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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종교문제로 파혼했습니다.. [새창]	2017-09-21 22:48:54	3	삭제
		좀전에 적은 글은 친구네이야기가 많은거 같아 지웠구요. 주작이라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요? 제 이야기로 바뀌었다구요? 첨에 친구 이야기라 이야기 했고 그래서 그냥 쭉 15년을 알고 있는 내용을 적었는데 어디가 제 이야기로 바뀌었다는거죠? 주작이라 우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만 제가 남의 말 잘 듣는 편이 아니라 저렇게는 못사네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이야기하고 해결안하면 화병나는 스탈이라서요. 아니면 없는 친구이야기 꾸며낸 이야기라구요?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친구네 시댁이 보기드분 이상한 집이라서요. 저도 친구가 가끔 하소연하러 와서 하는 이야기 들으면 어이없어 너 왜 그러고 사냐고 타박하기도하고 같이 욕해주기도 하지요. 그런데 친구는 저에게 하소연하며 스트레스 푼후 집에 돌아가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더군요. 자신을 주장하기보다는 자기 집안을 부모님들을 자기 아이들을 우선 하는 아이라 그리고 이상한 시부모님이라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어른 말씀이니 어지간하면 다 따르고요.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하는데 뭐 남이 보면 이상해 보일수도 있겠죠. 요즘 보기드문? 희귀한 친구라서요. 그런데 제가 불교가 문제 있다고 했나요? 아니면 기독교가 문제 없다고 했나요? 친구네 시댁문제도 시부모님이 이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글도 그런거 아닌가요? 사람이 문제인거.. 어디 어떤 문제이든 사람이 문제였던거 아닌가요? 뭐가 그렇게 주작스럽고 이상하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기독교에 또라이들이 있다면 불교에도 있겠지요. 교회 못가게 막고 불교 강요하는 제 친구 시모처럼요. 제 마지막 문장은 안보셨나요? 강요하는 집 강요하는 사람들은 힘들단 문장이요...
	128	종교문제로 파혼했습니다.. [새창]	2017-09-21 08:47:45	40/36	삭제
		제 친구가 기독교고 남편은 무교였는데 시모가 불교였지요. 남편이 무교고 결혼전 교회다니는거 별말 없어 시모가 결혼전 집에 종교 두개는 안된다고 해도 따로 사는데 무슨 상관이냐 싶어 결혼했더니 결국 교회못다니고 지금 시모 절에 갈때마다 끌려갑니다. 15년째네요. 중간에 친구랑 몰래 교회갈까 했는데 매주말 아침 같이 먹어야 한다고 토요일 일요일 아침8시 전에 시댁에 가서 3끼 차리고 있네요. 남편은 아직도 절 한번 안간 무교이고 며늘은 주말에 시댁가서 봉사해야하고 평일에도 절에 가는날엔 절에 끌려다녀야 하는데 시댁에서 5분거리 있는 친정은 일년에 두번 가면 많이 가는 시댁갈때도 지 마눌만 보내는게 절반이상인 그런 인사이구요. 상대방 종교 강요하는 집은 힘들어요.
	127	베오베 간 "이런 부탁 드려도 될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9-20 15:46:19	5	삭제
		좋은 두분이 만나 이런 맘 따뜻해지는 글을 볼수 있네요. 두분 다 너무 멋지네요.
	126	돼지사태수육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9-20 12:51:27	0	삭제
		전 수육 두종류로 하는데 저수분수육이랑 일반 수육이요. 저수분은 한근정도 되는 양만 주로 해요. 한끼 먹고 치울 양할때 주로 합니다. 냄비 두꺼운거에 양파 하나나 두개 도톰하게 깔면끝나요. 아주 약한 불에서 양파와 돼지만 넣고 40분에서 50분 정도 끓이면 되요. 좀더 신경쓰면 집에 있는 사과나 배 깔기도 하고 고기위에 대파 올리기도 하구요. 월계수잎이나 후추올리기도 하고 가끔은 된장바르기도 하고 냉동고기 오래된거 할때는 술을 조금 붓기도 하구요. 기본은 양파고 나머지는 내키는대로 하셔도 되고 빼도 됩니다. 뚜껑 스팀홈있는거면 키친타올 물에 적셔 막아주고 완성되기전까지 뚜껑 열지 않구요. 중간에 뚜껑 열면 좀 냄새나게되는거 같더라구요. 고기 안좋아하는 울집아이들도 저수분수육은 꽤 잘먹어요. 식감이 일반수육보다 쫀득담백해서요. 일반수육은 윗분이랑 비슷해요.
	125	눈보라사 제품 게임 레벨 [새창]	2017-09-19 14:05:44	0	삭제
		친구가 버스 안태워주시던가요 ㅎㅎ 현상금이면 모험모드일텐데 어려움이면 전설템이 많이 안나와요. 경험치도 낮구요. 보통보다야 조금 낫지만 거기서 거기입니다. 일균과 대균도 다니시고 카나이함도 얻으시구요,(검색해보세요) 현상금큐브,일균,대균 보상으로 받은 파편으로 카달라에게 가서 뽑기도 하시고요. 시즌하시면 히그리드의 선물 노려보세요. 선물 다 받으면 셋템 6개에서 7개 나옵니다. 직업마다 주는 셋템이 다르지만 그래도 고행 중간에서 좀 높은 곳까지 그냥 다니실수 있어요. 디3인벤 가시면 많은 정보 있으니 들려보시구요.
	123	눈보라사 제품 게임 레벨 [새창]	2017-09-17 16:14:50	3	삭제
		혹시 캠페인 스토리로 보통 난이도에서만 하고 계신가요? 모험모드로가셔서 난이도 조절해서 셋탬이나 전설템 좋은거로 바꾸면서 고행 높은 단계 가면 정복자는 어느 단계까지는 금방 금방 올라요. 렙업도 고행6으로 돌면 만랩 금방 되고요.
	121	주워온 아이들 심어봤어요! [새창]	2017-09-11 23:59:19	2	삭제
		안기다리셔도 되요. 이건 꽃을 먹는 거예요, 꽃이 새콤하거든요. 구할수 있으면 스테비아도 구해보세요. 허브전문농장에 가끔 있어요, 스테비아는 이파리 먹는데 설탕대용으로 쓰이는 감미료 만드는 식물이라 엄청 달달합니다. 달달하면서 입맛은 깔끔.. 이 두개가 제 간식화분이지요 ㅎㅎ
	120	주워온 아이들 심어봤어요! [새창]	2017-09-11 17:14:36	6	삭제
		ㅎㅎ 저도 베고니아 좋아합니다. 화분관리하면서 따먹으면 좋거든요., 새콤하니 ... 제 간식화분 2가지중 하나이지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13:09:47	1	삭제
		감자스프 카레 닭도리탕 감자볶음 감자탕 백선생감자고추장찌개 감자밥 감자조림
	118	디아블로 둘째 낳고 아예 못했는데 다시 복귀 가능한가요~? [새창]	2017-09-09 10:24:53	1	삭제
		지금 7월 말부터 시즌 11중이니 시즌으로 다시 시작하시면 될꺼 같은데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9 07:30:22	2	삭제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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