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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1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요즘 투명 테이프 [새창] 2019-04-23 05:24:38 0 삭제
    방수실리콘테이프라고 검색해보세요~ 요즘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해요~~
    8 추운겨울 남편이 아이와나를 두고 도망갔다. [새창] 2017-11-12 14:35:13 1 삭제
    남편새끼 뚝배기를 깨버리고싶네여 저런 어린자식을 두고 도망가다니... ㅠㅠ 잡아다가 확 거세시키고 전재산몰수해야함 부모자격도 없는게 애는 왜낳아갖고... 어휴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9:16:13 0 삭제
    내가 애기 병원갈때도 있는데 기저귀 가방사지말고 외출도하지말라는게 말이되냐하니... 그럼 애기 기저귀에 응가나 쉬야하기전에 후딱 다녀오면되지이러네요... 무슨 신생아가 똥오줌을 예약하고 싸나요... ㅠㅠ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9:00:08 0 삭제
    그건 국가에서 국민행복카드라고 진료비50만 지원해줬기땜시 신랑이 진료비쓸 일이없었네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13:09:38 6 삭제
    신랑하고 얘기 해봐도 진짜 레알 벽보고 얘기하는것같아서 설득은포기네요. 젖병이나 젖꼭지는 좋은거써야 애기 우유먹을때 공기가안들어가 배앓이않한다고 하니 그래서 애기 우유먹이고난후 등두들겨주고 트름시켜주지안냐고 그렇게해서 먹은공기 빼주면된다며 아무거나쓰면된다고 하네여ㅡㅅㅡ;;
    그리고 천기저귀 안쓰는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할일아니냐는 막말에 방수요에서 바운서까지 쓸데없는데 돈쓸라한다고 하네요.. 그냥이인간은 육아용품 필요있는거 없는거 상관없이 그냥 모든 육아용품이 사기 싫은거였네여.. 아기는 그냥 벌거벗고 밥도 굶고 살라는건지... 12월에 베페가기로 했는데 유모차나 카시트같은 비싼건 자기가산다고하는데 솔직히 그런건 다른사람들이 선물해주기로해서 신랑이 사주고 뭐할것도 없어요. 뭐 옷이나 손수건 물티슈 이런자잘한거는 내가 알아서 내돈으로사던지 부모님이나 친인척이 나중에 출산축하금주면 그돈으로알아서 사라내요.. 베페가서 자기가 그런 자잘한 용품을 왜 사야하녜요 내가 알아서 사든 축하금받아서사든지하래요. 어쩜 자기 아기한테 돈 안쓰려고 저렇게용쓰는지 기함을 했네요.
    그래서 신랑 회사 친한동생부부(애가3명임)랑 같이 밥이나먹자고 육아용품에관해서 한번얘기나해보자고 약속잡으라고 카톡보냈는데 읽긴했는데 답이없네여.. 아마 그회사동생 한테 뭐라 한소리 들었을듯... 이래도저래도 안되면 엄마소환해야죠.. 진짜 이쯤되면 막가자는건지...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05:12:42 65 삭제
    기저귀가방도 애기 외출시 용이하고 한두해만쓸것도 아니고 5-6살때도 쓸수있다하니 그럼 애기데리고 아예외출하지말래요... 외출안하면 기저귀가방 살일없을 것아니냐면서... 애를 은든형외톨이, 히키코모리로 키우라는건지 새벽까지 신랑하고 싸우고 울다가 잠안오고 이렇게 하소연하네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05:08:56 50 삭제
    신랑보고 자기는 시계400짜리사면서 애기용품에 왜그렇게 인색하냐 했더니 시계는 남자의 자존심이래요... 그래서좋은거 차야한다는둥.. 그렇게따지면 유모차나 기저귀가방도 엄마의자존심아닌가요? ㅠ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04:05:00 72 삭제
    신랑한테 임신출산관련 서적보여주며 출산리스트에이런게있다 이런게필요하다 했더니 이론과 실제는다른거라며 책에나온 육아용품중에 쓸데없는게 많다고 하네여 ㅠㅠ 이게말인지 막걸린지...
    1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09-24 23:59:52 75 삭제
    개인적으로는.. 으.. 다른사람이 내아이에게 직집 젖을물리는거 너무 싫어요 ~ 좀 찝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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