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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가능하면 1일 1시] 당신 속 그 계절 [새창]	2017-02-15 11:38:28	0	삭제
		사랑하는 마음이 90일이 지나도 안 바뀐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다른 뜻인가요?
	114	[오독오독 독서일기] 데미안을 두권 구입하게된 사연 [새창]	2017-02-15 11:31:54	1	삭제
		막 읽은 책이 민음사에서 나온 거라 관심이 가네요. 제가 읽은 건 괜찮게 번역했다고 생각했는데 소설은 다른가 보군요. 그런데 아래 두 문장은 뜻이 완전히 다른 거 아닌가요? 위에껀 목숨이 여러개라면(혹은 목숨의 가치가 낮아졌다는 뜻?), 아래껀 목숨이 하나뿐이라면 이런 뜻으로 보이는데 잘못 해석한 건가요? 만약 우리가 이제 더 이상 단 한번뿐인 소중한 목숨이 아니라면, -민음사- 만약 우리가 그저 한 번 살다가 가는 인간에 불과하다면, -꿈결-
	113	도서정가제에 대한 생각, 책 시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2-14 18:14:07	0	삭제
		그렇게 되면 결국 사람들은 좋은 책이 안 나와서 책을 더 안 읽을거고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겠죠.
	112	도서정가제에 대한 생각, 책 시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2-14 18:12:05	0	삭제
		공급률이라는 말을 인터넷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무슨 뜻인지는 몰랐어요. 이제 알게 되었군요. 출판사가 손해를 보면서 파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서점은 할인 판매해도 남는다는 건 몰랐네요. 이런게 유통을 담당하는 기업의 힘인가 싶네요. 최소한 저런 적자를 보면서 하는 할인은 억제한다는 면에서 전 도서정가제가 좋다고 생각해요. 내용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책이 가격으로 승부를 보기 시작하면 결국 특정 종류로만 쏠리거나 오로지 광고에만 영향을 받는 그런 책 시장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111	도서정가제에 대한 생각, 책 시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2-14 18:09:13	0	삭제
		제가 말하는 공모전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문화, 작가들이 책을 쓰는 문화'를 만드는 게 최우선 목표인 공모전입니다. 어떤 문체를 써야 좋고, 어떤 주제를 써야 좋고, 뭘 비판해야 좋고 이런 건 부수적인 거라고 생각했어요. 일단 사람들이 책을 사서 읽는 시장을 키워야 이런 좋은 책이 나온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공모전은 수상 기준을 아주 단순하게 하려고 해요.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 이에요. 굳이 예를 들자면 슈퍼스타 K 같은 형태가 되겠죠. (물론 이것처럼 점점 시즌이 뒤로 갈수록 이상해지는 건 막아야 하겠고 그런 방법은 생각해봐야겠네요.) 말씀하신 심사와 평가를 가진 공모전은 각 출판사마다 혹은 각 서점마다 하는 공모전에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하는 공모전은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글을 뽑으려는 거니까요. 제가 말한 공모전은 이런 공모전에 참가하는 작가들의 수, 그리고 이런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의 수 그 자체를 늘리는 게 목적입니다.
	110	[감상문] 숨결이 바람이 될 때 [새창]	2017-02-14 17:49:09	0	삭제
		죽음을 앞둔 사람이 나오는 에세이나 책은 왠지 더 깊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저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랑 '마지막 강의' 를 읽었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마 굳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진실(우리는 다 죽는다)을 강제로 마주하게 된 사람이 느낄 절망에 공감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이 글 덕분에 위에서 말한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네요. 그리고 '미완성된 인생도 완성된 인생이다.'라는 말도 좋긴 하지만 굳이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미완성으로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전 제가 죽기 전에 뭘 완성하고 싶은지 찾아봐야겠군요.(괜찮은 글 쓰기?) '숨결이 바람이 될 때' 랑 '언어의 온도' 도 언제 한 번 읽어보고 싶군요. '언어의 온도'는 괜찮은 책인 것 같나요?
	109	아무것도 안 하고 면접 합격하는 법 [새창]	2017-02-14 17:03:38	2	삭제
		(면접관이 채찍을 꺼내며) 이제 시작해볼까?
	108	어중간한 초능력 [새창]	2017-02-14 16:13:12	44	삭제
		심지어 도핑도 안걸림.
	107	어중간한 초능력 [새창]	2017-02-14 16:12:45	6	삭제
		+ 5번 제일 좋음. 남들 100m 10초에 뛸때 8.7초에 뛸 수 있음. = 우사인 볼트보다 빠름 =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너를 기다림.
	105	어중간한 초능력 [새창]	2017-02-14 15:55:49	58	삭제
		진실 : 저 중 하나만 할 수 있어도 이름값만으로 먹고 살 수 있다.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23:04:05	0	삭제
		추격전 좋아하시면 '그레이브 디거' 도 괜찮음 ㄱㄱ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23:03:31	0	삭제
		화차 ㄱㄱ
	101	카오디오 끝판왕 [새창]	2017-02-13 22:09:48	0	삭제
		오디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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