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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결혼을 생각하게 하는남자..뺏고싶어요. [새창]	2017-04-06 12:36:12	0	삭제
		관심 이성이 결혼안했다치고 관심있을 수는 있는데..거기까지만 이해함..여친있어도 좋아하는 맘 있을 수는있는데 상대 여친을 깎아내리면서 어떻게든 지가 더 나아보일려고 애쓰는게 안타깝고 답이없다고 생각이 듦. 남자는 걍 하는 말이고 행동일건데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좀 안했으면 좋겠음(필자는 여자임) 뭐 그게 사람맘이 마음대로 안되는거 다 알지만 어쩌겠음. 그 남자는 여친이랑 1년이상 연애를 하고 좋은관계 유지하고있는데.. 뺐고싶다고 행동하는건 원시시대 동물이나 하는 짓이라 생각함. 글고 솔직히 글만으로 봤을때 남자는 글쓴이한테 관심도 없는거같은데 ..미친연이 하룻밤 얘기하는거 보고 패고싶었다.진심. 실력으로 승부할거면 정정당당히 했으면함. 글고 남자는 이쁜여자 좋아하는거 맞음. 아무리 다른 매력으로 승부한다해도 얼굴먼저봄. 이건 남자라서가아니라 여자도 똑같음. 여자가봐도 못생긴 남자보면 그 뒤로 매력어필해도 둔감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임. 심보라도 좋았으면 노력해서 그 남자가 넘어오는거면 머라안하는데,, 현 여친 깎아내리는 태도와 지는 뭘 더 잘할거 같다고 하는게 지 열등감에 하는 소리같이 들림. 자기 못난걸 아니까 그걸 인정하기는 싫고 상대를 깎아야 지가 잘났다 생각하는 정신장애의 일종이라봄. 저런 여자를 만약 사귀게 된다면 남자입장에서도 겁나 피곤할것이다. 쓸데없는 비교의식과 스스로를 있는그대로 바라볼 줄 모르는 열등감에 찌든 못난이.남의 말에 좌지우지되고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할 줄도 모름. 일단 사람들이 자신감이 없으면 남을 비난하는 족속들이 있음. 저 글쓴이는 딱 거기까지인듯. 이런 글 올려서 팩트폭행 당해봐야 정신차리는 부류. 남의 말에 흔들리고 자기 소신따위는 없는 여자.
	33	콘돔을 썼어야지!! [새창]	2017-03-25 13:06:09	0	삭제
		H.NoaH님 말처럼 처음부터 관계를 안하는게 상식적으로 생각할 일이지만, 이미 상황은 벌어진거라면을 가정하고 이야기하는거죠.. 술기운에 우발적으로 한거라면...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콘돔도 안끼고 둘이 그렇게 한 것을 비난한거라 봅니다.
	31	콘돔을 썼어야지!! [새창]	2017-03-24 22:18:18	6	삭제
		난 곽정은 말 이해가는데... 애초에 관계 가진건 술자리에서 이성을 잃은 사람들의 잘못이라 생각함.. 남자도 술자리에서 이성잃고 여자랑 관계 가진 사람은 비난안하면서 왜 여자가 이야기 하면 비난함? 여자는 남자를 위해 고고하고 순결한척 해야함? 솔직히 요즘 20대 여자에게 통하지 않는 사고임.. 그걸 바란다면 지금 자신의 여친은 아니길 바라는 이중심리겠지. 술먹고 생각없이 관계 가진건 그 사람들의 잘못이지만, 콘돔끼고 하랬다고 곽정은이 욕먹을 일임? 지금 아이 가진것 때문에 원치도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상황이라 보는데... 사연자 남친이였다잖아;; 원치 않는 임신을 안하려면 콘돔 끼는게 맞지;; 그리고 잘잘못을 따지던가... 남자는 업소가고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소속감 느끼려 가는거 이해하라고 종종 이야기하지만 반대로 아내나 여친이 똑같이 돈벌려고 어쩔 수 없이 업소가도 이해할거임? 뭐 이건 상대적인거라 바꿔서 생각하면 좋을듯. 차라리 콘돔끼고 관계했다면 원치 않는 임신이 안됐을거고. 그 상황에서 남친과 관계를 정리하던지 했을거같음.; 실수가 아니고 진심으로 언니를 좋아하고 그랬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글의 정황상 그렇게 보이지도 않음.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21:08:22	0	삭제
		남친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 생각함. 연락은 연애의 기본 인데.. 돌직구로 연락 원한다고까지 했는데 저렇게 노력조차도 안하는 모습보면 글쓴이님이 넘 고생할거같아여 ㅠㅠ 와....사람이 고쳐질 사람이였으면 진작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솔직히 다른 더 멋진이성분 만나셨으면 하네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11:40:56	0	삭제
		공감 더 먹기위해 일부러 늦게가서 엄청먹는 애들도 봄 ㄷㄷ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11:25:46	0	삭제
		저는 어렸을때 언니가 귀엽다고(?) 눈찌르고 갓난아기때.. 부모님은 언니가 동생 질투한다고 말하셨고 언니는 아니라함. 쫌 커서는 탬버린으로 눈옆에 놀다가 때려서(언니의증언) 흉터자국이 있으며,, 성인되면 안싸울 줄 알았는데 평소처럼 자다가 먼말하던중 머리채를 잡더리 패서 저는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놓으라고 발길질을 하며.. 결국 집에 있던 골프채를 든 언니 저는 다른 방으로 숨어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어요. (...) 둘다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라 말려줄 사람이 없으니 경찰들이 와서 말림.....ㅠㅠ 하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8 13:00:46	1	삭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당장은 ..장기적으로는 아주 현명한 판단했다고 봅니다. 우스개소리로 하자나요 똥차가고 벤츠온다고. 좋은 인연 또 생기실거에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3:03:44	0	삭제
		핵공감 글쓴이를 진심으로 위하고 아낀다면 저런 태도와 행동을 보이지 않을것이라봄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3:02:06	0	삭제
		공감 얼굴뜯어먹고 살것도 아닌데 진심 걱정됨..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3:01:34	0	삭제
		맞습니다.. 나중에 사랑하는 아이를 갖고싶어도 임신중절을 할 경우 추후 다시 애를 갖기 힘들다는것입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2:58:55	1	삭제
		안끼면 글쓴이님 말처럼 임신가능성이나 성병도 무시못하는데..정말 여자에 대한 배려가 1도없는 쓰레기군요. 강하게 얘기하겠습니다. 헤어지세요. 정들도 어떤 면이 좋다해도 헤어지는게 글쓴이님을 위한 길인듯하여 쎄게 얘기합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2:51:38	6	삭제
		우선 여친의 입장이 이해가되네요. 고백하고 사귄다하면 남자는 스킨쉽을 허락한다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오래만났다고 하면 성관계는 당연히 했을거라 지레 추측하는 행태도요. 사랑하는 표현 방법이라고 둘러대지만 스킨쉽을 하고나면 더 욕심부리는게 사람이란걸 아주 잘 아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여자도 마찬가지로 욕심을 부리지요. 더 정성을 보여보라고. 여친은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존중해줄 수 있는지 떠보는 거 였을 수 있습니다. 스킨쉽을 하고나서도 변치 않을거라는 진심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추측입니다. 그 과정에서 글쓴이님은 참지 못했고 실상을(?) 고하게 된거죠. 전 여친이랑 관계했다는 그 말.... 아마 그 말을 듣기위한 시나리오가 아니였나 소설을 써봅니다.
	21	[스압]20년간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했다.....근황.jpg [새창]	2017-01-27 11:49:36	1	삭제
		무서운 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거같아서 찜찜합니다. 사회적 지위만 있으면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할 가치를 무참히 짓밟을 수 있다는것을요... 아무리 의사면 뭐합니까.. 가족안에서 성폭력이라는 악질적인범죄를 저지른 사람인데... 위의 댓글들처럼 방관하고 숨기려고한 엄마도 큰 잘못한것이라 봅니다.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20	화장 하는이유가 잘보여야 하는가 ? [새창]	2017-01-20 18:55:57	1	삭제
		진짜 개념없는 ㅅㄲ네요.. 무슨 애도 아니고 회사에서 그렇게 땡깡을 부리나. 크면서 버릇을 잘못들인듯요;; 몸만 어른이고 속은 어린애만도 못한 ㅅㄲ인듯..같은 장소에 있느라 짱나겠어요. 어쩌면 그사람 주목받고 싶어서 그런걸수도 있음 ㅇㅇ; 나이도 그만큼 쳐먹었고;; 결혼했으면 애도 있을건데 ;; 관심끌고 싶어서 괜히 그런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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