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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8	몇번의 연애를 하고 배운점.txt [새창]	2017-10-21 12:26:39	1	삭제
		여자들이 대부분 주변인들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죠. 얘랑 나랑 잘맞고 아니고 이런점에 대해서요. 근데 제 남친은 내친구가 돈을 얼마를 벌고 뭘 잘하는데 난 그보다 못해. 내가 성공할수있을까? 나에게 해끼치는 녀석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이런얘길 많이 하더라구요.
	667	돈이 없음 애 낳기도 힘든 세상인듯.... [새창]	2017-10-20 13:55:30	0	삭제
		글 읽다보니 저는 애 못낳겠네요... 행복한 지옥이란 말이 이해가 됩니다 ㅜ
	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3:13:18	11	삭제
		우리나라가 좀 좁아서 여론이 빨리 번지는 그런 장점이 있긴하죠. 맘충문제도 빨리퍼져서 아마 애기케어하는 인식이 좀 생긴걸수 있어요.
	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13:10:32	8/7	삭제
		비행기는 애가울때 어디 데리고 갈만한 곳이 없나요? 3시간이상이면은 진심 민폐긴한데.
	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21:11:36	1	삭제
		집에서 애기보는 사람하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하고는 사고가 같을 수 없어요. 특히 여자는 애낳고 나면 애기 가족위주로 뇌가 돌아가기 때문에 일생각이 지극한 님 남편같은 사람이 듣기에 재미없고 중요하지 않게 들리는 겁니다. 그러니 관심사가 다른 사람한테 에너지를 써야하고 이게 힘든거죠. 맘속에 얼음이 있고 표현방식이 서툴러서가 아닌 관심사가 다른거. 이게 맞다고 보여져요. 여자입장에서는 자기표현할줄모르는 가여운 사람이라 생각해야 좀 동정심이 생길지 몰라도 그런식으로 이해해서 해결될문제는 아니에요. 님남편한테 관심사에 대해 말시키면 방언터질걸요? 교수들말 듣기 싫고 형 말 듣기 싫은거. 자기가 밑인 상황이 싫은 거고 남 대우해주기가 싫은거에요. 이런 사람들은 남이 숙이고 들어오면 리더쉽을 발휘하며 그사람을 보호하려 노력합니다. 이런점이 장점이 되기도 하죠. 성격이 다 장단점이 있어요. 최고가 된만큼 그걸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요. 이런 사람에겐 가정이 휴식처에요. 근데 휴식처에서 자꾸 나를 못쉬게 하네? 이런 느낌인거겠죠. 관심사를 서로 이해하지 못하면 부부사이에 이질감이 생기고 너는 너 나는 나가 되어버려요.
	663	신혼여행 어디 여행사로 알아보고 가셨나요? [새창]	2017-10-19 20:47:27	0	삭제
		태국 시밀란과 코사무이(낭유안 코따오). 필리핀 세부. 이렇게 추천드려요. 바다 깨끗하고 다이빙이나 스노클에 좋은 장소에요. 호주 케언즈도 좋구요
	662	신혼여행 어디 여행사로 알아보고 가셨나요? [새창]	2017-10-19 20:44:39	0	삭제
		코사무이 패키지에 요트타고 노는 항목이 있는데 이거는 돈마니 쓰고 호불호 있어요. 제입장에선 비호에요. 바다는 모래사장 밟고 스노클해야 맛이지 요트는 별로. 코사무이섬엔 젊은관광객이많고 태국인들도 젊은층이 많아 활력있고 저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661	신혼여행 어디 여행사로 알아보고 가셨나요? [새창]	2017-10-19 20:40:41	0	삭제
		저도 코사무이 다녀왔는데 패키지로 갈만큼 어려운 곳 아니에요. 섬은 큰데 관광코스는 별로여서 그냥 차웽비치 즐기는게 낫다판단했어요. 왜냐면 사원도 방콕보다 못하고 코끼리쇼는 동물을 잘대해주지않아 보기불편하고. 낫인가채찍 그런거들고해요. 무슨폭포있는데 작아서 그거보느니바다보는게낫고요. 코사무이는 코따오나 낭유안 가는게 좋아요. 다이빙이나 스노클 추천드려요. 여기는 다이빙의 성지라고 하는 곳이에요. 코사무이에 가신다면 저녁에 라이브 바를 즐기고 오셔야하구요.
	660	신혼여행 어디 여행사로 알아보고 가셨나요? [새창]	2017-10-19 20:36:04	1	삭제
		젊은 사람들 대부분 패키지 잘 안하는데 자유로 가시는게 어떤가요? 동남아 패키지에는 쓸데없는 코스가 몇개 있어서요.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아니면 패키지는 좀 재미없을거에요. 여행계획도 직접 짜보고 원하는 곳 가셔야 재밌어요. 여행일정짜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패키지가 싫은 이유가 쇼핑이나 쓸데없는 동물학대쇼. 보기싫은 트젠쇼. 이런거때문이죠. 음식점도 직접 고르시거나해야 맛난데 가고싶은 곳 가죠.
	659	우리부대 여단장 전쟁 미치광이었음.jpg [새창]	2017-10-19 20:18:09	3	삭제
		뿌리 정말 감동의 대서사시에여 꼭 보세여 ost도좋고 잘생긴 흑오빠마니나와여!
	658	결혼 하기 전에 꼭 보세요ㅎ [새창]	2017-10-19 20:05:42	0	삭제
		결혼전 단점은 저렇게 하나하나 다 챙겨야 되는 사람이랑 왜 결혼을 하죠? 혼자사는게 낫겠네요.
	657	결혼 하기 전에 꼭 보세요ㅎ [새창]	2017-10-19 20:03:48	2	삭제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권태기가 왔는데 얼굴보면 풀립니다. 얼굴 안보고있음 너무짜증나고 보기싫은데 얼굴만 보면 풀려요. 내눈에 잘생겨보여야 가능한일입니다.
	656	결혼 하기 전에 꼭 보세요ㅎ [새창]	2017-10-19 19:46:43	8	삭제
		결혼하면 나도 가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19:17:00	36	삭제
		신기한게 돈안내도 남자들이 내주더라구요. 그런 여자 안만나면 답인데 남자들은 당연한듯이 내주더라구요? 그런애들이 또 인기 있어요. 그런 애들한테 물어보면 남자가 아무래도 나한테 투자한게 많으면 아까워서라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을거 아니냐 이러더라구요. 나를 위해 얼마나 써주냐가 사랑의 척도가 되기도 하구요. 뭐 서로 맞으면 만나는거죠. 서로 좋다는데.
	654	딩크 부부의 섹스리스는 문제인가 아닌가? [새창]	2017-10-11 01:16:40	1	삭제
		리스부부를 해결해나가는 다큐를 봤는데 부부는 항상 한침대에서 자고 잠들기전 몇분정도 대화하며 스킨쉽은 항상 해야하고 목욕도 같이 하는게 좋다더라구요. 꼭 삽입만이 아니라 그냥 같이 나체인 서로의 몸을 소중히 대해주는거였던거같아요. 글쓴이도 육체적 성욕이 사그라들었단걸 본인도 알지만은 정신적인?충족이 안되서 더욱 쓸쓸허게 느껴질거라 예상되요. 제가 아는 성욕없는 남자분은 정말 평온하게 지내시던데요. 아내하고 친구처럼 지내는게 신기해요. 성욕은 없지만 애정은 있는게 느껴져요. 아내를 친구처럼 대하는거같긴 하지만요. 그남자분 아내도 힘들어하죠. 근데그냥 참고지내요 그것만빼면 좋은 사람이니깐요. 주변에선 다들 나는 그러곤 못 산다하지만 시기의 문제지 어차피 결혼하면 대부분 리스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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