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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여보, 어제 밤 좋았어! 고마워! [새창]	2017-08-01 16:13:39	2	삭제
		음?????????????????
	42	4년사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바람피웠다던 작성자입니다.(마지막) [새창]	2017-07-26 22:08:00	9	삭제
		지난 번도 잘하셨고 이번에도 잘하셨어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본인의 자존감 모두 보여서 참 멋있는 분 같네요. ^^ 딴 얘기인데.. 유부남 생활 7년차에 가끔 옛여친을 생각하면 아직도 배시시 웃음이 나옵니다. 그 땐 정말 죽으려고 했는데.. 그 사람 없는 삶은 생각도 할 수 없었는데.. 그 때의 그 아팠던 기억과 경험이 결국 지금의 여우같은 아내느님과 아들+태중의 딸까지 오게 했네요. 꼰대질 같아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삶도 지금까지처럼 잘 가꿔나가실거라 믿으며 한 말씀 드립니다. "시간은 약입니다. 정말입니다." 글쓰신 분의 삶을 응원할게요~
	41	오빠생각.manhwa [새창]	2017-07-24 23:08:23	14	삭제
		심장이 갑자기 툭 떨어지는 거 같다는 기분이 이런거군요.. 벌써 20년전.. 대학합격하고 알바하다 그 해 겨울 하늘로 간 제 사촌동생이 갑자기 생각났네요.. 작성자 분..힘내세요..
	40	여자는 왜 항상 강한가? [새창]	2017-07-23 17:54:27	1	삭제
		포기하명 편해요 ㅎㅎ.. 며칠 전에도 작은 컴플레인 제기(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했다 참았다 나중에 먹으라 함)했다가 새벽 3시까지 정신교육 당하고.. 감히 제가 아내느님에게 불만을 갖다니..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다음 날 아침 풀코스로 제공해드렸습니다.. 포기하면 편해요..
	39	한복 입고 일본여행 [새창]	2017-07-20 13:04:13	0	삭제
		오.. 봐왔던 생활한복 중 제일 맘에 드네요. 마눌님한테 추천드려봐야겠네요. ㅎㅎ
	38	4년동안 사귄 여친이 바람피웠다고 글올렸던 작성자입니다.(후기?) [새창]	2017-07-17 16:31:27	2	삭제
		지난 글은 읽기만 하고 댓글은 달지 않았는데.. 이번 글에는 댓글 달아봅니다. 우선.. 잘 하셨습니다. 제가 잘 하셨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결과의 좋고 나쁨을 보장한다는 말이 아니라. 글 도중에 선택의 근거가 본인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으로서 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본인입니다. "너가 나한테 이래서..", "남들이 이렇다던데.." 참고할만한 것이긴 하지만 결국 최종선택은 오롯이 자기의 목소리여야 합니다. 그렇게 한 선택에 대한 결과가 설령 안 좋더라도 내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이겨낼 수 있거든요. 타인의 영향에 의한 선택의 결과가 안 좋을 경우 결국 타인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더 심해지겠지요. 어떤 선택이건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바람피고 헤어진 선택을 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행복한 결과로 이어지지도 않고 반대로 용서하고 품고 살아가는 선택을 한 커플도 무조건 다 불행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이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결정을 하셨고.. 여자친구분도 본인 감정에 충실한 결정을 했다면 앞으로 놓여진 난관도 해결할 동력이 될 겁니다. 암튼 아주 잘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선택은 최종이 아닌 과정의 시작이므로 향후 겪게될 과정도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37	야 3당이 계속 깽판치면 그냥 추경, 안하셔도 되요.. [새창]	2017-07-10 14:37:42	3	삭제
		추경 안 되면 지자체에서 난리칠텐데.. 무작정 반대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당장 지지율 바닥 찍고 있는 중이라 가뜩이나 지방의회에서 탈당 얘기가 나오는 야당들이라... 추경 반대하면 거의 불에 기름 붓는 격일 것 같아요.
	36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9 03:28:52	13/12	삭제
		리플을 죽 읽다보니... 참 아이러니한 것이.. 그 사정 되보지도 않았으면서 말 그렇게 쉽게 하지 말라고 반대 다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다.. 아이의 사정은 되보고서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는지.. 아이의 사정이 되어보지 않고서 그렇게 고아원에 맡기는 게 정답이죠. 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35	썰전 소감 [새창]	2017-07-07 00:22:30	32	삭제
		박형준 발언 중. 원전에 대한 위험은 공포감으로 과잉된 측면이 있다. 시민판정단이 전문성이 있냐? 말만 점잖게 했지. 국민 개돼지론과 다를 게 뭐 있나 싶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딴지 거는 것도.. g20을 위해 포석을 깔지 못해 아쉽다? 도람뿌가 파리 기후 협약을 탈퇴할 정도로 자국 중심적 사람인데.. 거기다가 글로벌 이슈를 던지자구요? 그럼 또 한미관계 균열 운운할 거면서? 국당은 박보다는.. 유작가님 좀 실망이네요. 무너지는 댐에 돌 던지지 말라니요. 무너지는 댐에 돌 무더기가 민주당쪽으로 쏠리고 있는데요. 돌 던져서 여당과 정부에 피해 없도록 사쿠라들 걸러내야지요. 암튼 썰전 이제 기사로만 보렵니다. 4대강,BBK, 국정원 대선개입 터지기 시작하면 더 개소리 늘어놓기 시작할텐데.. 열불 터지느니 안 보렵니다.
	34	여친(남친) 가족 첫 만남 썰 좀 풀어주세요 [새창]	2017-07-04 23:28:09	0	삭제
		굳이 주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주제는 어른들이 먼저 꺼내시는 편이거든요. ㅎㅎ 잘 듣고 맞장구 잘 치고 예상문제 몇 개 대비해서 답 준비하는 정도면 별 무리 없습니다. 어차피 이미지 쌓기라서요..(결혼 예정이라면 면접보다 더 떨린다는 건 비밀입니다.ㅋㅋ)
	33	안철수 민주당 탈당하던 때 손석희의 앵커브리핑.jpg [새창]	2017-06-29 16:01:37	171	삭제
		아주 둘이 꿀 떨어지네요 ㅋㅋㅋㅋ
	32	운동 초보입니다. 루틴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7-06-27 00:08:17	0	삭제
		전신성운동 하나에 미는거 하나 당기는 거 하나로 하시네요. 운동 목적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세트수가 많은 편인 걸 보니 체중감량이신가요? 체중감량이 목표라면 술은 꼭 끊으셔야되구요. 유산소 30~40분 넣어주세요. 중량을 또 물어보셨는데.. 중량을 늘리고 싶으시다면 일지를 꼭 쓰시고 목표 잡는 걸 추천드려요. 예를 들면 현재 벤치프레스 60k/10reps 인데 다음달에는 70k/10reps를 꼭 찍으리라. 아니면 60k/15reps찍어야겠다. 등으로 목표를 잡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운동 목표가 어떠신지 몰라 자세한 답변은 어렵네요. 득근하세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20:27:30	0	삭제
		조언으로 주신 댓글들 보면서 결국 대화밖에는 해결방법이 없는 거 같네요. 내가 얘기해서 행여라도 상처받으면 어쩌나.. 혹은 대화가 어려운 주제이니 제가 회피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민감한 주제라 글은 삭제했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9:08:17	0	삭제
		둘다 혼전순결주의라 연애 때 잠자리는 갖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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