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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8:28:17	0	삭제
		27남자입니다 너무 좋아했던 전 여친과 헤어지고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그 사람을 잊을만한 더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을까요
	5	일하다가 전여친이랑 마주쳤습니다.... [새창]	2017-02-09 23:11:18	0	삭제
		격려 감사합니다 ㅠ 두달을 폐인처럼 살았었는데 이제는다 지나간 과거니까... 이제는 제발 좀 정신차리고 살아야죠 응원해주십시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15:44:43	0	삭제
		저도 헤어진지 2달되었고 한달전쯤에 헤어진지 한달만에 다시연락해보았습니다. 잘지내냐고 안부묻는식으로 연락하였고 한번 얼굴보자고해서 만나서 다시 붙잡아보았는데 대답은 역시 no였습니다. 한달정도 시간을 가지면 생각이 바뀌지않을까 했는데 아니더군요 미련이 많이 남으시면 한번 연락해보는것도 괜찮으실거같아요. 상대가 이미 마음 정리했다면 괜히 다시 연락해서 흔드는 꼴이 되겠지만... 어떡하겠습니까 내 자신이 너무 힘들고 죽을거 같은데 저도 지금은 많이 무뎌졌지만 아직 좀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한달전에 다시 연락해서 확답 들었던게 드라마틱하게 나아지진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감정을 정리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되었습니다. 잠시동안은 후련했거든요. 작성자님은 저와 다르게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니 간단하게 안부묻는식으로 연락해보세요. 다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시구요. 연락하고나서의 결과가 좋은 결과가 아니더라도... 작성자님 나름의 미련을 떨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좋은결과 있으시길 부디
	3	헤어진지 거의 한달 반 [새창]	2016-12-21 13:38:17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잊고 살아야지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3:34:19	0	삭제
		괜찮아졌다가 힘들었다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헤어진지 한달반인데 일주일 전에 두번째로 붙잡았다가 마음 없는거 확인했어요... 카톡지우고 인스타 언팔해도 아이디 검색해서 찾아보고 별 쇼를 다했죠... 지금도 힘들지만 한달 반 힘들어보니까 이제 저도 어쩔 수 없다는게 조금씩 받아들여지는거 같습니다. 같은 직장에 있어 언젠가 마주칠일이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제 그 사람이 죽은 사람이라 생각하려구요 이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죽은 사람이니 내 생각도 안할거고 나한테 연락도 안올거고 나도 죽은사람 sns를 뭐하러 들어가서 볼것이며... 암튼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나아지더군요 너가 죽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것 같으니까 같이 힘내봐요 너무 힘든 인연은 인연이 아니었음을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꺼라 믿고 또 믿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5 13:05:32	1	삭제
		저도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저는 정말 좋아했는데 상대방이 더이상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차였습니다. 폐인처럼 지내면서 꾸역꾸역 한달 참았는데 아직도 너무 힘들고 아프기도 하였고 자꾸 헛된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달동안 떨어져보았는데 상대도 그동안 생각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고말이죠 게다가 상대방 프메가 별뜻 없었던거였겠지만 낚여서 괜히 의미부여해가지고 괜한 희망에 연락해서 다시 한번 만났습니다. 결론은 역시나 제 헛된 생각이었죠. 다시 예전처럼 지낼수 없을까라는 질문에 대답 no듣고 헤어졌습니다. 한달동안 나만 힘들었던건가 싶기도하고 다시한번 거절당하고 나니까 혹시나 돌아오지않을까 헛된 희망 품었던게 웃기기도하고 슬프기도하네요 나아지는중이었는데 괜히 다시만나서 상처만 더 커진거같기도 한데... 오히려 이제 더 명확해졌으니 헛된희망품었던거 접고 얼른 정신차려야겠죠 작성자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아직 저도 힘든거에서 못벗어나서 어떻게 이겨내라고 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약이되어줄거라고 믿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ㅠ 같이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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