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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지금 야당뿐만이 아니라 더민주도 문제입니다 [새창]	2017-05-26 21:23:00	2	삭제
		국회 2/3 넘는거랑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원내대표라면 해야하는걸 아예 못했어요. 그냥 오늘은 철저히 무능했습니다
	11	문재인의 주적에 대한 답변 조언합니다.. [새창]	2017-04-20 10:06:14	4	삭제
		애초에 국방부의 입장에서 주적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으로서 언급하는건 적절치않다고 한것이죠
	10	문재인은 아직 1:4 일기토에는 약하네요.. [새창]	2017-04-20 09:28:16	4	삭제
		우리나라 그동안 토론 하면서 1:4로 토론할만한 상황이 나온게 오늘이 처음 아닌가요 ㅋㅋ
	9	문재인 후보 토론관련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새창]	2017-04-14 17:46:46	2	삭제
		스브스 토론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상대 시간은 소진시키고 자기 시간은 아낀뒤에 시간 남기고 패는 전략을 쓰세요
	8	저 경선결과 흥미로운게 성남 중원에서는 이재명이 문을 이겼습니다 [새창]	2017-03-22 20:03:03	3	삭제
		애초에 각 후보별 참관인 앞에서 공개적으로 개표한건데 저 결과 안나오는게 더 이상하겠네요
	7	부의 양극화만큼 중요한것이 학력의 양극화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2-07 10:52:37	0	삭제
		저는 교육에서도, 소득격차에서도 둘다 양극화를 줄일 극약책을 처방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6	문재인에 대해 갈수록 실망이 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2-07 10:35:24	4	삭제
		문재인이 직접 행시를 폐지한다고 천명한적은 없지만 민주당 행시폐지 보고서 보면 행시만 폐지지 7급 9급은 유지입니다
	5	국당과의 연립정부를 너무 나쁘게 받아들일건 없을거같습니다 [새창]	2017-02-03 16:12:27	1	삭제
		그 숫자가 결코 안중요한게 아닌데요....과반도 못넘기는 정부는 국정운영이 결코 원활하게 갈수가 없음...누군가와는 손을 잡아야한다면 그나마 잡을게 국당이죠 뭐...저도 좋아서 손잡아야한다는게 아닙니다. 나쁜놈들 중에서 그나마 함께 할수있다는애들이 국 당이니까요...
	4	국당과의 연립정부를 너무 나쁘게 받아들일건 없을거같습니다 [새창]	2017-02-03 16:11:04	1	삭제
		지금 당장 하자는게 아닌데요....저도 정권이 민주당 쪽으로 바뀐 전제 하에서 논의해야한다고 했습니다
	3	국당과의 연립정부를 너무 나쁘게 받아들일건 없을거같습니다 [새창]	2017-02-03 16:06:33	1	삭제
		그럼 더민주가 정권 잡아서 의석 120명으로 뭘 할수 있겠어요..합당까지는 안하더라도 적어도 정책연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2	더민주 계파 질문인데 비노,비문=민평련(더민주 내부에서만)인가요? [새창]	2017-02-03 16:05:21	0	삭제
		민평련은 민주당 내의 운동권 세력을 말하는겁니다. 그중에선 친문도 있고 비문도 있고 그렇죠.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1:32:18	6	삭제
		김부겸 의원의 요즘 개헌에 대한 행태는 비판하고 있지만 단순히 그가 한나라당에서 건너왔다는 걸로 비판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김부겸은 민주화투사였고 정치활동도 김대중의 민주당에서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한나라당에 가게된 것은 90년대의 정치상황을 알고있어야 이해할수있습니다. 92 대선 이후 김대중은 은퇴했다가 다시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에 있던 의원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새정치국민회의를 만들고 김종필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김대중과 김종필의 연합을 3김 정치의 복권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에 남았습니다. 그게 바로 꼬마민주당이죠. 노무현도 그때 민주당에 남았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꼬마민주당은 이후 총선에서도 대패하며 대선에서도 방도가 보이지 않자 두가지 파로 나뉘게 되는데요. 한쪽은 그래도 정권교체가 우선이니 김대중쪽으로 가자는 파였고 다른 한쪽은 3김 청산이 더 중요하다며 한나라당으로 가자는 파였죠. 전자쪽에는 노무현이 있었고 후자에는 조순 등이 있었죠. 김부겸도 이떄 후자였습니다. 그리고 이때의 한나라당, 신한국당은 지금과 달리 김영삼의 민정계 대숙청으로 군사독재 세력과 가장 거리가 멀었던 시절이여서 지금과 달리 거부감이 적었습니다. 심지어 한겨례 같은 진보언론에서 이회창을 3김 청산의 기수로 떠받들기 까지 했었습니다. 그정도로 3김 정치에 대한 비토도 심했던 떄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노무현 같은 사람들은 김대중을 따라가고 나머지는 신한국당과 합쳐지면서 한나라당으로 재창당되었습니다. 한나라당의 1대 총재도 민주당의 조순으로 나름 지분을 인정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대선 이후 이회창이 김영삼의 민주계를 숙청하고 다시 민정계를 불러들이면서 한나라당의 수구꼴통화가 가속되었고 이회창은 그곳에서 제왕적 총재로 군림했죠. 그떄 김부겸으로 대변되는 독수리 5형제들은 이회창의 독단을 야당수준으로 맹렬히 비판해왔습니다. 그래도 새천년민주당은 김대중의 당이니 가지않았던거죠. 하지만 한때 동지였던 노무현이 새롭게 자신의 당을 만드려고하자 김부겸 등의 한떄 민주당 출신 한나라당 의원들도 노무현을 따라서 열린우리당으로 갔던겁니다. 그 이후로도 쭉 민주당 계열에 머물고 있고 자기가 3선한 지역구까지 버리고 대구에다 꼬라박아서 결국 당선되기도 했죠. 요즘 개헌 관련해서 하는 행태는 물론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그가 적어도 민주당의 사람이라는것은 알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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