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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7	우리몸에 관한 신기한 사실들 몇개 [새창]	2024-02-18 23:15:21	1	삭제
		2번 새끼 손가락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짐. 신발 끈은 물론이고 양치질 같은 것도 마음대로 안 되고 심지어 젓가락질은 커녕 숟가락질도 제대로 못 함 ㅋㅋ
	426	이승만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새창]	2024-02-14 04:38:19	2	삭제
		그렇다고 이 사람은 친일, 친미로 요약 하면 안돼요. 완벽한 "기회 주의자" 입니다. 자기 권력을 위해서라면 친일도 친미도 다 가능한 사람이에요! 유일, 독재 권력을 가질 수 있다면 친김일성, 친스탈린도 했을겁니다. 현 보수 정권의 근본이죠.
	425	런승만 평가 간단히해주심 [새창]	2024-02-14 04:24:12	2	삭제
		미국에서 "내가 조선의 왕자다" 라고 말하고 다닌 사람. 프린스 리! 아 물론 족보를 하나 하나 되짚어 보면 맞긴 맞죠. 전주 이씨니까. 근데 그걸 무려 500년이나 거슬러야 하니.. 근데 양녕 후손이네? 충녕(세종)도 아니고 성격 좋았다던 효령도 아니고 세자 자리에서 하도 개차반처럼 살아서 폐위당한 양녕이네... 자랑스럽겠네..
	424	요즘 조폭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업 [새창]	2024-02-11 18:11:04	7	삭제
		본문에도 "무현 f&b" 라고 떡하니 쓰는 놈들이 무슨.
	423	경상도 사람들 충격... 서울 사람들 구분 못한다고 알티 타고 있는 것. [새창]	2024-02-11 06:27:52	0	삭제
		첨부된 영상을 기준으로 하면 연기는 불, 배우, 일정 반주는 술, 피아노 맞나..
	422	만화가에게 있어 미대의 중요성 [새창]	2024-02-08 23:06:57	1	삭제
		그냥 작화 실력과 전공이랑 아무 상관 없다는 말... 같은데요? 처음에 2명은 그냥 "오?" 하고 스크롤 내려보게 만드는 미끼 상품이고. 댓글 보다보니 혼란이..
	420	화면이 5분정도 마다 깜빡여요 [새창]	2024-02-07 02:57:32	0	삭제
		주변에 같은 콘센트 단자나 멀티탭에 연결된 5분 정도 텀으로 한 번씩 돌아가는 전자기기 없나요?
	419	4년동안 살던 아파트 주민이 떠나면서 남긴 글 [새창]	2024-02-07 00:03:23	1	삭제
		폰트 아녜요?
	418	미필자 입장에서 안 믿기는 군대 깍두기 사건 [새창]	2024-02-06 23:44:32	2	삭제
		김치나 깍두기 같은 건 처음부터 완제품으로 들어 왔을 걸요.. 저기 2010년 보다 몇 년 먼저 김치류는 봉다리 째 들고 옮긴 기억이 있어서.. 그리고 군대 윗 인간들은 그런 융통성 부릴 인간들이 아닌거 아시잖아요 ㅋㅋ 나중에 책 잡힐까 싶어서 오더 내려 오는 거에서 손 끝 하나 안 건드림. ...근데 지들 먹는 간부 식당은 엄청 신경쓰더라... 내 참.
	417	민비의 가족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날뛰지 못한 이유 [새창]	2024-01-26 01:06:24	4	삭제
		민비와 그 일가는 조선 역사상 최악의 왕비, 외척이었고 어떻게든 단죄를 받았어야함. 다만 그 가해자가 하필 일본이었고 그 일본의 건달 같은 자들한테 일국의 왕비가 능욕을 당한 거. 일본이 타국의 왕비를 처참하게 죽이고 시신을 능욕 하는 등 온갓 더러운 짓을 한 건 백번 천번 욕 먹어야 함.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명성황후를 미화하거나 훌륭한 왕비였다고 왜곡하면 안됨. 두 관점을 정확하게 구분 해야 함. p.s 김두한도 그렇고 명성황후도 그렇고 현대 창작물이 함부로 역사를 왜곡하면 안됨.
	416	운동권을 자꾸 나쁜사람들로 모네 [새창]	2024-01-26 00:47:56	1	삭제
		자기 친구들, 선후배가 민주화 운동을 하고 감옥에 가고 강제 입대를 당할 때 자기들은 다 알면서도 "시대가 그랬다", "나는 몰랐다", "성공해서 바꾸려고 했다" 등 갖은 핑계를 대면서 외면했거든요. 내 동기가 어디서 맞고 와도 모른 척, 뒤에서 조롱하며 공부해서 나름 높은 자리 올랐는데 이제 와서 보니 걔들이 어디 안 가고 아직 살아 있네? 걔들이 말하던 민주화가 왔네? 꽤 높은 자리에 나만 있는 게 아니라 쟤네도 있네? 내가 지금껏 숨겨온 과거를 다 아는 쟤네가? 그러면 내 과거를 왜곡하고 더 숨겨야지. 쟤네들이 나쁜 놈이 돼야 내가 정당해지니까. ...뭐 이런 사고 회로를 거친거죠. 양심이 있으면 그냥 계속 모르는 척 조용히 있는 게 최선인데 더 욕심을 내고 더 가지고 싶으니 그런 식의 행동을 하는 거. "쟤네를 나쁜 놈으로 만들어야 내가 잘못한 게 아닌게 돼"
	415	비속어 사용으로 신고당한 교수 [새창]	2024-01-26 00:37:49	1	삭제
		원댓글님이 "지나치게 높은 대학 진학율" -> 이런 표현이 아니라 "지나치게 낮은 대학 합격선" -> 으로 표현했다면 조금은 다른 반응이 있었을 것 같네요. 위의 표현은 한국 사회에서 자식을 대학에 보내려는 학부모나 학생을 탓하는 듯한 문장이고 아래 표현은 대학이 대학 답지 못하다 or 한국 교육 시스템이 문제다, 라고 들릴 수 있으니까요.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3 22:26:58	1	삭제
		아니 군번들이 새삼... 이미 손주 보고 계신 분들이랑 이제 곧 손주 보실 분들이 ㅎㅎ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3 22:22:32	4	삭제
		그당시에 현역이었었는데 그 때 수방사도 여차하면 나갈 준비하고 있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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