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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05
    방문 : 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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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안철수에 대한 가장 강력한 네거티브 전략은 [새창] 2017-04-07 17:22:44 0 삭제
    전라도 사람으로서 굉장히 유감스러운 글이군요. 초원복집에서 김기춘이 모의한 지역감정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문후보님 지지자 분들이라도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17 토론회를 보니 좀 우려스럽습니다. [새창] 2017-03-17 17:36:36 0 삭제
    아예, 그것도 저번 토론에서 본 것 같네요. 자기한테, 질문이 안 돌아오더군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이재명이 최성한테 시간 뺏길 수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16 토론회를 보니 좀 우려스럽습니다. [새창] 2017-03-17 17:19:34 0 삭제
    예, 대체로 옳은 말씀 같습니다. 상대후보 칭찬하면서 끝내는 모습은 보기 좋았네요. 앞으로는 후보자들끼리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면 무당층들이 민주당에 더욱 호감을 느끼겠죠.
    15 토론회를 보니 좀 우려스럽습니다. [새창] 2017-03-17 17:00:24 1 삭제
    약점을 지적하는 것은 괜찮은데 저렇게 막 해대면, 대중들이 봤을 때 '역시 그 놈이 그놈이야'라고 해버릴 위험이 있지 않겠습니까.
    14 난 문재인 지지자 아니다 [새창] 2017-03-17 16:06:55 0 삭제
    여전히 겸손한 안희정이지만, 과거 반기문이 막강한 지지율을 자랑하던 시절에도 ''정치 기웃거리지 마라!'고 일갈한 바 있습니다.
    13 어제밤에 토론회를 봤습니다. [새창] 2017-03-15 20:08:56 2 삭제
    본문에 빼먹은 내용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최성이 말하고 싶었는데 발언하지 못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희정이 발언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최성은 감사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책을 말했습니다. 말을 마치고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훈훈하게 웃는 모습은, '역시 안희정이구나' 싶었습니다. ^^
    12 [펌]손혜원 의원 관련하여 마음에 드는 글 [새창] 2017-03-13 14:59:10 0 삭제
    죽은자는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 실수를 했을 때 되돌리기도 더욱 어렵습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로서의 입장에만 갇혀서 여론의 추이에 무뎌져서는 안됩니다.

    손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라는 단 하나의 순수한 의도로 정치권에 들어왔다고 해도, 목표를 이루는 과정 역시 중요 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팽목항에서의 '고맙다' 발언도 위험했고, 이번 발언도, 저는 직접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자살' 그리고 '계산' 이 두 단어가 한 문장 안에 공존한다는 그 자체로 큰 위험성이 있었다고 봅니다.

    오직 다까끼 마사오의 딸을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고 방송에서 당당히 밝힌 이정희가 어떤 효과를 불러 왔을지요...
    문후보는 패했고, 결국 그녀의 아버지 묘 앞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길어야 두 달 남았습니다.. 길 위의 낙엽 하나까지 조심하는 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11 안희정이 말하는 '선의'라는 것에 대한 저의 해석 [새창] 2017-02-22 20:16:15 0 삭제
    당연히 옳은 말씀입니다. 대통령은 그래야죠. 이명박의 4대강 사업 등이 비판 받는 것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죠.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3:49:56 1 삭제
    정치 같은 거는 관심도 없던 제가 의원님 덕에 국회도 가보고 1인 시위라는 것도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 후에 따뜻한 나라에서 더 큰 뜻 펼치시기를 기원합니다. ^^
    9 표창원 의원을 비판하시는 여성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새창] 2017-01-30 14:31:31 0 삭제
    일단, 정치적 고려를 우선시 하시는 분 같군요.
    저는 기본적으로 예술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겠네요. (서영교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봐서 검색했습니다.)

    원칙적으로 일베가 국회에 요청을 해오더라도 이번 경우처럼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복도에 앉아 피자를 먹겠다고 하면 그것은 제지해야겠죠.
    음식냄새를 풍겨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서로 막나가는 과정에서 중심은 자연히 잡힐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까지 패륜적인지 대중들이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요. (어차피 국회에 전시따위는 엄두도 못내는 애들이겠지만)

    DC주갤에서 통구이 영상이 개념글에 간 적이 있습니다. 전두환, 홍어 관련 짤들을 대구지하철참사로 미러링한 컨텐츠였습니다.
    그 이후 일베스러운 짤들 쏙들어가 버렸습니다.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이것은 적당한 수위다 아니다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 순간 블랙리스트 같은 괴물은 잉태되기 시작합니다.
    유시민씨도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신 것으로 압니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겠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지혜를 모으며 정치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자유를 희생시키는 정치는 이미 정치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또다른 블랙리스트 한 페이지입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수준을 고려해 봤을 때 시기상조다.' 라고 말합니다.
    묘한 것은 그 우리에 자기 자신은 제외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내 생각에 그렇다고 말하는 게 타당해보이는데 말입니다.
    결국 그 '우리'가, 아무도 포함되지 않는 그 눈먼 유령같은 '우리'가 이 사회의 발걸음을 유도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7 표창원 의원을 비판하시는 여성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새창] 2017-01-30 03:00:25 2 삭제
    네, 그래서 여성 민우회나 여성신문, 민주당 여성의원 등에게도 글을 보낼 예정입니다.
    국회 앞에서 이 글을 나눠 주면서 1인 시위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고요.
    그 전에 이 글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지 검증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상대할 필요도 없는 사람들은 제외하더라도, 가능한 분들은 최대한 설득해야 할테니까요.
    6 표창원 의원을 비판하시는 여성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새창] 2017-01-30 02:46:43 1 삭제
    2월 1일에 엄마부대를 위시한 그렇고 그런 단체들이 모여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네요.
    거기서 좀 떨어진 곳에서 이 글 나눠주면서 1인 시위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5 표창원 의원을 비판하시는 여성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새창] 2017-01-30 00:02:29 0 삭제
    당연히 비난이죠. 그저 한 명이라도 더 설득하기 위한 립서비스일 뿐입니다.
    4 표창원 의원을 비판하시는 여성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새창] 2017-01-29 23:54:41 2 삭제
    저는 설 연휴 끝나면 이 글 여성 민우회, 문화연대에 보내고
    추미애 대표, 박영선 의원,그리고 손혜원 의원님한테 보내려고 합니다. 박영선 의원 좀 말려달라고. (청문회 때 옆자리에 앉으신 것도 있고,
    제가 손혜원 의원님 팬이라서 ( "닥치세요." 그 영상 정말 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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