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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양푼비빔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2-03
    방문 : 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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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푼비빔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유재석 거짓말 탐지기 결과 [새창] 2025-01-15 20:53:04 33 삭제
    제 기억으론 윤석열이 미리 말도 안하고 나와서 유재석이 겁나 티나게 싫어했던걸로 아는데요
    58 물어보살 사기피해 출연자에게 변호가 소개해준 서장훈 [새창] 2024-07-24 20:12:38 2 삭제
    가난 혹은 불행의 굴레를 벗어나는 것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예시네요
    딸린 식구만 있어도 일하랴 애보랴 복지에 대해 알아보거나 신청/수급하기조차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57 탕웨이의 액자식 플러팅 [새창] 2024-06-11 20:50:05 28 삭제
    액자식 구성이란 용어가 있는데요. 소설 안에 또 다른 소설이 있는 경우, 영화 속에 또 다른 영화가 있는 경우, 화면 안에 또 다른 화면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엔 플러팅 한 번에 앵커 뿐만 아니라 화면 안에 화면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수어 통역사 분까지 반한 것 같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1타2피 혹은 일석이조라는 말이 식상하니 살짝 틀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 설명충이었습니다
    56 황현필 선생님이 자신을 공격한 다른 역사 강사에게 한마디 하셨네요 [새창] 2024-02-28 12:08:59 2 삭제
    교육자/역사강사인데 정말 그래도 된다고요? 민주국가운영의 근간이 헌법인데 헌법을 유린하고 자리에서 쫓겨난 사람의 과를 숨기거나 축소하는 교육을 민주국가 학생한테 해도 그게 합리화가 되나요?
    55 학부모 갑질에 자살한 교사 [새창] 2023-08-14 21:49:38 0 삭제
    뭔가를 싸잡아서 자극적인 워딩으로 공격하지 마세요
    교권 보호를 등한시하거나 소홀히 했다 정도지 무슨 악마를 키웠니 어쩌니..
    54 조합장에게 말대꾸했다고 초등학교 없는 섬으로 발령받은 엄마. [새창] 2022-10-22 11:30:49 1 삭제
    아마 유튜브 음성인식 자동자막일거예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01 18:11:49 6 삭제
    뒷담화는 피하세요~ 사람일 모릅니다
    52 이번 3.1절 행사가 재미있는 이유 [새창] 2022-03-01 17:29:56 12 삭제
    이게 왜요? 중국이 계획 경제 버리고 시장 경제로 편입한 사건 아닌지, 체제이념싸움에서 자유진영쪽으로 무게추가 기울어진 일인데
    51 이대남들의 착각 [새창] 2022-02-28 08:20:46 2 삭제
    어려움과 아픔에 공감합니다 저성장에 따르는 일이라 기성세대도 노력하고 있다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어찌 노력을 안 할 수 있겠습니까 다 자식이고 동생들인데
    50 이대남들의 착각 [새창] 2022-02-28 08:07:02 4 삭제
    해고가 쉬워지면 몸값이 높아져야 하는데 노조에 대한 개념이나 자신의 몸값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청년들은 오히려 몸값을 스스로 깎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동시간도 올라가고요, 겨우 얻은 직장에서 스스로 불쏘시개가 되는거죠. 우울증 걸리고 극단적 선택하기도하고요. 희망이었던게 절망인 줄 깨닫게 되면 더욱 그럴 가능성이 커지죠.
    49 이대남들의 착각 [새창] 2022-02-28 05:33:19 9 삭제
    실용적인 관점에서 이대남의 목소리를 내고 싶으시면 총선이나 지선에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금도 충분히 민주당에겐 비중있는 반대의견으로 인지 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 때 목소리를 내시면 효율적으로 전달될 겁니다. 대선을 그르치면 아마 이대남이 원하는 좀 더 많은 기회가 돌아오는 세상이 오기 힘들거고 - 왜냐하면 윤후보의 대외정책이 불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관되어있기 때문에 -, 책임론을 동반한 세대고립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갈등이 더 심화될 겁니다. 어차피 고착화된 생각이 바뀌기 힘들다는 건 진영가리지 않고 비슷하기 때문에 많이 기대하진 않습니다만 권해봅니다.
    48 이대남들의 착각 [새창] 2022-02-28 04:48:10 10 삭제
    그리고 이미 윤후보는 대한민국 유권자수만큼 인쇄한 공약집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싣지 않았는데 불안하진 않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47 이대남들의 착각 [새창] 2022-02-28 04:39:51 11 삭제
    중국 얘기만 해보자면 친중이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어 중국에 국가를 바친다
    뭐 이런 수준의 극우들이 얘기하는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아니라는 걸 상정해서 말씀드리자면
    대중무역이 25%가량 차지하는 무역구조에서 실용주의적으로 볼 때 괜시리 중국의 비위를 거스르는 건 크게 권장할만한 일은 아닙니다.
    단순히 대중무역으로 먹고사는 수많은 기업들 뿐만 아니라 원자재든 공장이든 많은 경제구조가 거기 얽혀있기 때문에 크게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다른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양아치스럽게 군다면 점차적으로 대중무역의존도를 낮추는 게 좋겠습니다만 그게 맘처럼만 되면
    왜 미국은 사사건건 눈엣가시인 중국이나 러시아랑 큰 규모로 무역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래서 외교가 어려운 거 아닐까요. 앞으로는 눈웃음 지으면서 뒤로는 칼찔러오는 거 막고, 또 그런일 없던 것처럼 서로 웃지만
    다른 동맹과 계속 관계 유지하면서 대비하는 거.
    독립운동처럼 적과 아군을 극명하게 나누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렇게 살 수 없게 세상이 고도화 되었습니다. 뭐 다 아시는 얘기시겠지만요.
    46 우크라이나가 폭망 중인 이유 [새창] 2022-02-25 00:24:14 1 삭제
    더불어 저는 확고한 민주당/이재명 지지자이지만 타국의 환란을 대선과 결부시켜 프로파간다로 활용하는 것은 성숙한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쓴분이 그런 의도라는 것은 아니고, 종종 보여서 적어봤습니다.
    45 우크라이나가 폭망 중인 이유 [새창] 2022-02-25 00:20:50 7 삭제
    우리나라의 정치 지형이나 역사를 보더라도 상당히 복잡한 맥락이 있는데 다른 나라의 정치/역사를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할 일 같습니다. 타국민이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가 근대화에 일조했다고 판단하면 한국인으로서 기분이 어떨까요? 그런것이야말로 맥락을 안 보고 하는 얘기죠. 심지어 자국민들도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이 있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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