든 2번을 찍었든 다 놀아 난다는 거에 암담하네요. 진보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에서도 자기들끼리 이걸로 싸우는데 박근혜 정권 당시 인상 때가 생각나네요. 담배 값을 2천원 인상해서 4천원 대로 만들었는데 그 때와 지금 사회적으로 달라진 게 있나요? "나"는 담배를 안피고 냄새, 연기도 싫으니 잘한다! 올려라! "나"는 술을 안 마시고 음주 사고가 많으니 잘한다! 올려라! "나"는 개고기도 안 먹고 외국에 창피하니 잘한다! 없애라! "나"는 운전을 안하니 기름 값 오르면 공기 좋아진다 괜찮다! "나"는 전기, 가스를 아껴쓰는데 사람들이 너무 헤프니 올려도 된다! 그냥 세수 확보이자 갈라치기이고 무엇보다 다른 물가 상승에 대비한 밑밥 깥기, 물타기입니다. 담배도 술도 A도 B도 올랐는데 C와 D라고 안 오를 수 있냐?, 즉 조삼모사일 뿐입니다. 나한테 피해가 없다고 외면하다 정작 그 칼이 본인한테 향할 땐그 주변에 아무도 없을겁니다.
	400	초밥이라는 예술, 아 입에서 사르르 녹는구나.. [새창]	2024-01-17 20:17:38	4	삭제
		유튜브 홍보
	399	얼마전 삼성전자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폭로글 [새창]	2024-01-17 04:33:43	6	삭제
		음.. 글을 쓰신 의도는 알겠지만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앞의 "다른 사람도 알아 들을 수 있게" 이 부분은 블라인드가 뉴스나 기자의 영역이 아니기에 굳이 풀어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랬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해서 정체를 의심(?)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뒤에 맞춤법 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SKY나와서 대기업 연구직으로 있는 제 친구도 맨날 저러거든요 ㅎㅎ (더 심한가?) 맞춤법 저거는 성적 잘나와서 명문대 가고 대기업 입사하는 거랑 하등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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