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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발코니있는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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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코니있는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8 04:07:27 3 삭제
    10년 넘게 독립해서 사는 싱글여성으로서...애없는 상태에서 전업주부는..솔직히 직장다니는 것과 비교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혼자보다 둘이 살면 살림이 많다고 집이 넓다고는 해도 직장생활과 비교라니...작성자분이 과한 멘트를 덧붙였다곤 해도 솔직히 애없는 전업주부는 직장인보다 널럴한 거 맞고 평일엔 가사분담 전담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 작성자분 말처럼 알콩달콩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건 제외입니다.
    42 비정상인가요 [새창] 2017-10-17 03:12:21 2 삭제
    긴 댓글 감사합니다만 제 나름으론 최선을 다했기에, 그닥 와닿지 않네요. 제가 아닌 다른 여건들로 힘든 줄 알고 아무날도 아닌데 이것 저것 선물도 하고 색다르게 이벤트도 하고 혼자 있게도 해줘보고 다 해봤는데요. 잠수타다 마음이 식었다 말한 후 마지막으로 한번 보자더니 만날 날까지 잡고선 전화씹다가 그냥 차단해버리더군요.
    41 누가 대신 화장대 좀 정리해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7-10-17 03:03:17 0 삭제
    뚜껑있는 화장대나 분리형 동일한 바구니 여러개를 서랍장 형태?로 집어넣으심이.. 먼지도 막아주고 한눈에 보기에 확실히 깔끔해뵙니다.
    40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스압 주의) [새창] 2017-10-14 23:19:15 5 삭제
    내 남자가 그 어떤 여자도 나만큼 사랑할 순 없다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있다면 저렇게까지 불안하지 않으실 거에요. 뭔가...와이프 분과는 전여친과 했던만큼 충분한 추억을 안 만드셨다거나, 아님 와이프님께서 뭔가 트라우마 혹은 자존감 면에서 결핍이 있으실 수 있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보통 자존감 높고
    사랑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저런 경우에 당당하게 화내고 시정을 요구하지 저렇게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좀 더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전문 의사분과도 상담 치료를 해보심이 어떨른지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1 00:09:50 0 삭제
    같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힘든 게 나만의 일은 아니라는 게 제일 위로가 된다는 게...참...힘내서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38 다이슨 청소기 잘 아시는 분들 해협!! 도움!! [새창] 2017-07-29 02:43:30 0 삭제
    지난 달에 다이슨 샀어요. 검색을 하다하다 답답해서 총판 있다길래 가서 다 비교하고 궁금한 거 다 묻고 구매했어요. 한두 푼 짜리도 아니고 직접 가서 보고 구매하시는게 제일 좋은 듯요. 저는 v8플러피 헤파 샀고 만족합니다. 가서 다 물어보시고 소리도 들어보고 구매하시는 게 제일 확실한 듯 합니다.
    37 세안 후 바르는거에있어서 딜레마가 ㅠ_ㅠ.. [새창] 2017-06-28 01:36:22 0 삭제
    저 그거 파란 수분크림에 시드물 호호바오일 한방울 똑 떨궈서 발라요. 진짜....좋아요. 세븐스킨까진 못하구 3스킨 정도하구 에센스, 그뒤에 저렇게 마무리하는데 종일 촉촉. 아침에도 굿이에요!!
    35 긴글주의)시댁 관련 문제입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5-09 12:48:03 0 삭제
    남편과 헤어질 생각이 아니면 사과드리는게 맞죠.하지만 남편말처럼 일부러 그랬느니 하면서 거짓말섞어 사과하는건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상황 그대로 솔직히 말씀드리고 본인 증세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세요. 그렇게 본인 잘못 제대로 사과드린 후 시어른이 막말하신 부분은 별개로 사과받으시는게 정석인 듯 합니다.

    그리고, 사건과는 별개로 그정도 증상이면 단순히 저혈압이 좀 있다라고 넘기실 게 아니라 병원가서 진단 받고 치료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애낳고 키우심 수면부족일 때 많으실텐데..큰 사고날까 우려되네요.
    34 결혼 게임 용돈.. 미칠거같아요 [새창] 2017-05-05 01:14:33 1 삭제
    위에 좋은 댓글 해주신 분들 많네요. 만약 한번 더 같이 살고자 노력 중이라면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심정, 너무 힘드실테지만 최대한 냉정해지셔야 해요. 남편하고 대화할때도 이성적으로 차갑게 얘기하세요.

    당신이란 남자, 빚갚고 정상적으로 사는 게 그렇게 스트레스면 혼자 살아. 나도 남편 괴롭히는 사람 되면서 살기싫어. 그렇게 살다가 매년 빚만 쌓은 뒤 나이먹어 직장 쫓겨나면 길바닥에서 노숙자로 얼어죽어. 아님 나같이 눈먼 여자 골라 재혼해. 1년마다 갈아치움 되겠네. 제정신이면 그 빚 알고는 같이 안 살테니. 계획 직접 세워서 알아서 갚고, 그거 어기는 순간 대화없이 이혼이야. 손해배상 청구할거고 네 직장에도 알릴 것이며 네 핸드폰 속 모든 이에게 문자로 상황 알릴거야. 기왕 빚 있는거 더내서 나한테 손해배상하고 이 집, 살림 다 내 꺼니까 니 몸뚱이, 니 옷만 들고 나가. 힘들다고 징징대지 마. 격려하며 갚아나가는 건 이제 끝났다. 한 집만 쓸 뿐, 이혼조정기간이라 생각해.

    중요한건 으름장이나 협박을 하시면 안된다는 거에요. 진심으로 하세요. 협박이나 으름장은 저런 사람한테 안 통해요. 마음 가라앉히고 냉정히 판단해서 통보하세요. 절대 감정적으로 맞대응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은 님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할 수록 이 여자가 내 일을 자기 일같이 해결해주려 이렇게 힘들어 하는구나 싶어 묘하게 안정감을 느낄 거에요.
    33 아들보다 며느리..2 [새창] 2017-05-03 03:07:00 3 삭제
    뭔가 더 잘해주려고 하시기보단 그냥 지켜봐주시면 좋겠고, 적극적으로 친해지려 하기보단 세월지나 자연스럽게 편해지도록 기다려주심 좋을텐데 말이죠. 딴에는 잘한다고 하시는 일이니 원...
    32 조언부탁드려요. [시부모님과의 여행, 아무것도 한 것 없다는 남편] [새창] 2017-05-02 01:04:00 1 삭제
    어랏 이거 판에도 올리신 글인거 같은데, 맞나요?
    31 다 잘맞고 같이있으면 좋은데 술을 너무 좋아라하면 결혼상대로 어떨까요? [새창] 2017-04-30 19:43:24 1 삭제
    친구네가 딱 그런 커플인데 잘 살아요. 술 마시는 사람이 주사가 있는것만 아니면, 그외엔 다 잘 맞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23:31:52 35 삭제
    글쓰신 거 다 읽었던 사람입니다. 아이 떼놓기 싫으시고 기타등등 속앓이 하신거 글 읽어서 압니다만, 이 상황이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냥 신랑이랑 애만 보내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봐야 한달에 두번인걸요. 아빠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준다는 생각으로 보내세요. 아이가 힘들거란 부분은 충분히 주지시켜주시고요. 나중에 그 아이가 크면...자기엄마 맘고생시키고 본인도 쌩고생시킨 아빠를 그래도 효도의 본으로 삼을지는..글쎄요. 어찌됐든 목숨걸고 아이를 낳은건 엄마인데, 아이가 어느정도 클 때까진 엄마 의향과 편의를 최대한 존중해주는게 맞지 않나싶은데..어렵네요. 이런 아이보여드리는거에 집착하는 남편유형에 대해 현재 제남친에게 물어보았더니, 대다수 남자들이 자기 자식을 낳아 부모님께 보여드리는걸 최대의 효도로 생각한대요. 좋아하시면 막 뿌듯하고 으쓱해지고. 그렇다네요. 그러는동안 자기 마누라 피눈물나는건 모르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23:19:03 0 삭제
    예전에 '혜석'이란 여자이름 이쁘다 생각했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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