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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살자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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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살자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7:03:46 0 삭제
    근데...이재명은 큰 탈이 날 겁니다. 안나면 이상한 정치인이에요.
    126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7:02:02 1 삭제
    정말 정알못 맞으셨군요.^^;; 아니,그런데 다 그렇게 시작해요. 잘못은 아닙니다.
    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 정치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과정, 정치인의 말과 행동을 보는 관점을...[민주적 과정]으로 두고 보시면 차이가 보이실 겁니다.
    어느 정치인의 말과 행동이 대중과 타당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가. 민주적 절차를 념두에 두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가.
    거기에 부합하는 정치인이면 사실 기본소양이 훌륭한 겁니다.
    문재인은 거기에 훌륭히 부합하는 후보였고 그래서 팬덤이 생긴 겁니다. 부합한다는 증명을 당대표로서 당개혁으로 보였지요.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라고 하시는 말씀은 아직 그 기준없이 정치인을 피상적으로 보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125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6:58:30 2 삭제
    이재명은...불황기에 갑툭튀한 히틀러를 연상시킵니다. 히틀러도 독일국민들에게 진보적이었죠....하지만 그는 민주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재명을 생리적으로 거부하는 여론의 다수는 그 인간성 뿐만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의혹도 의혹이지만 의혹을 해결하거나 무마하는 과정이 그런 정치를 보여주질 못하고 있죠. 솔직히 이렇게 길게 여기서 뭘 적을 대상이기나 한가싶습니다,이만 물러가지요.
    124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6:44:38 1 삭제
    기본소득제를 하게 되면 기존의 국가가 보편복지를 통해 사용하던 세금에도 조율이 있어야 합니다.
    스위스가 월300만원 기본소득 줄테니 국가의 보편복지를 없애겠습니다,어떻습니까? 했죠. 스위스 국민들은 기본소득제안을 국민투표로 거부했습니다. 기본소득제는 어찌 보면 국가가 해야 할 국민보호-라는 의무를 돈으로 땜빵하려는, 극히 신자유주의적인 성격을 가진 제도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이재명은 어떤 철학적인 문제제기를 국민에게 던진 적이 없습니다. 그저 팔아먹었죠. 그게 더 위험하다는 겁니다. 단순계산으로 지지하고 말고 할 부분이 아닙니다. 전 국민들의 삶이 바뀌는 일이에요. 최저시급 1만원도 기한을 두고 차츰,그러나 느리진 않은 속도로 올리는 것에 사회가 총체적 합의를 한 것은 수많은 절충의 과정이 있기 때문이고 논의가 있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이재명은 기본소득제-라는 말을 팔아먹었지만 정작 기본소득제가 아니었습니다. 청년수당,노년수당-등으로 이미 불리고 있는 제도를 기본소득제-라는 말로 바꿔치기했어요. 이건 아주 비겁하고 비열한 장사꾼 기질입니다. 기본소득제는 그 소득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액수여야 붙일 수 있는 이름이거든요. 얼마나 가볍습니까?
    123 이재명 지지자와 반대자가 맨날 싸우는 이유 [새창] 2018-04-22 16:35:04 0 삭제
    쌈박질-이라고 이 자리의 모두를 단번에 격하시키는 예의없음이 이재명,손가혁 스러운 부분입니다.
    샤메노크님은 손가혁이 아니시겠지만, 그 부분에서 손가혁스러움이 보이니 그렇게 오해받는 거예요.
    왜 자신의 격까지 낮춰가며 모두를 격하시키시나요? 서로 다른 이들끼리 대화를 하려면 인내는 기본 아닙니까.
    122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6:30:56 4 삭제
    그러니까 제 말은....이렇게 열심히 쉴드를 칠 가치가 별로 없어보이는 정치인이라는 생각입니다.
    더 좋은 키워야 할 정치인들이 보이는데 굳이 머물렀다 갈 이유가 없네요.
    121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6:30:09 3 삭제
    무엇보다 정치인은 자신의 지지자와 타 지지자들이 갈등을 빚을때 그걸 부추기는 식의 행동을 하는 자는 소양 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정치는 갈등을 좁혀 공동체의 선을 구하는 과정이어야지 누가 일방적으로 이기고 지는 싸움을 지향하면 안됩니다.
    그 모범답안을 문재인이란 모습을 통해 보고 있잖아요?
    이재명은 어떻습니까? 저는 오히려 아주 구시대적인 정치성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정치상품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지금 논란이 되는 이재명씨의 여러 단점은 사실 총체적으로 저런 문제점을 보여주는 단면일 뿐입니다.
    이 시대가 키워야 할 인재상은 아니라는 겁니다.
    120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6:24:49 9 삭제
    도구로도 별 쓸모가 없습니다. 과정을 무시하는 성향때문에 정책을 실현시킬때 걸림돌이 많고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 이는 정당정치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민주주의를 실천하지 않는 정치인이란 말입니다. 가성비? 글쎄요...저는 이재명의 정책이 꽃노래가 많지만 갖다붙이기가 대부분이라 마구잡이로 밀어붙이게 되면 부작용이 막 터질 것 같더군요. 정의당 있다가 나왔는데요, 거기서도 비슷한 정책안들 나왔는데 거기서도 무리수라도 살짝 미뤄둔 걸 막 홍보하더라고요. (기본소득제, 지역화폐...) 가벼운 정치가는 대중에게 위험합니다.
    119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6:22:08 11 삭제
    [진보]라고 하는 쪽에 발 담가보니... 의제는 진보인데 과정은 독재더군요. 이재명도 거기서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대중과 토론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단답형 대화를 잘 하는 것과 한 주제로 꾸준하게 서로 다름을 알아가며 차이를 좁혀가는 토론을 잘 하는 건 다릅니다. 후자가 우리가 바라는 정치인이고 지도자라고 생각하는데...이재명은 그 부분에서 아예 시대적으로 맞지가 않아요. 기본소득제 같은 경우도 한국에 바로 적용하기 힘든데 진보쪽에선 전가의 보도처럼 내밀죠. 제대로 토론해보면 장단점이 논할 게 많은데 그저 진보상품 정도로 써먹는 데서 한없이 얄팍함을 느낍니다. 정책적으로 이재명은 너무 가볍습니다. 더민주와 문재인과 결도 다르게 느껴지고요. 지난 대선때 공약을 보고 이재명의 정책을 진보의 탈을 쓴 정치쇼로 정리했습니다. 정치쇼를 잘 하는 정치인이 커가는 건 막고 싶네요.
    118 경선이 끝나고- 이재명에 대한 비난 중 몇개가 허위사실이었을까? [새창] 2018-04-22 16:16:09 15 삭제
    그런데...개인적으로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마음이 가고 친해지고 싶나요? 전 근처에도 가기 싫습니다. 진보성향으로 보이지만 사실 일 처리 과정을 보면 민주주의 절차는 무시하는 사람이라는 게 제가 이재명을 거부하는 이유입니다. 팩트가 어쩌고 저쩌고...도 필요가 없어요. 이재명은 독단적이고 다른 의견과 민주적 조율을 하는 정치력이 안보이거든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5 13:28:34 1 삭제
    딱 제 마음입니다. ㅠㅠ
    116 [이미 뒤진 대중이]가 [정의당 여성주의자모임 운영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새창] 2017-11-10 14:36:45 4 삭제
    죄송합니다. 글쓰기폼에 이상이 생겨 오유에 글을 쓰지못한지 오래 되어 부득이하게 링크 걸어요.
    당원 수백명 나가는 것도 별 일 아니라던 정의당이, 어디까지 진화하는지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정당으로, 당원이 주인이 되지못하는 정당이 어디까지 추락하는지, 어떻게 회생할 수는 있을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7 14:52:46 48 삭제
    전라도 정읍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의도 갑니다. 친구들도 둘 불렀어요.
    정의당 탈당하고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정의당의 저 비민주적인 낯면을 알릴 수 있을까 하고요.
    지선이 오기 전에, 어떻게든 차근차근 더 널리 알릴 생각입니다.
    몇년 당원활동하다 탈당한 지금에 와서, 내가 꿈꾸던 진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몇달째 배신감을 느끼고 있어요.
    저도 우니,좌니...이념타령이 진보의 척도가 될 게 아니라는 생각에 닿더군요.
    내 앞에 내가 치울 수 있는 적폐와 악을 치워나가면 어떻게든 좋은 세상이 올 거라는 생각이 가장 현실적이라고요.
    114 [더민주] 당신의 지역구는 안녕하신가요? [새창] 2017-10-26 13:51:18 2 삭제
    쿠키깨져 추천이 안되어서 댓글 남겨요. 절대동감합니다. 생각보다 지역구, 특히 지방 내려오면 더 엉망일 겁니다. 각 지역 권리당원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113 시사타파 tv...촛불파티 생중계 예정 (천막 등 장비도 설치) [새창] 2017-10-26 13:32:48 19 삭제
    계좌 알려주셔서 덕분에 쬐끔 참가비 보내고....살짝 무리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의도도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들 둘도 여의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ㅁ</// 애써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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